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펫 고양이 공룡알 숨숨 하우스 후기
딩동펫 고양이 공룡알 숨숨 하우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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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첫째날 간식으로 유인해서 들어가게 시도. 간식만 먹고 나옴. 둘째날 그냥 방치 셋째날 드뎌 입성❗ 편안히 쉬고 있는 냥이 발견❤❤❤ 6.5kg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보니 공간 여유 있네요❗
★★★☆☆ 2021.07.10두마리 다 너무 좋아해요 쉬고 놀고 타고 난리 났음 근데 발자국 모양 뒤쪽에 나 있는 구멍땜에 저희 고양이 목 껴서 죽을 뻔 했어요… 진짜 …트라우마 제대로 생길 뻔 그거 좀 문제 많은 듯 ㅠㅠ 가위로 다 잘라놨어요 ㅠㅠㅠㅠㅠㅠ 여러분들 다들 조심하세요
★★★★★ 2021.05.02가게 앞에 서성거리던 고양이 밥 몇번 챙겨줬더니 매일 저 출근할때마다 와서 기다리더라구요 그게 인연이 돼서 몇달째 밥 챙겨주고 있는데 사실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무서워해서 친해지진 못하고 있는 ㅠㅡㅠ 요즘 날이 따뜻해져서 그런지 요 아이가 실외기 뒤에 대충 만들어준 박스나 버리려고 밖에 놓아둔 의자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더라구요 꾸벅꾸벅 잠도 자고 저 왔다갔다하는거 빼꼼 쳐다보기도 하고 오래 머물러 있길래 편하게 있을 곳 하나 만들어주려고 구입했어요 지퍼 때문에 처음 몇분 당황하긴 했는데 요리조리해보니 어렵진 않았구요 퇴근할때 놓아두고 낮에 출근할때보니 저 안에서 저보고 또 고개를 빼꼼 내미는데 귀여워서 심쿵사할뻔 ㅠㅡㅠ 잘 들어가서 다행이에요 냄새난다는 후기 때문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냄새도 안나더라구요 너무 만족스럽습니당 너무 귀여워서 다들 보시라고 사진 여러장 올려봅니당 ㅋㅋㅋ 마지막 사진 셋은 숨숨집 놓아준 다음날 저렇게 쏙 들어가서 사준 보람 뿜뿜하게 하는 모습♡
★★★★★ 2021.04.091. 고양이들은 다른고양이과 동물들처럼 높은 곳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요. 2. 그래서 캣타워 위에 숨숨 하우스를 설치해주시면 좋아요. 3. 결론적으로 고양이의 습성에 알맞은 장난감은 캣 타워라고 해요. 4. 그래서 숨숨집을 바닥에 놓으면 가끔 들어가지 않으려고 할때가 있는 것 같아요. 5. 물론 캣타워를 좋아하지않는 고양이도 있을수 있어요. 6. 또, 이 습성 때문에 고양이가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을 하이라이즈 신드롬 이라고 해요. 7. 방묘창이 꼭 필요한 이유를 아시겠죠? 8. 이 상황을 막으려면 창문에 고양이 방충망을 설치해야 하는게 가장 좋다고 해요. 9. 그렇게만 해도 많은 하이라이즈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하세요! 10. 저는 몰랐는데 고양이가 멸종위기 새를 완전히 멸종시켰다고 하네요.. 11. 고양이는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이 지정한 가장 큰 피해를 일으키는 외래동물 100종 중의 하나인데, 여기에는 전체 조류의 14%에 해당하는 섬에 서식하는 새의 33종을 쥐와 돼지 등 다른 가축과 함께 멸종으로 이끌었다는 이유가 크게 작용하였다고 해요. 12. 그러니까 산책은 자제하고 집에서 행복하게 키워주세요!
