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있는 사건들은 기억이 나지만 그래도 헷갈리는부분이 있어 머릿속에서 정리가 될까 싶어서 구매했어요.
필자가 필력이 좋아요 그래서 쉽게 풀어쓰고 또 어려운단어 남발해가며 쓰지 않았어요. 아직 본문은 읽어보지도 못 했고 아직 초반에 왕비가 입는 입는 옷 읽을 차례인데 집중도 잘 되고 소설처ㅅ럼 술술 읽히고 또 기억하기에도 좋은 거 같아요
^^
신라/백제도 읽고 싶고 또 된다면 일제 강점기도 읽고 싶어요 공부할 게 많아서 지금은 안되지만 일단 조선은 사건사고도 많고 왕마다 신하들이 한 일도 많아서 꼭 한 번 읽고 싶었어요 틈 날 때마다 읽을 생각입니다. ^^
나이 서른 넘어 뇌가 쏘프레쉬 하지 않지만 최대치로 끌어올려 머리 쥐날 때까지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가 이리도 재미있는 건 줄 10대 때 알았다면
어땠을까요? ㅎㅎ그땐 강압성이 아무래도 있는지라 절대 불가능할 일이었을까요? ㅎㅎㅎ
조선이고 대한민국이고 다들 파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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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양녕대군 첫 줄에 띄어쓰기 오타요 태종 이방원 인데 태종이 방원 이라고 되어 있어요 ㅎㅎ 이 책 관계자가 볼지 모르겠다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