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펫 반려동물 블랙라벨 이동가방 리뷰

딩동펫 반려동물 블랙라벨 이동가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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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8둘째 입양하면서 구매해봤어요.기존에 있던 가방은 사이즈가 훨씬 커도 두마리 넣긴 힘들더라고요. 이제 2개월 아깽이 여유있게 거부 없이 잘 들어가고,사방이 매쉬라 무서워 하지 않아요. 6킬로인 첫째는 머리까지 천장 뚫을 기세로 작네요.ㅜㅜ 한번씩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크기면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쉬워요. 4킬로까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그 이상은 비좁아서 불편할 것 같네요. 그래도 가격대비 가볍고 마감 나쁘지 않아서… 예방접종 할때까지 무리 없을 듯 싶어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 2021.05.312개월 된 고양이 쓸려고 샀어요. 2개월 되니까 움직임이 많아져서 병원데려갈때 꼭 필요하더라고요. 망사로 되어있어서 여름용으로 좋긴해요. 그런데 고양이다보니 담요깔고 시야를 좀 가려줘도 밖에나가니 눈빛이 좀 불안해보였어요. 나갈때 작은담요로 겉에도 가려줘야할거같아요. 그리고 망사에 발톱에 끼더라고요… 아가라서 그런지 잘 못빼고 천장에 발톱낀채로 있어서 제가 빼줬어요 ㅡㅡ;; 참고하셔요~ 그래도 잘 들어가고 가벼워서 좋긴해요. 밑 판에 털도 자크달려서 빨 수 있고요. 잠깐씩 쓰는거라 괜찮네요
★★★★★ 2021.04.051.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퀄리티가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에요. 2. 하지만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은 충족시켜 주고 있는 그런 제품인 것 같아요. 3. 그래서 불만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아쉬운 점은 조금 마감이 안좋다는 것이니까 마감이 중요하신 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4. 이동장으로 쓰려고 샀는데 숨숨집 대용으로 우선 조금 쓰다가 병원을 갈때 이동장으로 써야될 것 같아요. 5. 워낙 이동장을 무서워하는 친구라 생각보다 적응이 어려운 것 같아요. 6. 참고로 옆에 붙어 있는 문은 안 여는게 좋고 열면 무게 중심이 무너지니까 조심하세요! 7. 그래서 하나는 붙여 놓는게 좋고 문은 앞으로 열릴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8. 간식을 넣어 놓으니까 쉽게 적응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9. 집사분들의 안정적인 이동장으로 사용하시기에 좋을 것 같네요! 10. 강아지의 경우에도 들어갈 것 같은데 워낙 외출이나 외부를 무서워하는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밖에 너무 잘 보여서 조심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11.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사용해볼게요!