★★★★☆ 2021.01.16고양이들은 어둡고 아늑한 공간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직안 아깽이라 종이캣타워를 사용중이긴 한데 나중에 되면 종이캣타워는 버릴거라 숨숨집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무난하고 코로나 있기전, 고양이카페 갔을때도 이 제품이 있었어서 믿고(?)주문 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상자로 배송올줄 알았는데 봉지채로 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상자 포장으로 되면 제품을 잘 보호해주는 편이라고 생각을 해서 엥? 봉지 포장??? 이런 생각을 했네용 ㅎㅎ 생각과 달리 어디 상한곳 없이 너무 깔끔하게 배송 됐습니다! 지퍼로 연결을 하고 배송은 반쪽으로 잘라서 와요. 지퍼만 잠궈주면 끝! 너무 간단해용ㅎㅎ 동그란 방석인지 그냥 천인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함께 왔어요. 지퍼가 숨은 지퍼는 아니라서 마무리가 깔끔하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위험하거나 지퍼가 풀릴만한건 아니에요! 이 숨숨집은 부직포? 같은 느낌이 있어요. 뭔가 털들이 엄청 잘 붙을거 같지만,, ㅋㅋㅋㅋ 고양이 방에 넣어놨는데 내려 놓자마자 호기심 발동 ㅋㅋㅋㅋㅋ 안에 들어가라고 있는건데 자꾸 위에서 냄새만 킁카킁카 맡아요. 안에 들어가서도 냄새 맡는것만 하루종일 ㅋㅋㅋ 숨숨집에 비해 저희 고양이가 아깽이라 냄새를 오~래 맡더라구요. 그래도 관심이 있는건 좋은 뜻이니까요~ 고양이가 안전하게 숨을 공간이 있어서 저도 뭔가 마음이 놓입니다!
★★★★★ 2021.01.02처음 집사가 되어본 심바의 엄마미입니다~ 아직 꼬냥이 취향도 성격도 몰라 우선은 기본 아이템들로 구매해보았어요, 왠걸! 도착한 물건 중 저희 집 꼬냥이 심바의 첫 간택을 받은 것은 바로 요 숨숨집입니다. 3개월차에는 누워도 반의반도 안 차서 배를 벌러덩 보이고 놀거나 자는 모습도 많이 보았습니다> _< 세상 귀욥.. 집에 사람 아이들도 있어 간혹은 꼬냥이가 피곤해할까봐 숨숨집에 들어간 심바는 부르지도, 만지지도 않기로 규칙을 정했습니다. 그렇다고 숨숨집에 오래있지도 않아용 금새 아이들이 궁금해서 나오고 놀아달라 나오고 만져달라 나오는 애교쟁이 꼬마냥입니다. 지퍼가 잠기지 않은 채로 두개가 겹쳐져 배송 되는데 지퍼만 맞추어 촤악 잠가주면 완성입니다! 조금 눌렸던 부분은 시간 지나니 복구되어용 뒷부분 발바닥 모양으로 꼬냥이가 손도, 코도 내밉니다. 안에 방석이 함께 들어 있는데 솜이 얇게 들어간 느낌입니다. 스폰지같이 포속포속한 느낌은 아니라 좀 더 포근하기 원하시면 담요나 아기 베게 등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글치만 기본 방석으로도 충분히 숨숨집을 즐긴 저희집 꼬냥입니다! 아직도 없으시다면, 집안에 무난하게 어울리는 기본 숨숨집 원하신다면 강추요*-* ——-사용 한달 후에요——- 오우 주말에 청소하며 방석을 보니 털과 먼지가 한가득이네요..! 잊지말고 한주에 한번씩 내부 청소 해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하도 들락 거리니 펠트 특성상 입구가 좀 헤져 보풀이 생기네요. 요것도 먼지의 원인이니 종종 떼어내고 청소 해야할 것 같아요, 너무 헤지면 교체 해줘야죠!
