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안방문,작은방문,옷방문 모두 열고닫을때 끼이익 소리가 경첩에서 계속 나서 이것도 될라나? 하는마음에 하나사서 뿌리니 소리바로 없어지네요ㅎㅎ
효과는 한 보름~한달은 너끈해요. 그 후에는 그전처럼은 아니지만 미세하게 다시 소리가 나긴해요.
간단하게 경첩부분에 뿌리고 환기만 시켜주면 끝
효과는 보장하나 사용후에 환기 꼭 시켜주시고 밑바닥에 떨어져있을수 있는 잔해들 꼭 닦아주시길
❤ "방청제"라는 이름이 낮설기만한 제품이에요
2년쯤 사용한 선풍기에서 소리가나고 낡은집 방문을 여닫을때 삐그덕~소리가 거슬려서 구입했어요
윤활유? 머 그렇게 검색했던거 같아요
헌데.. 그거 아세요?"방청제"가 이모저모 쓸모가 많은 제품이라는 걸 ~
저두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요
함께 공유해요
●옷에 껌이 붙었을때 방청제를 뿌리고 10분쯤 두었다가 살살떼어내면 떼어집니다
●녹슨 철제품에 뿌려두었다가 닦으면 그런데로 녹이 벗겨져요 그리고 코팅이 되죠.
●스티커나 테이프 뗀 자욱을 없애는데도 사용합니다
●하얀 운동화 고무부분 얼룩제거에도 소질이 있어요
●옷에 묻은 기름때나 얼룩들도 잘 지워져요.
단,너무 많은 용량을 사용하지 마시고 용도에 따라서 주방세제나 세제를 섞어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글루건이 묻은곳에도 뿌려두었다가 제거하면 수월하게 제거 가능해요
●가위나 지퍼가 뻑뻑할때도 뿌려서 사용하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어요
●벽지에 크레용이나 아이들 낙서도 왠만하면 지워집니다
●냉장고나 이녹스제품들 손자욱이나 기름때들도 잘 지워줍니다
❤ 특히 알아야 할것은 "방청제"는 "윤활유"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녹스는것을 방지해주고 기름을 닦아내는게 원래의 능력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