★★★★☆ 2021.02.17이전에 ㄹㅊ 이동장 싱글도어 쓰고있었는데 확실히 튼튼한건 그게 튼튼하고 안전하죠.. 근데 문제는 싱글도어다 보니 문이 하나라 고양이 병원에서 꺼내고 집어넣기 너무 불편했어요 ㅠㅠ 꺼내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고양이도 스트레스 받을것같구요 그래서 그 브랜드 더블도어 주문하려하니까 로켓배송이 안되더라구요.. 당장 내일모레 써야하는데 ㅠ 그래서 위에도 열리는 이동가방 찾다가 후기도 그렇고 이게 가장 급한대로 좋을것같아 별 기대없이 구매했는데 … 생각보다 너무 좋아요! 전에 이동장보다 애기가 놀이터로도 잘 쓰고 오히려 더 안에서 편안해보여요! 그리고 뭣보다 제가 애기 집어넣고 꺼내기 너무 쉽고, 들고다니기도 넘 편해요 ㅠㅠ 그리고 예전 이동장은 안전하게 철장문을 사용해서 안전하긴하지만 불편했는데 이건 자크로 되어서 넘편해요 ㅠㅠ 뚜벅이 이동이면 이게 안전할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자차로 바로 이동하기엔 너무조아용 🙂 글고 한 번만 사용해봐서 밑바닥 내려앉음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래두 가격대비 이정도면 훌륭한것같습니다 ㅎㅎ p.s. 이 가방이 자기 병원갈 때 넣어가는 가방인걸 안 후로는 근처에도 안옵니다
★★★★☆ 2020.10.25저를 위한 물건보다 항상 아이들꺼 신경써서 보는데요 구매후 후회하는 일이 종종 있어서 언젠가부터 별1개 먼저 살펴보는 습관이 생겼네요. 꼼꼼히 보다보니 후기를 다 보게 되서 정리도 해봤어요. 부디 도움이 되시기를 바래요. ■ 딩동펫 반려동물 블랙라벨 이동가방, 그레이, 45 x 29 cm ■ 주문 : 10.19 ■ 배송 : 10.20 ■ 가격 : 19,400원 ■ 무게 : 1100g ■ 사이즈 : 가로 45cm, 세로28cm, 높이29cm (비행기 탑승시 항공사에 따라 허용범위가 다르니 항공사 문의 후 구매) ■ 가방 스트랩 고정 벨트 간격 : 17cm (캐리어 손잡이 두께까지 고려하면 캐리어 손잡이 폭 15cm 이하 사용 가능할 듯) ■ 중국생산 ■ 별점 정보 : (최고64+좋음22) 긍정 평가 86% / 보통 7% / (별로2%+나쁨2%) 부정 평가 4% ♡♡♡ 팁 드려요. 지지대 막대 찝찝하시면 랩으로 감싸세요. 자꾸 튀어나와 신경쓰이시면 막대 양쪽에 고무줄 3개씩 감아서 넣어보세요. 7kg 9살 닥스 엄마예요. 허리 디스크 약간, 퇴행성 관절염 있어서 도보 5분거리 병원 이동 시, 차량 이동(차로 5분거리) 시, 산책중 힘들어할 경우 사용하려고 구매했어요. 가방 양쪽에 코와 엉덩이가 닿고 앉으면 윗 뚜껑으로 머리가 나오고 방향 전환할 때는 몸을 활처럼 휘어야 하지만 둘째날부터 선뜻 혼자 들어갈 정도로 개방감이 있어 거부감 적은 가방이고 이동하기도 가벼워서 저는 만족하고 있어요. 4kg 이하 견주님들 또는 6kg 이하 냥집사님들에게는 가성비 괜찮은 제품일 것 같아요. 