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애기아빠가 인덕션에 식판 올려놨다가 좀 타가지고.. 로켓으로 금방 새로 샀네요 식겁
ㅋㅋ아이들도 보더니 밥, 국 칸이 하트모양인걸 바로 눈치채고 아주 좋아해요^^
식판에 주면 은근히 반찬갯수 더 신경쓰게 돼서, 일부러 식판쓰려고 노력해요.
기관 안다니는 3세 ㅠㅠ 영양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ㅋㅋ
물론 영양과 상관없이 칸을 어거지로 채우는 경우도 많지만
앞으로 새 식판에 새 마음으로!! 더 밥 잘 차려야겠어요
어린이집에서는 밥 잘 먹는다고 선생님이 얘기 해주시는데 집에서는 거의 안 먹어 줬던 우리 26개월 아이.
어린이집이랑 비슷한 상황을 만들려고 구매했습니다.
그러더니 첫 날 부터 잘 먹네….!?!?
반찬도 골고루 먹어보고 마지막엔 밥을 국에다 넣어 잘 먹더라고요.
정말 놀랐어요.
2개 세트라 저도 같은 식판에다 먹었는데 과식 안하게 될 것 같아 좋네요^^ 설거지도 아주 편합니다〜♪
남편이랑 둘째 것 까지 구매 할가 고민중입니다.
우와 생각보다 많이 미니미 하네요 ㅋㅋ
작다고 해서 많이 작을걸 이미 예상은 해둿는데
그 이상으로 미니미 해요 사이즈가 귀엽네요
칸칸의 크기가 적당해서 과식할 필요도 없고
정말 설거지 부분에서 손이 많이 안가 좋을듯 해요
아직 사용전이라 견고함이나 불편함등은 모르지만
깊이가 예상과 달리 많이 낮은 편이라
진짜 아이들 식판이나 살 많이 빼셔야 되는분들이
사용하시면 식판의 효과를 많이 보실거 같아요ㅜㅜ
미사용인데도 깊이가 제일 단점으로 보이긴 하는데
막상 써보면 딱 좋다고 느낄수도…. 아닐수도.. (개인차)
음… 근데
너무 낮다보니 위로 되려 탑을 쌓게 되진 않을지…..ㅋㅋ
겹쳐져서 온 두판을 떼어내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다이어트 하겠다고 중학생 딸래미가 사달라고 해서 구매 했습니다.
예전에 가지고 있던 것들도 쓸모가 없다고 생각해서 없앴는데 식판을 구해달라고 하니 망설여 지더군요
사용한 결과 다섯가지 푸짐한 반찬을 담아서 먹게 됨
식사량 조절로 필요한 식판이었지만요.
식사 준비 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ㅎㅎㅎ
결과물은 달라지더라구요.
반찬통이 되었다는….
것도 더 많은 양을 먹게 되는….
가겹고 작습니다.
유치원생 5살이 사용하면 될 듯한 정도 입니다.
<알게된 경로>
친구 집 갔는데, 친구 어머니가 밥을 여기다 차려주셨어요
자취생+다이어터인 저는 너무 신박하고.. 예쁘고 귀염깔쌈한 이녀석에게 반했습니다..ㅋ ㅎㅎ
물어보니까, 친구 친언니가 음식을 잘 안 먹어서, 어떤 걸 많이 먹고 어떤 걸 남기는지, 적정량 잘 챙겨주기 위해서 이 식판을 사셨다고 해요!
<후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작은 사이즈라서 다소 놀랄 수 있지만 작은 양이 들어가는건 전.혀 아닌거 같아요!!
나름 엄청 들어가요!!!!;; 성인 남성분 빼고는 적정량을 드시고 싶으신 분 , 다이어터 분, 자녀가 어떤 음식을 잘 먹고 덜 먹는지 알고 싶으신 분 이용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설거지 부분에서도 ★★★★★
가격 ★★★★★
양도 은근 ★★★★★
(나 엄청 잘 먹는다 이런 분은 그냥 식판 겟 하세요 ㅎㅎ)
✅ 구매동기 : 밥먹을 때마다 그릇이 너무 많고 반찬도 얼마 없는데 설거지 거리만 많아져서 식판 살까 고민하다가 주문 했습니다
아들램이랑 먹을 때 사려고 두개 가격에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식사예절도 가르쳐줄겸 이제 젓가락질에 관심을 보여서 주문해봤어요~~
국물충이라 ㅋㅋㅋ 국만있어도 잘먹는 아이라서 ..
반찬통은 어른인 저한테는 크기가 작네요
밥칸이랑 국칸은 적당하네요
상품평에 연마제 나온다고 세척하라고 되어있어서
열심히 닦았는데 저는 안나오고 깨끗하더라구요~~
그래서 식용유로 닦고 주방세제로 닦아 줬어요~~
덕분에 설거지할 양도 줄고 좋네요~~
그릇 이것저것 안 옮겨도 되고~~^^
식판 끝에 돌 말려있는 부분에 씻고 보니 수세미 한가닥이 걸려있더라구요
그부분이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