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티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여름엔 한잔 시원하게 먹고싶을 때가 있어사
20개 소포장 된걸로 한개씩 사먹어보고 있어요.
막입이라 주문할때 저렴한거 위주로 구매하는데
오뚜기에서도 담터에서도 아이스티가 나오는지 이번에 첨알았어요ㄱㅋㄱ
지난번에 오뚜기꺼 먹고 이번엔 담터제품인대
음…
둘다 홍차향이 강하진 않구요.
거의 없죠. 아주 약해요.
인위적인 복숭아향에 아주 달달~ 합니다.
덕분에 먹기 편해요.
얼음 타먹으면 아주구냥 술술 넘어갑니다.
홍차맛 더 느끼고 싶을땐
홍차티백 우린물에 타먹으면 딱 좋아요.
더 달달한 음료 같이 먹고싶을땐
콤부차랑 아이스티 하나씩 넣어서 먹음
정말 상큼발랄한 맛이 됩니다 ㅎㅎ 추천해요 ㅎㅎ
입맛 별로 까다롭지 않으시다면
가상비 좋게 먹을수 있는 아이스티 믹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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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상품평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관적이지만 솔직한 후기 입니다.
구매에 참고가 되셨다면 '도움' 꾸욱 부탁드려요~
더워서 커피말고 적당한 달달한거 찾다가 시원한 아이스티생각에
구매
한개로 부족 2개타야적당한듯 맛없지는 않습니다.넘 단게 싫다면 이것
작은 종이컵정도면 1개도되겠지만..
립톤보다 살짝 덜 단것같아요. 더달고싶다면 립..
개취, … 매일매일 얼음에 잘 먹고 있습니다. 넘더워요..
양도많고 좋아요
여름엔 아이스티 필수죠^^
아이들 있는집은 아이스티 한잔 주면 정말 좋아합니다.
밖에서 마실일이 없는 요즘 집에서 미리 만들어서
차에서 마십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무척 좋아라 하십니다.
립@ 이랑은 조금 다른맛인듯합니다.
조금더 복숭아향이 진한~
아이들 기존에 립@에 길들어져 있었을텐데 시원하니 얼음이랑 만들어주면 잘 마시네요^^
다음에도 이용할꺼예요~
* 20개들이 마셔보고 거의 소진 예정이라 ( 바깥에 나갈 때에 벤티사이즈에는 족히 다섯봉지가 털림 ㅎㅎㅎ ) 너무 달지 않은게 입맛에 나쁘지 않아서 100개들이로 추가 주문했씁니다.^^
벤티 사이즈 컵에 3분의 2정도 담으려고 하다보니 네봉지가 털리네요 ^^; 한봉지로는 어림도 없이 기본이 두봉지 들어갈 듯 해요. 안그러면 엄청 싱거울듯.
요즘 오후 산책하러 나갈 때에 홈까페로 항상 집에서 만들어가는데 산책 내내 마시기에 충분한 양이었는데 소진 속도가 엄청 빠를 듯….
그리고 단맛보다 신맛?이 조금더 강했어요.
립톤 꺼도 마셔보고 비교해본 후에 다시 구매하려구요.
담터는 워낙 차 브랜드로 믿음이 가서 주문해봤던 거고 추천합니다.!
너무 단 거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저처럼 홈까페 자주 해드시는 분들은 이런스틱형은 너무 빠르게 소진될 듯 해서 … ^^;;;
차라리 큰 통을 추천합니다.
한 5번 타 먹으면 끝날 양이네요. ㅋㅋㅋ
그동안 항상 립*제품만 사서 먹다가 여름도 끝나가고,,
이제 날이 시원해지면 소비가 줄어들테고
통으로 사서 먹음 오래두고 먹음 가루가 굳더라구요.
그래서 장기간 보관하기 좋은 스틱형으로 구매!
담터제품은 다른 차류 구매하면서 자주 먹어본 제품이라
우선 신뢰할 만한 회사라 생각되구요.
대기업 제품들이 비싼 반면 담터는 가격대비 맛이 괜찮아서
코로나 땜에 늘어만가는 간식비좀 줄여볼까 싶어서
선택하게되었어요.
복숭아홍차의 주소비대상은 딸들과 4살 막둥이!
여름에 엄빠가 아이스커피 마실때마다
아이들도 아이스티를 먹고 싶다고해서 샀는데
학교갈때도 텀블러에 타서 얼음넣고 가져가요.
물론 지금은 코로나땜에 학교를 못가지만 ㅠㅠㅠ
딸들이 오자마자 먹어보더니 맛있대요.
자일로스설탕이 들어갔는데 고와서 찬물에도 잘 녹아요.
갠적으론 립톤제품보다 녹는건 더 잘 녹는 느낌입니다.
먹어보니 늘 먹던 복숭아아이스티네요!!ㅎㅎㅎ
100개 스틱을 7,900원에 샀으니 얼마나 좋은지 ㅋㅋ
이지컷이 개봉하기도 편리하고 양 맞추기도 좋아요!
스틱형이 아이들 혼자서 타먹기도 좋네요~
앞으로 담터제품으로 사야겠네요.
가격도 싸고 맛있고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