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고 싶었다.
코로나에 헬스장이 단축영업을 하지만 다행히 내가 사는 지역은 완전 영업 중지는 아니고 저녁9시까지 단축영업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하루도 쉬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는 배경이 마련되었다.
주변에 운동을 잘하는 사람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근육맨들은 자신만의 운동가방이 있었다.
종이가방도 아니고, 평범한 백팩도 아니고 대부분 비슷한 모양의 더플백 혹은 크로스백을 들고 다녔다.
저 가방만 있다면 나도 근육맨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착각이 들었다.
아디다스, 나이키 등 여러 브랜드의 가방이 있었으나 내 눈에 가장 들어온 것은 바로 이 언더아머 가방이었다.
3대 500이하는 언더아머를 입을 수 없기 때문에 언더아머 제품을 죽을때까지 못사는가 싶었지만, 가방은 3대 500이하라도 들고 다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제품은 신발을 넣는 전용공간도 있었기 때문에 헬스신발이나 축구화와 같은 신발들을 넣고 다닐 수도 있었고 가방도 상당히 커서 여러 운동보조제품 등을 마구잡이로 넣어놔도 공간이 충분했다.
나는 이제 언더아머 운동가방을 들고 자신있게 헬스장으로 간다.
언젠가는 3대 500을 넘겨서 언더아머 의류들도 입어보고 싶다.
일단 가방은 너무 만족스럽다.
주변의 헬스인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제품은 안전히 잘왔는데
예상한 사이즈보다 훨씬 크네요 S인데도.
색상이나 디자인이나 활용면은 좋습니다.
지지대판넬이 약한거겉지만 아주 무거운것만 아니면 운동다니거나 간단히 놀러갈 물건 챙기기엔 딱입니다.
신발도 완전 분리된 공간에 들어가니 좋고.
접었을때 부피감도 없어 좋습니다
진짜 긴 말 필요없이 최고다. 오랜시간 운동해오며 샀던 모든 헬스용품 중 가장 마음에 들어요.왜 맨날 힘들게 쪼매난 가방들고 뻘 짓 하고 있었나 싶네요.주머니도 많고 색감도 회색일 줄 알았더만 찐흑인 행님 색이네여 길이는 55cm정도구요 딱 적당함! 배송도 기사님 유산소날인지 이틀만에 오네요;;마지막으로 헬스장 들어 갈 때 가오있게 입장 할 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