대략 5~7kg 견주님들이나 7~10kg이하 냥집사님이라면 후기 살펴보시고 판단하세요~ 만약 2만원 정도에 짧게 짧게 사용하신다면 모르겠지만 튼튼하게 장거리 이동하실거면 선뜻 권하지 못하겠고요. 추가로 5kg 이상인데 아이가 얌전하고 견주가 조심성이 많아서 가방이 기울어지지 않도록 계속 신경써서 메고 들고 할 경우가 아니라면 권하지 않고요. 중량에 따라 기울어짐도 심하고 형태 변형도 커지니까요. ■■■ 주요사항 먼저 남겨요. 1. 무게 바닥면 판자 두께 : 2.3mm / 스펀지 두께 3mm – 가방 자체의 무게 정보만 제공하고 사용 가능한 몸무게는 제시하지 않았는데 후기 종합해 봤을 때 4kg 정도를 기준으로 보시면 적당할 것 같아요. 바닥 판자 두께가 2.3mm정도라 5kg 넘으면 꺼짐(쳐짐)이 있어요. 바닥 판자가 부러졌다는 후기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2. 크기 밑면 합판 크기 : 약 40cm*26cm – 가방 가로, 세로가 45*28라고 되어있지만 강아지가 실제로 디딜 수 있는 바닥면 사이즈는 40*26 정도로 보셔야 해요. 대체로 아이가 들어갔을 때 2~3kg는 넉넉, 4~5 적정, 6~7은 다소 작다고 하시네요. 3. 높이 가방의 처짐으로 인한 실제 높이 약 22cm – 높이가 29cm라고 되어있지만 중앙부 천정이 내려앉기 때문에 실제 높이는 22cm 정도로 보셔야 해요. 의외로 고양이 묘주들 만족도가 좋으신데 10kg 가까이 무거워도 잘 웅크리고 있는 특성상 편안하게 있는 것 같아요. 다리 짧고 이불속 굴 파서 들어가기 좋아하는 닥스훈트 견주들은 몸무게가 나가도 반응이 긍정적인 편이라면 다리가 길어서 선 키가 큰 푸들은 몸무게가 적게 나가도 천정에 정수리가 닿아서 불편해한다는 후기가 있었어요. 당연히 7kg 이상 덩치가 있는 아이들은 정수리가 닿은 채로 천정이 불룩하게 솟고요. 4. 위험성 어깨 끈이 끊어져서 추락한 경우가 있어요. 가방을 메거나 들어 올렸을 때 가방 안 반려견의 몸이 기울어지면서 그 하중으로 인해 지퍼(쉽게 열림)가 열리고 추락할 뻔한 경우가 있었어요. ☆☆☆☆☆☆☆☆☆☆☆☆☆☆☆☆☆☆☆☆☆☆☆☆☆ ■ 별점 체크 86% 긍정과 4% 부정, 7% 보통 후기가 있어요. ■ 긍정 후기 요약 가성비 좋음. 저렴함. 디자인 좋음. 가볍고 이동이 편함. 지지대가 있어 형태 잡아줌+양쪽 지퍼 채우면 안정감 있음. 쇼트, 숄더 2가지 스트랩으로 편함. 목줄 걸어둘 수 있어서 튀어나옴 방지됨. 옆면 수납공간 넉넉함. 바닥 양털 부분 지퍼가 있어 세탁 가능함. 3면 (윗면+옆면 2곳) 메쉬 소재로 시야가 뚫려 있어서 덜 답답해하고 덜 불안해함. 개방감 좋음. 통풍 잘 돼서 시원함. 캐리어에 끼울 수 있음. 접으면 공간차지 적게해서 보관하기 편함. 냄새나지만 심각하지는 않음. ■ 부정 후기 요약 1. 냄새 – 냄새가 난다는 후기가 제일 많음. 세탁해도 일주일 넘게 안 빠짐. 한달 반 지나도 안 없어짐. 2. 지지대 – 빨대 같은 지지대가 빠져나와 찔린다. – 실밥이 터져 지지대(막대기)가 튀어나와 형태 유지를 못한다.(1kg 고양이) – 지지대 만지면 엄청 따갑고 반짝거리는 게 손에 박힘. 피남. (유리섬유)<— (2020년 중반 들어서면서 관련 후기가 없어요. 