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 사놓고 자주 구워서 싸먹는데요
여름이니 덥기도하고 구워 놓으면 눅눅해지고 해서
무조미김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전 좀 두꺼운걸 좋아하는데 두껍지는 않아요~
전 2장씩 먹어요~~^^ 원래 김을 좋아해서
그냥 먹기도 하거든요~.
근데 간편해서 넘 좋아요 잘려서 나오니 밥먹을때
꺼내기만 하면 되고 지퍼팩으로 되어있어 보관도
정말 간편해요~ 다먹음 재구매의사 있어요~~^^
구매일자 20210309
구매금액 8980
요즘 봄이 되어가고 있는지
재래시장이건 마트건 달래가 많이 보이네요.
달래장만들어서
콩나물밥도 해먹고
달래로 오이무침도 해먹고
해먹을수 있는 레시피가 많아요
그렇지만 계속 조리하기도 번거롭고
간단히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김에 달래를 싸먹으면 아주 최애에에에에에고!
로켓와우로 새벽배송에
520p에 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라니
완전 혜자스럽네요.
박스에 고이 담겨져서 배송왔고
맛이 너무 궁금해서 냉큼 개봉해서 먹어봤어요
완전 생김일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간이 짭잘시럽게 되어있네요
굳이 장 안찍어먹어도 될거같아요 ㅜㅜ
가루날림은 엄청 심하고 얇아서
27개월딸에게 걸리면 …
난장판이 되기 쉽상일거같아요
그래도 바삭바삭하니 맛은 좋아요
따뜻한 밥이건 차가운밥이건 이것만 있으면
야아알루~!!
돼지력상승입니다.
엄청 잘 부서져서
떡국이나 비빔밥에도
위생장갑끼고 몇장 바로 부셔 넣어도 맛있을거같아요.
참고,
520p는 김밥용김 크기의 김 520장이아니라
저렇게 작게 잘라진게 520장이예요~
저같이 착각하시는분 없길 바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