★★★★★ 2020.12.07배송중에 양쪽 동그란부분이 접힌자국이 있는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냄새가 나는것도 지퍼 잠구기 쉬운데 어려운척 해놓은것도 참습니다 저 쿠팡에 수백만원 씁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포장 뜯고 방으로 가져와서 지퍼로 조립하려는순간 두동강으로 나뉘어 있는곳에 9킬로가 침범 합니다 다른쪽엔 아들냥놈이 7킬로인데 버팁니다ㅡㅡ 훠이훠이 하고 지퍼 보고 끙끙댄 2분을 혼자 한심하게 생각했습니다 냄새고 찌그러지고 자시고 그냥 바로 뚱땡이 9킬로냥이가 들갑니다 널널하네요?? 그다음 아빠고냥님은 마누라냥이한테 쫓겨나서 다시 제 옆에 와있구요 엄마냥이가 밥먹으러 간사이 7킬로 아들냥이가 들어가서 자리잡았네요 이런거 이제 알게한 판매자분 책임이 큽니다 알았으면 이미 새끼때부터 냥이 수만큼 구비해놨을거고 애들한테 낑겨자느라 허리통증도 없었을거에요 ㅎ ㅏ 진짜 너무 좋아서 애들 하나씩 다 사줘야겠네여 이번에도 찌그러진거 오면 그때는 별 1개만 줄거임
★★★★★ 2020.09.06고양이들 숨숨집 .마약 방석 .도넛방석 침대 등 사줘도 잘 안써서 실패 한게 여러개라 한동안 새로운거 안샀는데 쿠팡 펫 페어에 공룡알 숨숨집 보고 고양이들 좋아한다는 후기 보고 가격도 적당 해서 소형으로 하나 우선 주문했어요 오늘 택배 상자에 로켓배송으로 와서 지끄러지지 않고 잘 받았어요 딴딴한 살짝 거칠한 부직포로 된 재질인데 출입구와 발바닥 모양 구멍은 그냥 날커팅 되있고 마감처리는 따로 안되 있어요 지퍼로 바닥면과 뚜껑면 합체 하는데 고양이들이 벌써 관심 보이며 기웃기웃 합니다 함께 온 안에 넣어주는 방석이 얇은데 극세사 재질이라 지금은 괜찮은듯 하고 추워지면 담요 놓아주면 될거 같아요 지퍼로 잠가서 합체해서 소독 물타슈로 전체 한번씩 닦고 소독약 뿌려 말리고 방석 넣고 캣잎 가루 조금 뿌려주니 둘째 고양이가 기다렸다가 훌쩍 들어가서 뒹굴고 안나오고 워낙 까칠한 첫째가 새로운거 잘 안쓰는데. 어쩐일인지 공룡알 숨숨집은 기웃거리다 들어가서 안나오네요 두녁석 친하지 않아서 같이는 절대 안들어가서 한아이씩 혼자 들어가기엔 소형이 4kg 4.5kg 아이한텐 딱 좋아요 고양이들이 꽉 맞는데 들어가 있는게 안정감 있고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 둘이 서로 들어가려고 한어이가 들어가 있으면 그 앞에서 서성 거리는거 보나 한개를 더 들여야 하나 생각 중입니다
★★★★★ 2020.05.16어릴때 푹신한 숨숨집 2개를 고영 취향따라 사용도 못해보고 버린 뒤로 숨숨집을 산 적 없었는데 이번엔 다를거다..완전 딱딱하진 않지만 푹신하지 않다!하고 사봤습니다. 도착하고 4일쯤 된거같은데요. 첫날 조립할 때 고영이가 천장부분에 들어가서 박박 긁어서 지퍼 잠구기 힘들었습니다. 방해 안해도 손재주가 떨어져서 지퍼 잠구는데 좀 걸렸지만 제품의 문제가 아닙니다. 2일까진 저게 자기집인지 터널인지 해깔리는건지 안에서 발쪽을 퍽퍽치던데 3일부터 거기서 자주네요. 지금도 자는거 보고 외출해서 상품평 쓰고 있습니다. 사진은 저희 고영인데 화질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쓰고나서 생각났는데 저희집 고영은 5.3kg정도입니다. 대자로 자기에 편한 크기고 2마리까지 들어갈수있을거같네요. 저희집 고영은 뒹굴면서 자서 만족합니다
★★★★★ 2020.01.07늘 구팡에 들어와 우리아들들 용품들 하나하나씩 꼼꼼히 검색하면서 살피고 체크하면서 구매 합니다..하나라도 더 사주고싶은 마음에^^♡ (아마 이부분은 다들 공감 하실 겁니다!!) 저희집에는 캣타워를 비롯해 극세사,펠트,폴리하우스 몇개와 빈박스로 만든 그리고 방석으로 만든 숨숨집 몇개가 있지만 아가냥님들께 형아들 집을 점령하다보니 아무래도 한두개 더 구매를 해야할것 같아 우선 이쁜냥이발이 새겨진 하우스를 하나더 구매 하였습니다^^ *기호성:쿠팡로그가 생겨진 반투명 비닐포장지에 담겨진 하우스를 방안으로 들여놓자마자 달려와 기호성테스트 필요없이 하우스안에 들어가 앉자서 그루밍도 하고 단잠 자기도 할 만큼 좋아 합니다ㅎㅎ *재질:펠트재질이여서 껄끄러움을 느낄수도 있지만 오히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질 입니다.. 그래서 하우스에 부비거나 스크래치른 자주 합니다 *내구성:일반적인 천,폴리,극세사하우스에 비하면 튼튼 합니다 우리막둥이아들과,우리둘째아들이 침대위에서 장난치며 서로 번가라 가며 밟고 올라다녀도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향 (냄새):제가 받은 하우스는 새제품 냄새가 아주 살짝났을뿐 바로 사용해도 이상없었습니다 *방석쿠션감:쿠션감은 없는편이지만 극세사 천이라 부드럽고 느낌이 좋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쿠션감을 원하시면 아이들이 잘사용하는 방석이나 담요를 하우스방석 위에 또는 아래에 덧되어 사용 하시면 됩니다) *기타:특성상 펠트재질이기에,극세사재질이기에 아이들 털이 잘 붙습니다 틈틈이 동글이로 밀어주시면 깨끗히 사용할수있습니다 *하우스 조립하실때 위쪽 지퍼를 살짝 옆으로 밀면 아래 또다른 지퍼가 있습니다..