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으로 받아서 오늘 아침에 한잔 마시고 나왔습니다.
몸무게 92kg에서 근 두달간 다이어트+헬스하면서
82kg까지 감량하였고 아무래도 식단을 제한하다보니
인바디 측정결과 근육량도 같이 빠지고 있어서 구매했네요
WPI WPC고민하다가 가격적인 부분도 있고 유당불내증도 특별히 없어서 우선 이 제품으로 구입해보았습니다.
티스푼 찾기 어렵다는 후기가 많던데 전 집에있는 고기집게로 몇번 휘저으니 바로 잡혀서 꺼냈구요
한스푼+물300ml 쉐이크통에 흔들어서 마셨습니다.
꼴깍..꼴깍…꼴깍….어??
콜칵콜칵콜콜칵콜칵
이야.. 전혀 비린맛 역한맛 하나도 안나고
엄청 맛있습니다.
부담 1도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을거 같아요.
닭가슴살 달걀 두부도 챙겨먹고 있긴한데 보충제로 근육량 안빠지고 기초대사량도 높은 건강한 몸이 되면 좋겠네요
운동하면서 몇주 마셔보고 인바디측정변화결과랑 설사나 트러블등 신체부작용 있나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첫느낌은 강추! 입니다.
보통 처음 접하는분들 관해서 답변해드릴께요
보충제를 몇스푼 얼마만큼 타야되나요?
스푼은 어딧죠? 물은 얼마만큼타나요?
덩어리가지고 가루가남아요?
요 질문에 대해서 보충제속에 가루 손가락으로
뒤적 거리시다보면 스푼이나옵니다
그스푼에 가득 채우시고 스푼위로 쌓여있는
가루들을 평평하게 하셔서 1스푼 보통은
물에타서 먹습니다 물양은 입에맞게 저는
밋밋한걸싫어해서 200ml 정도에타먹습니다
그럼 맛은 코코아 타먹는 맛이나고
250ml~300 정도는 좀 밋밋해서 단거싫어하는 분들께 추천 물에 보충제 넣어서 흔들고 바로 드셔도되지만 그럴경우 가루가남거나 덜풀려서
덩어리질수도있으니 미리타서 좀 흔들고 희석좀되면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
저는 미리타서 시원하게 냉장보관후 희석해서
먹습니다 지금까지 10년 넘게 여러보충제 먹어봤구용 도움되셨으면 하네요
워낙 육류 별 안좋아하고 해서
건강을위해 이렇게라도 단백질
보충하려고 살피던끝에 이제품
으로 정했네요. 받고 다들 크기에
놀라신다더니 그럴만합니다.ㅋ
저또한 큰세제한통 온줄?
긴요리용나무주걱으로 살며시
뒤적이니 내장된 스푼도 쉽게
찾고 맛이 궁금해 급히 우유에
한스픈 넣어 마셔보니 쵸코우유
와 별반 다르지않네요. 조금 뒷맛은
씁쓸한끼 있지만 맛이 좋아요.
다음날은 냉수에 타서 먹어보니
우유첨가때보단 더 담백한거같고
두방법 다! 만족합니다. 먹은게부실
할땐 밀크에타서먹고 과한날은,
맹물에 타서 마시면될것같네요.
효과좋아 건강 유지 잘되길바래봅니다.
단백질 보충제 찾다가 대용량이라길래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받고 너무 커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 둘 자리가 없어요..ㅋㅋㅋㅋ 크기 가늠이 안되실까 봐 옆에 커터 칼이랑 같이 찍었어요! 안에 보면 큰 스푼… 아니 스쿱..?도 같이 있는데 한번 넣으면 1회분이라서 편하더라고요! (그 대신 가루 날림이 심함) 맛은 제가 초코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물 많이 넣어서 먹으니까 그나마 괜찮고 비린 맛도 없어서 좋더라고요! 우유 넣으면 조금 느끼한 거 같아요 이건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같은 회사의 이 제품 WPC초코와 WPI바닐라를 같이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용량인데도 이 제품이 훨씬 적게 들어있습니다.
원래 그런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본 WPC 제품은 3/5정도 채워져 있는데,
WPI 제품은 거의 가득 차 있네요…
무게를 달아보지 않아 뭐라 수치적으로 말은 못하겠지만, 용량에 너무 차이가 나서 문의 드립니다.
(문의글에 남겨도 자꾸 사라짐…ㅋ)
맛은 기존 먹어봤던 단백질제보다 좀 연한 맛이구요(달달함이나 진함이 좀 약함),
그래서 물은 200mL 이내로 타서 먹어야 겠네요.
물론 바닐라는 더 연한 맛이라, 초코가 약간 더 먹을만은 합니다.
(어떤 제품은 진짜 초코우유 맛이 나기도 하거든요)
물에 타면 좀 싱겁고, 우유나 두유에 타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전체 총량중에 WPC 성분이 몇% 정도 비중인지 정도의 자료가 있었으면 제품을 선택하는데 저 좋을거 같네요.
저렴한 가격에 많이 사용하는 단백질이라
이후 조금씩 정보를 모아가며, 괜찮으면 지속적으로 구입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