반지하 원룸인데 옷도 안 마르고 답답한 공기도 너무 불쾌했어요. 이젠 빨래도 되게 잘 마르고 집 들어갈때 마다 답답한 공기 하나도 안 느꺼지네요~
타회사 10만원 짜리 거 써봤는데 그냥 장난감이더라고요.
단점은 소리 큰거랑 물통이 빨리 채우는 건데.. 제습 기능이 너무 좋으니까 그렇게 신경 안 쓰게 되더라고요.
물론 돈이 더 들어가는 조용한 제품도 있는데 전 외출시만 켜놓으니까 굳이 비싼거 살필요가 없어요.
빨래를 널만한 공간이 없어 방에다 널고 있는데 집앞이 바다고 습한날일때마다 빨래를 하고 건조를 하면 꿉꿎한 냄새가 나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로켓배송으로 받고 바로 제습기 가동 했는데 조작법도 쉽고 습도를 화면으로 바로 확인할수 있어서 좋아요 제습기 틀고 에어컨틀면 뽀송한 공기가 정말 껴지는거같아요!
기존 가습기 사용중인 사람으로써 특히 여름 장마철에 얼마나 필요한 물건인지 아는 1인 으로써 1개를더 구매하고자 여기저기 뒤지고 뒤져 선택한 제품입니다.
확실히 가습기가 돌아가니 꿉꿉한 실내가 쾌적합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풍속이 상하,좌우가 안된다는것
그 외는 아주 만족합니다.
저렴하게 너무잘산듯해 기분 좋습니다.
고장나지 않고 오래도록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귀찮아서 리뷰 안쓰는데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씁니다.
제습기를 살까 말까 수 년간 수백번을 고민하고 샀습니다.
오늘 날씨는 맑고 습도도 그다지 불쾌감을 줄 정도는 아니었지요.
하지만 시험 테스트를 위해서 작동시키고 희망 습도는 45에 놓고 돌리니 현재습도가 50에서 55를 왔다갔다하며 콤프레셔가 작동하더군요.
한 20분이나 돌리고 껐는데
혹시 물이 생겼을까 하고 물통을 보니 그새 종이컵 반잔? 정도가 모였더군요.
소음은 팬돌아가는 소리가 나고
콤프레셔가 돌아가면서 약간의 진동섞인 웅~하는 소리가 들립니다만 귀에 거슬릴정도는 아닙니다.
고민하시는 분들은 가성비 생각하고 사시면
후회하지는 않으실겁니다.
이 가격이면 타사 10L 정도인데
16L면 이득이지요.
에어컨 제습 백날 돌려봐야 습기 안없어집니다.
냉기가 습기를 다시 만들기때문이죠.
여름에 차에서 에어컨 틀면 성애끼는 거랑 똑같습니다.
전기세 좀 나가더라도
아이 있는 가정이라면
제습기 에어컨 같이 틀어서 쾌적함 유지하세요~
캐리어에서 뭐 받은 거 없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