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두 대라 아들이 운전면허를 따서 전화번호 거치대가 필요.
예전 남편차에 고급스럽다며 만원이 훌쩍 넘는 금속 반호거치대를 사줬고 나름 번호덮개도 있고 만족스러웠다.
카톡선물하기가 꼬시면 왜 그리 안 비싸보이는지…
넘어간 내가 선택한거니…
얼마 후 그 비슷한 걸 쿠팡로켓에서 4천원대로 구매, 플라스틱이니 그러려니 했다.
만족감이 첫번째껏부터 사그라들어갔다.
에이. 그냥 전화번호만 표시하면 되었지 뭘…
쓸데없다 싶은 느낌이었다.
내 번호는 다이소에서 2000원짜리 사서 쓰던 옛날 남편 거를 숫자만 바뀌끼워 재장착. 그 번호문어발은 감추는 기능은 없다.
반호판도 흰색이 누렇게 변해서 꼴보긴 싫지만 그냥 뒀다.
그러다 아들 것이 필요.
20세라 운전보험이 비싼데다가 다이렉트는 안된대서 필요시 필요한 날만 전날 신청하면 5000원+세금 정도 나오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자꾸 전화번호 거치대를 잊어서 생각난 김에 구매.
다이소 갈까 하다 무심코 검색.
로켓배송으로 1910원? 다이소보다 싼데 번호가리기 접는 기능에 휴대폰 거치기능까지?
만족도는 우주 밖으로 솟구친다.
게다가 자석타입이라 여태의 것들보다 장착이 몹시편리하다.
사실 끼우는 타입 말곤 기억안난다.
그러니 비교라기보다는 무의식적인 표현일까?
장착이 너무 편한게 처음인듯한 건?
마음에 안들면 그냥 반품할 수 있어 편한게 로켓이다.
그러나 반품할 일이 없었다.
★주의사항 발견: 한개를 구매했을 경우에 한하지만 그 또한 다른 번호로 사용하려고 두개 구매했을 때이고 한번호로 두 차량용이라면 ×2개수를 사야하는 이유가 있다.
번호가 중복 숫자가 6개를 초과할 경우다.
예를 들어 010은 다 같겠지만 그 뒤가 11123111같은 뭐 이런 식의 번호면 그럴 수 있겠다.
그런데 써놓고 보니 어떤 조합도 너무 괴상해서 뭐 괜찮을 것 같다. 12113111이든 11231111이든. 있을까. 다른 숫자로라도.
내 누렇게 뜬 번호판 바꾸려고 1910원 주고 하나 더 구매한다.
이거 핸드폰거치대로도 각도가 많이 안 꺾여있어서 꽤 괜찮은 거 같다. 그 역할로도 괜찮은 물건에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네이버에서 차량브랜드 디자인 들어간걸로
주문을 했는데 택배파업때문에 계속 오지않고 있네요…
박스떼기에 대충 숫자 적어놓은거라
이건 아니다싶어서ㅠㅠ
로켓배송에 체크하고 가격 낮은순으로 하니 이제품이
가장 위에 떴어요.
가격도 가격인데 아직까지 상품준비중인걸
확인하고는 그냥 구매하기로 했습니다ㅠㅠ
하이프 2개 넣을 수 없다는 후기만 짧게 보고
ㅇㅏ….그러면 그냥 한칸 비워놓고
숫자를 다다닥 붙여야겠다. 했는데
전화기 표시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01023456789” 이런식으로 해놨어요.
맘에들어요.
남편이 바로 들고 나가서 사진은 없네요..
가까이서 보면 아무래도 없어보이긴한데
차량유리 통해서 보면 괜찮은거 같아요.
기존에 유리쪽에 테이프를 붙여서 사용하는 제품을 썼는데
아무래도 너무 싼티도 나고 유리닦을때 거슬려서 대시보드에 붙일걸 찾다
가격은 싼데 괜찮아 보이는 제품 있길래 냉큼 주문했습니다
중국산 제품이라 010-0000-0000 조합은 못하지만
전화표시에 01012345678 해놓으니까 그냥저냥 이쁘네요
0101234-5678 해놓을까 하다 오히려 복잡해보이구요
2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런 제품을 쓸수 있으니 좋아요
저렴한 주차안내판을 많이 사용해보았습니다
설치당시에는 분명 잘 보였지만, 실제로 내린상태에서 확인하면 잘 안보이거나, 가려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이유로 밖에서도 잘 보이는 안내판을 구매하고자 이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대쉬보드 제일 안쪽에 설치하여도 밖에서 잘 보이고, 선팅이 심하게 되어있는 유리임에도 전화번호 잘 보입니다.
열고 닫고가 가능하여, 객지나 친구집에 갈 때 번호노출시키고, 집이나 다른곳에서는 번호가리기도 가능해서 기호에따라 사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