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볼만 쓰다가 어느순간부터 등에 손이 안닿더라구요ㅠㅠ
안되겠다 싶어서 긴 타올을 샀네요.
생각보다 엄청 깔끄럽네요. 때수건 보다 살짝 덜하지만…..
부드러운 샤워볼만 몇년을 써서 그런지 때수건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등 씻을때만 쓸까..이런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넓어요. 길이는 적당한것같은데 면적이 넓어요.
거품은 샤워볼에ㅜ비하면 잘나진않는것같아요.
일단 너무 부드럽네요.
피부가 약해서 깔끄러운거 잘 못쓰는편인데..
다른거 쓰면 아프고 그랬는데 이거는 부드러워서 아프지않아서 너무 좋아요.
그렇다고 제대로 사용안되는거 아니구요 깔끔하게 잘 사용됩니다. (제 몸이 깔끔해진게 보여요.. 타월 씻을때..)
이게 제일 만족스럽구요.
사이즈는 딱 알맞는 사이즈라 생각됩니다.
면적과 길이는 타 제품들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등부분 할때 불편함이 별로 없어요 ㅎㅎ
보폴은 타 껄끄러운 제품들에 비해서 안일어난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사용주기가 짧은편이라(일주일정도?) 그런걸수도있지만..
여름에 하루에 한두번씩 샤워하는데 가족들(4인) 전체 사용이라 횟수도 많은데 보폴은 안일어났어요 ㅎㅎ
재구매확률은 거의 99.9%네요 ㅎㅎ (더 괜찮은거 찾거나 하면 그걸 구입해볼수도있어서 0.1%는 뺐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