리뉴얼되어서 문제 해결이 된 건지 문의 중이에요./2021.5.30 반 년 넘었는데 답변이 없네요. T.T 제 질문 이후에는 답변들이 달리는 걸 보니 답변할 의향이 없거나 리뉴얼되어 문제 해결이 된 게 아닐까 짐작해 볼 뿐이네요.) 3. 위험 – 두 달 만에 크로스 끈이 끊어졌음. (3kg 강아지) – 지퍼가 쉽게 열려 강아지 추락할뻔함. – 2번째 사용시 지퍼 고장으로 비행기에서 강아지 튀어나옴. – 어깨 끈이 갑자기 끊어져서 강아지 추락함. – 크로스백으로 메면 강아지 불편해함. – 밑판이 첫날 부러짐.(3kg 강아지) 4. 배송받은 직후 확인할 것! – 다른 상품 잘못 배송됨. – 색상 잘못 배송됨. – 발판 없이 배송됨. – 어깨 끈 없이 배송됨. – 배송받았는데 바느질 터져 있음. (지퍼 밑 찢어져 있음) – 실밥 처리 안 되어 있음. – 손잡이 연결 부위 찍찍이 한쪽이 미부착, 사용 못함. – 지퍼 손잡이 부분 고리가 없음. – 깔개가 반품 물건인 것처럼 더러운 게 옴. – 얼룩, 이물질 묻어서 옴. – 손잡이 양쪽 길이가 달라서 기울어짐. 5. 기타 – 3.8kg 많이 처짐. 불안정함. 가방이 흐물흐물함. 각 잡히지 않음. 양쪽 문 열어놓으면 가방이 무너짐. – 5kg 넘으면 푹 꺼짐 – 분산되지 못하고 무게가 쏠리는 느낌 (5kg 강아지) – 지붕 쪽 처짐 – 성묘 고양이가 편히 앉을 높이가 안됨. – 고정 스트랩 간격이 너무 작아 캐리어 장착 불가. (가방 스트랩 고정 벨트 간격 17cm) – 노란색 곰팡이 생김 – 지퍼 불량 – 저렴하다 보니 부속 퀄리티 떨어짐. – 머리만 내미는 구멍 없어서 윗뚜껑 전체 오픈해야 됨. – 세탁 불편 – 커버 세탁 후 줄어듦. 안 들어감. – 겨울에는 추울 듯. – 잘 안 들어가려고 함. – 별로 안 썼는데 망가짐. – 어깨 끈 끼우면 양 사이드문 열 수 없음. 몸체에 연결이 되어있어야 하는데 양 사이드 면에 고리가 있어 불편함. – 심지 빠져서 버림. – 지퍼 잘 안됨. ☆☆☆☆☆☆☆☆☆☆☆☆☆☆☆☆☆☆☆☆☆☆☆☆☆ ■ 견종별 – 비숑프리제 3.4kg 비숑 널찍함. 4.5kg 덩치가 커서 들어가면 불쌍하긴 한데 앉아서 자세도 바꾸고 옆으로 누울 수 있음. 5kg 잠가도 잘 있음 5.8kg 들어가고 엎드릴 수 있는데 앉기는 작음. – 몰티즈 4개월령 쏙 들어감 1.8kg 넉넉함. 2.5kg 두 마리 들어가도 딱 좋음. 카시트처럼 사용함. 3kg 말티푸 낙낙함. 3kg 전에 쓰던 거보다 이게 훨씬 좋음. 3.5kg 넉넉함. 3.5kg 높이가 낮아서 앉아있기 불편함. 4kg 일어서면 정수리 눌림. 자세 돌리기 가능. – 푸들 2.7kg 만족함. 3.8kg, 등길이 28cm, 다리 좀 긴데 편안해함. 4kg 엎드린 상태 넉넉하나 일어서면 힘들어함. 4.5kg 엎드리면 맨 앞에 앞 발 닿고 맨 뒤에 엉덩이와 꼬리 닿음. 그래도 좋아함. 4.7kg 만족함. 5kg 미만 토이푸들. 조금 작은 거 같긴 한데 가까운 이동에는 큰 불편 없을 듯. 카시트 겸으로 구매. – 포메라니안 2개월령 가방 1/4 차지함. 넉넉함. 1.3kg 들어가면 고개를 좀 숙여야 함. 제법 잘 있음. 3kg 공간 널찍함. 5kg 좀 작은 듯. – 요크셔테리어 3.5kg 딱 맞음. 4.2kg 낙낙함. – 시추 5kg 사이즈 딱. 조금 넉넉했으면 하는 아쉬움. 6kg 딱 맞음. 7.8kg 딱 맞음. – 닥스훈트 4.4kg 키 40cm 조금 넘음. 