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6세 아빠입니다. 여름철 물총싸움을 위해 구매했습니다. 휴대성이 꽤 좋은편이나 4세 아이한테는 조금 버거운게 사실. 6-7세는 되어야 편하게 소지할듯 합니다. 수압과 발사거리 정말 만족스러우나 상품포장에 표기된 거리(10m)에는 조금 못 미치나 6-7m는 족히 나가니 성능은 굉장히 우수합니다. 이상 다이소 5000원짜리 물총사줬다가 내새끼 기살리고 싶었던 4세, 6세 아빠의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
근데 남아라 금새 시시해할것 같아 누나랑같은 사이즈로 했고요
8세 괜찮은데 또래 친구보니 무거운걸 사줬나 싶기는 한데
물 양이많아 오래가고 발사도 두줄로 길게 되서
미래적으로(?) 잘 산것 같아요
둘째 누나 콩순이 줘도되는데 아마 무거워도 이걸 든다고 할거 같아요
다시 구매한다면
제가 큰사이즈 후기 보고ㅠ 젤 작은 이걸 했는데 물통
한줄짜리 너프 해줄거 같아요
한줄도 멀리 잘 나가더라구요
아이들 유치원 물총놀이 시즌이고,
곧 올 물놀이철을 맞아 사이즈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포트나이트 : 가장 큼. 개별 상품평 중 소총인가 물총인가… 라는 평이 있었음.
받자마자 웃음을 멈출 수 없던 크기였음.
정말 사람도 죽일 것 같은 파워.
☆어린 아이들은 꼭 얼굴에 쏘지 않도록 보호자의 감시&지도 필요.
but, 가장 크지만 가벼움. 장전도 쉬움.
6세 딸 기준으로도 들고 쏘는데 무리는 없었음(물을 가득 채우진 않음)
바라쿠다 : 중간 크기. 의외로 가장 무거운 느낌.
두 개의 총구가 번갈아서 뿅뿅거림. 역시 물의 파워는 좋음.
무거운 느낌으로 장전도 세가지중 가장 쏘는데 힘이 들어감.
9세 아들 웃음이 멈추질 않음. 큰것보다 더 마음에 들어함.
6세 딸 기준으로 쏘는데 조금 버거워 함.
트윈타이드 : 가장 작음.( 바라쿠다랑 큰 차이는 없음. 걔중 가장 작은 느낌)
가장 가벼움. 그치만 역시 파워는 셈.
(너프 권총크기도 갖고있는데, 그 작은 물총도 무지 셈)
장전 어렵지 않음. 그치만 포트나이트의 장전이 더 쉬움.
9세 아들 쳐다도 안 봄.. 묵직한 맛이 없어 흥미가 없는 듯..
6세 딸 잘때도 끌어안고 잘 기세임. 물총 쏘는데 무리 없음.
*정리*
너프 물총들은 전부 파워가 센 듯..
파워 센 순 : 포트나이트 >>>>>> 바라쿠다 = 트윈타이드
장전 쉬운순(지극히 6세딸 시점) : 포트나이트 > 트윈타이드 > 바라쿠다
무게 무거운순 : 바라쿠다 > 포트나이트 > 트윈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