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 제빵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거품기인데요.
사실 이런 건 업장에서나 필요할 거라 생각하고 딱히 집에서 쓸 거로는 생각 안 해 봤는데
왜 이게 있어야 하는 지 써보니 알겠네요.
일단 사용하게 너무 편합니다.
거품이 잘 일어난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헹굼하기도 편하고,
튼튼해서 조금만 휘핑해도 휘핑이 아주 잘 됩니다.
진작 구매할 걸 그랬어요. ㅎㅎㅎ
혹시라도 집에 거품기가 하나도 없다 하시면 이걸로 추천드립니다.
물론 계란 하나만 거품낼 때도 당연히 이걸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미니 거품기는 컵에 따른 믹스커피 섞는 용도 정도로 필요한 듯하고,
부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거품기의 기능은 이것으로 하면 될 거 같아요.
크기가 많이 크다는 얘기가 있는데 저는 적당했어요.
크긴 큰데요 전 이 크기가 좋아요. 이게 크다고 하면.. 어디서 쓰려는 걸까요? 이정도는 되야 뭐사 시원시원하게 될 것 같은데ㅎㅎ 저는 다른 것보다 베이킹용으로 구매한건데 큰 유리볼에 맞게 딱 적당하네요. 비교샷은 나중에 올릴게요.
튼튼한 것 같고 연마제도 안나왔어요. 무겁지도 않고요.
완전 강추!! 근데 반죽할 때 손가락으로 떼려고 하면 너무 잘 벌어져요. 살이 조금 얇거나 약한 것 같아요.
구매가격 – 5,120원
제빵하려고 구매했어요
기존에 쓰던 것보다 두께감이 있어서 안정적입니다
무게는 좀 있지만 질이 좋은 것 같아요
연마제도 별로 없네요
적은 양을 사용하기는 좀 불편합니다
가정용으로는 꽤 큰 것 같아요
30cm가 생각보다 꽤 길어요
<< 7개월 사용후기 >>
제품자체는 좋아요
그런데 저는 커서 손이 잘 안가요 ^^;;
기존에 사용하던 가품기가 고장이 나서 25cm정도 하는 거품기를 다시 사려고 합니다
다이소 제품은 마음에 안들고 이케아도 그냥 그래요 ㅡㅡ
구떼 (소)사이즈도 쿠팡에서 팔면 사고 싶어요 ~~
원래 쓰던 거품기가 똑 하고 선 하나가 나가가지고 ㅠ 새로 샀네요 원래 계란풀 때 썼었는데 이거 살 때 나무 젓가락 하나 산 뒤로는 계란 풀 때 젓가락만 써서 아직 안써봤어요 ㅋㅋㅋㅋ
이 가격에 깔끔 견고하고 좋네요! 크기는 생각보다 커요 1.5리터짜리 콜라랑 비교해도 길이는 더 깁니다
그렇게 막 크지는 않아요.
적당한 크기네요 (손작은편)
보통 2단우산과 길이 비교해보았어요
휘핑하는 부분은 끝부분에 동그란 고리가 없어서
휘핑할때 편하고 스텐리스 바닥이 긁히지 않을것같아요
손잡이부분에는 고리가 달랑거리는게 아니라 딱 고정되어잇어서
보관도 편리하고 흔들면서 빠르게 휘핑 할때도
소리가 달그락달그락 안나고 좋아요
아주 잘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