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보드라기보단 흰 고무판처럼 되어있어서 지워지다 말고 물들어버리는 헝태로 흔적이 남아요. 심하게 남음.
알콜솜으로 박박 닦아야 지워집니다.
자주 쓰고 지우는 용도로는 부적합.
차라리 경량 화이트보드 검색해서 구매하는게 좋군요.
가격은 경량 화이트보드보다 훨씬 비싼데 포장은 종이한장 덧대고 비닐로만 쌓어있어서 모서리가 다 구겨져서옴.
유리에 잘 붙어서 중문에 붙였습니다. 보드마카로 작성해보니 흔적도 많이 안남고 괜찮네요. 다만 다른 제품들은 보드마카 하나씩은 있던데 없어서 좀 아쉬워요.. 몇 천원 더주면 일반 화이트보드가격인데 다 마카는 보내주더라고요 ㅠ 전 또 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줄 알고 안 샀다가 담날 사왔네요 ㅋㅋ
무튼 딱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고 얇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이용함에 불편함은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