그지퍼를 살짝 새워 손잡이 지퍼에 끼운다음 양쪽지퍼들을 안쪽으로 모으면서 돌리시면 금방 완성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쿠팡로그가 새겨진 반투명비닐포장지나 하얀 똑닫이단추가 있는 포장비닐봉지는 러그,카페트,패드등등 보관하실때 이삿짐 정리할때 사용하시면 요긴하실겁니다^^♡
★★★★★ 2019.12.21저희집 주인님 모셔오면서 낯선 환경에 똑 떨어져 스트레스 받을게 걱정되서 새집에 적응 잘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숨숨집입니다! 결과적으로 미리 주문한 그때의 나자신 반은 잘했고 반은 못했다!!!!!!!!! 잘한 점부터 말하자면… 애기를 6개월쯤에 데려왔고 이제 7개월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랙돌 남자 아가인데 처음 왔을 때만해도 너무 큰걸 샀나…?싶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길어져가는 모습을 지켜보니 애초에 여유롭게 사길 잘했다 싶습니당! 한 번씩 자는 모습을 보면 여전히 널널해서 성장 속도에 맞춰서 아주 잘 산 것 같습니다! 아직 성장 중이라 다 컸을 때도 몸이 숨겨져서 숨숨집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어쨌든 제가 리뷰를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배까고 자는걸 보면 아주 아늑하고 편안한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애기가 사냥 놀이 하다가도, 제가 질척대서 귀찮을 때도, 빗질이 싫어서 도망갈 때도, 약 먹기 싫어서 숨을 때도, 다 요 숨숨집으로 들어가버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는 감정적인 장점이었고 제품 자체의 장점을 꼽자면 지퍼로 분리할 수 있어서 관리하기가 편해요! 장모종이라 아무래도 털이 바닥에도 떨어져있고 공기 중에도 흩날리는데 숨숨집에도 겉,안할 거 없이 붙어있더라구요…(내장된 방석+개인적으로 따로 넣어준 담요는 진작에 사망^^) 청소할 때 지퍼로 분리했다가 다시 합체하면 되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고 애기가 저 피해서 도망가고…ㅠㅠ 약 먹어야 되는데 또는 케어 받아야 하는게 싫어서 도망갈 때도 숨숨집을 코너로 몰아넣고 이불을 숨숨집 위로 같이 덮은 상태에서 위,아래 지퍼를 슬며시 분리해주면 애기 표정이 읭??네가 어떻게 여길??싶은 표정이 되는데 그때 후다닥 약이든 케어든 치고 빠지시면 됩니다. (단, 어쩌다 한 번이어야 하지 너무 자주하면 숨숨집도 싫어하게되고 집사도 싫어하게 되니 정말 이 약은 병원에서 처방 받은거라 무조건 먹어야 돼!!!할 경우에만 시도하세요ㅠㅠ) 그리고 이 숨숨집의 단점을 말하자면… 애기가 너무 들어가 있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 냥이 특성상 어둡고 숨을 수 있는 공간을 좋아해서 들어가는걸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저는 자꾸 보고싶고 친해지고 싶고 그런데…제가 귀찮게 해서 더 들어가는거겠지만…하루종일 안에서 자고…자고 있지 않아도 저 피해서 안에서 쉬는 느낌이라 집사는 서럽습니다ㅠㅠㅠㅠㅠㅠ 제품 자체의 단점은 아직까지 느끼지 못했는데 사용하다가 단점이 발견되면 추가 후기 남기겠습니다:)
★★★★★ 2019.11.06구입이유, 야옹이가 동그랗게 웅크리고 자는게 추워보였어요 침대에서 같이 자면 다음달 제가 비염으로 하루종일 코를 쏟아서 따로 자려고 구매했어요 회사에 있을때 쿠팡맨 도착연락 받아서 얼른 집에 있는 친오빠에게 조립해보라고 햄ㅅ는데 야옹이가 조립하자마자 들어가더니 나올 생각을 안한답니다 적극 추천이에요~~~~~~ 기분좋아서 바로 리뷰쓰러왔어요. 이맛에 돈 벌어요 ..ㅋㅋ 특별한 냄새도 안나고 디자인도 생각보다 예쁘고 탄탄한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제 고양이… 좋아해줘서 저도 기분이 무지무지 좋네요 추천합니다~ 참고, 야옹이는 4-5kg정도 갈비뼈는 보이지 않는 통자몸매 보통체형 뱅갈고양이이구요. 널찍합니다. 널브러져 잘 수 있었으면 했는데 딱 좋네요!
