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황에 맞는 그럼 챕터도 있었고 아닌 챕터도 있지만 전부 좋은 말들 뿐입니다 ㅠㅠ
중요한 말이나 좋은 말들은 짙은 녹색의 글씨로 되어있는데 다른책 같은경우는 형광펜으로 표시하는데 짙게 표시되어있어서 따로 안해도되서 깔끔해요 !!
제친구들한테도 소개한 책입니다
자존감은 물론이고 사회생활, 학교생활 등등 이리 저리 생각 많을때 읽기 너무좋습니다
참 좋은 책입니다. 저는 사실 요즘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어요. 이런저런 일에 치이고 하던 일도 잘 안되고 여자친구, 친구들과의 관계도 생각만큼 풀리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나한테 필요한게 뭘까?’, ‘나한테 부족한 게 뭘까?’라는 생각이 들었는 데 이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 부족한 거 같았습니다.
남들을 사랑하는 만큼 내 자신을 사랑해 주지 않았더라구요. 제 나이와 비슷한 사람의 경우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의 경우 자존감을 깍아내는 경우가 많고 결국 자신보다 남에게 희생해가면서 관계를 이어가는 편이 많은데 이 책을 통해 저의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좀 더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었네요. 그 동안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주관적으로 힘들게 생각했던 일들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