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보니까 디자인이 리뉴얼되고 당연히
리뉴얼된상품으로 올줄알앗는데 아니엿어요~^^;
사실 보이지도않는 디자인 상관없고 기능만 잘하면 되지~생각하며
포장지를 뜯엇는데 설명서도 없고 제품만 2개 딱 들어잇어서 당황햇네요;
(리뉴얼된 제품이 기존 제품보다 커텐봉을 더 잘잡아줄거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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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투명색으로 볼트같은게 잇더라구요!
그걸 풀어서 나사처럼 조여 사용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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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쳐놓는식이라서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햇는데 생각보다 튼튼한가봐요~
다용도실+강아지들 배변판이 잇는곳이라 자주 왓다갓다 하는데
떨어지거나 흔들림없는거 같고~ 암막커텐이라 무게가 꽤 잇는데도
처음 고정해놧던 위치에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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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꾸준히 사용해봐야 알겟지만 스타트는 저렴한가격에 깔끔한 디자인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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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재구매의사 잇어요!
손바느질로 커튼을 만들었거든여.
커튼봉도 쿠팡에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침실에 있는 창이
가로 1500 세로 1200의 작은창이라서 뭔가 딱 맞아 떨어지는 봉이 없었어여.
커튼도 작은창용은 많지 않아서 그냥 제가 만들었고여.
커튼봉은 다이*에서 5천원 주고 주문한 신축봉으로 했고
전세나 월세는 아니지만 괜히 엄한곳에 구멍뚫고 싶지 않아서
문명 발전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는(…) 안뚫어고리를 주문했슴다.
창틀에 고정하는 나사가 우선 쇠못 같은 재질이 아니라
샷시에도 흠집은 전혀 안날 것 같구요. 디자인이 심플해서 정말 좋아여.
그리고 창틀의 가로가 아닌 세로 턱에 설치하는 제품이라
위 아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니 더 좋은 것 같아여.
왜냐믄.. 저희는 창 위에 커튼박스(레일 설치하기 좋게 천장에 움푹 파인 곳)가 없그든요.
심플해서 눈에 하나도 안거슬리고.. 샷시와 같은 흰색이라 좋구여.
설치라고 하기도 민망할 만큼 쉬운 사용 방법까지. 아주 좋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