★★★★★ 2019.10.10저희집 고양이가 넘 좋아해요 이제까지 방석이며 담요며ㅠㅠ 한번만에 성공한 거 한번도 없고 위에 올라가더라도 한번 겨우 밟아준게 다일정도? 사진 후기에 냥이들이 다 너무 잘 쓰길래 돈 날릴 각오하고 반신반의하면서 사봤는데 택배 오자마자 들어가보더니 저렇게 자리잡고 아예 앉아서 한참 있었어요. 근데 방석부분은 마음에 안드는지 한쪽으로 밀어내고 그냥 안쪽 바닥에 저렇게 앉아있어요ㅎㅎ 냄새도 안나고 로켓배송이라 어제 주문하고 하루만에 받아서 넘 기분 좋아용 많이 파세요 참고로 저희집 고양이는 5키로예요 대형 안에 들어가면 바닥공간을 반정도 차지합니다 + 아 그리고 조립은 저희 엄마가 혼자 하셨는데, 혼자 하기엔 처음에 조금 어려운 것 같다고 하셨는데 이리저리 만져보시다가 완성하셨대요 크게 어렵지는 않은듯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빳빳해요 위에서 굳이 힘을 가하는게 아니라면 무너질일은 절대 없을 것 같아요. 저희집 냥이는 위에 올라가지는 않는데, 만약 올라가더라도 힘없이 바닥까지 뚜껑이 내려앉을 것 같지는 않아요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 21.01.07 후기 추가 상품평 썼던거 다시 보다가 추가해봅니다~ 요즘도 스테디로 잘 쓰규 있어요 오랜시간 있는건 아닌데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들어가욬ㅋㅋㅋ 웃김ㅋㅋㅋ 여기 들어가있으먄 자기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는건지 저희가 공룡알 위에 손을 갖다대기만해도 냥냥펀치 해요 그래서 저희도 냥이가 여기 들어가있으면 귀찮게(?) 안하는데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자기가 방해받고 싶지 않을때나 조용히 자고싶을때 여기 들어가서 자요ㅋㅋㅋㅋ 조용해서 어디서 사고치고 있나 싶어서 집안 뒤지면 혼자 여기 들어가서 가만히 있거나 자고 있어요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도 물어서 갖다놔요 ㅋㅋ 장난감 빼서 장난감 박스에 넣어놓으면 다시 갖다놔요 좋은가봄 부직포 재질이라 털 많이 붙는데 돌돌이로 밀면 되니까 편해요
★★★★★ 2019.08.18잠깐 보호하던 아깽이를 위해 소형으로 구매했어요 지금은 좋은곳으로 입양을 갔지만 이숨숨집을 엄청좋아했어요 함께 키우고 싶었지만 집냥님이 방에서 나오질 않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워낙 예민한 성격이라서 분양보내고 직접 찾아가보고 잘있는지 눈으로 보고 신원도 확실한지 다 확인했고 좋은곳으로 가서 참 다행이에요 대변 볼때도 울어서 찡찡이라고 불렀는데~ 짧은 시간 이지만 정이 들어서 지금도 보고싶네요 고양이란 동물이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전설의고향에나 나오는 무서운 동물로 도둑고양이로 인식하고 있는것같아요 미신만믿고 더럽다고 똥싼다고 싫어하고 미워하는게 이해가 안갈정도로 행복을 주는 반려동물인데 말이죠 개나 고양이는 인간과 소통이 가능하기에 반려동물입니다 찡찡이를 보내면서 이 숨숨집도 함께 챙겨줬는데 항상 행복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