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디자인을 선호해서 상품을 선택했습니다.
설마 쓰던 걸 보내진 않았지 싶은데
폰을 거치하지 않았을 때 광고와는 달리 많이 벌어져 보기가 뭣했네요.
그리고 접착면이 평평하지 않아서 그런가
아니면 필요 이상으로 악력이 강해서 그런가 폰 거치할 때 떨어져요.
위 아래를 함께 잡고 거치해야 하기에 불편합니다.
악력은 줄이고 접착력은 강했으면 딱인데 아쉽네요.
보조 양면테잎으로 고정해서 쓰려고 합니다.
쏘카 등을 이용시 들고다니며 폰 거치하던 제품임. 차량 구입 후 필요없어서 남 줌. 얼마전 보조석에서 애인이 폰으로 드라마를 보신다고 하셔서 딱 적합한 제품이라 생각되어 구매.
약 3년 사용 해보았는데 제품 밑면의 끈끈이는 일반 끈끈이처럼 심하지않고 질척이듯 끈적하지 않아서 차 부탁면에서 탈착해도 전혀 묻어나지 않습니다. 차량의 진동이나 덜컹거림은 완벽하게 극복합니다.
여러번 이동 탈부탁 후에는 물이나 물티슈로 닦아주면 다시 처음처럼 부착력이 생김.
폰 거치시 입이 벌어지는 각도는 딱 갤노트 종류를 간신히 세로(위아래로 길게)로 세우는 정도 그 이상은 무리일듯.
고정 홈도 아래쪽에 두개 있어서 시야가 위에있든 아래에 있든 그 상황에 맞는 각도 조절이 어느정도 용이함.
폰을 결합할때에는 부착된 상태의 제품 아랫턱을 한손으로 잡고 윗턱 홈에 폰을 넣으며 입을 벌리게 하여 아랫턱 홈에도 거치. 아랫턱을 안잡고 한손으로 하려하면 부착된게 떨어질 수 있음.
예전에 사용할때는 차에 부착된 상태에서 한손으로도 폰을 밀어넣으며 입을 벌렸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턱 힘이 상당히 좋아진듯. 장점이 될 수 있겠지만 두손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좀 다무는 힘이 과하지 않나 생각됨. 억지로 좀 벌리게 해서 힘을 빼야겠어요
개인적으로 송풍구 막는 제품은 싫고 대시보드 위에 올려놓는 형태의 제품을 찾으신다면 이 제품을 추천
참고로 제 차량은 쏘렌토(MQ4)
-총평- (5점만점)
고정력 5
탈부착의 편리함 5
디자인 4
활용도 4 (스마트폰 종류만 가능)
내구성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