딱 맞고 안정감 있음. 5kg, 7kg 2마리 한 가방에는 무리. 2개 구입. – 치와와 2.5kg 키가 커서 앉는 것 불편함. 6.2kg 작음. – 페키니즈 5.5kg 작나 했는데 딱 맞음. -기타 (견종 언급 없음) 3.5kg 댕댕이 잘 씀. 3.6kg 안에서 돌 수 있음. 5kg 넉넉히 들어감. ■ 고양이 -병원용으로 구매했으나 집으로 이용하게 되었다는 후기 많음. 스크래처처럼 이용하기도 함. 해먹처럼 이용함. 단 구매 시 주의(예민한 아이들은 오히려 밖이 보여서 불안해함.) 4kg 사이즈 딱인 듯. 5kg 편안해함. 6kg 조금 넘는데 딱 맞고 높이는 남아돔. 7kg 넉넉함. 7kg 낙낙함. 10kg 뚱냥이 좋아함. 냥이 2마리 가능함(5kg+4.6kg) 6kg, 10kg 냥이 가능 ☆☆☆☆☆☆☆☆☆☆☆☆☆☆☆☆☆☆☆☆☆☆☆☆☆ 9일 지난 후기 남겨요. 산책하며 흙 밟고 이용하다보니 밑판이 더러워지기에 밑판 양털 커버 세탁을 2번 했는데요 다행히 온수나 냉수에 세탁에도 줄어들어서 씌우지 못하는 일은 생기지 않았네요. 단 합판 위 스펀지 한 쪽이 갈갈이 찢어졌네요. 가끔 가방안에 들어가 땅 파는 동작을 하는데 그 때 찢어진 것 같아요. 스펀지 못쓰게되면 수건이나 로켓프레시 배송 때 오는 은박 보냉팩 접어서 넣어주려고요. ☆☆☆☆☆☆☆☆☆☆☆☆☆☆☆☆☆☆☆☆☆☆☆☆☆ 한 달 지난 최종 후기에요. 저렴해서 큰 기대 안했는데 너무 잘 쓰고 있네요. 비 많이 내리던 하루(차량까지만 이용, 차에 두고 내림) 제외하고 계속 사용했어요. 가슴줄 하고 가방에 들어가야하는데 이제는 산책 준비하고 있으면 어느새 맨 몸으로 가방에 먼저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게 되네요.^^;; 어깨끈으로 메면 아이가 기울어져서 손잡이 사용해서 지면에 가깝게 들고 이동하고 있어요. 높이가 낮아 고개를 숙여야 하기에 차량 안에서는 윗뚜껑 열고 무릎에 올린 상태로 이동하게 되네요. 보통 산책로 도착해서 문 열어주면 튀어나오는데 요 며칠 날이 추운지 나오라고 하는데도 잘 안나오네요^^;; 매일 세탁은 못하니 집에 오면 밑판만 빼내서 (낙엽조각, 마른 잔디 등등)물걸레로 털고 가방 바닥면 닦아주고 편백수 뿌려서 거실에 놓아주는데 마음에 드는지 넓은 방석 두고도 종종 집처럼 들어가 엉덩이만 보이고 있거나 얼굴만 내밀고 있는 경우가 있고요. 인형놀이 하다보면 숨긴다고 담요나 가방을 물어당겨 덮는 시늉을 하는데 정말 가방이 아작?이 났다가도 밑판만 끼워넣고 만져주면 원상복구되는 질긴 생명력이 있는 가방이네요. 초기에 가방 세탁하고 말리다보면 그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역한 냄새가 느껴졌었는데 이제는 코를 3cm정도는 근접해서 맡아야만 느껴지는 정도… 영원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그래도 부실한 가방 같았는데 반전이네요. 7kg 아이인데 더 무거운 가방이었으면 이 정도로 잘 들고 나갔을까 싶어요. 아~주 좋은 제품은 아니지만 효율성 있는 제품인 건 맞네요. 이 제품 광고비 받은 것도 아닌데 참 자세히도 적고 있네요. 마음 좋은 애견인, 애묘인들 손해 안보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그걸로 보람이겠지요. ☆☆☆☆☆☆☆☆☆☆☆☆☆☆☆☆☆☆☆☆☆☆☆☆☆ 추가후기 4/2 봄 되니 눌러주시는 분들이 더 늘어나는 것 같아요. 병원은 좀 안타깝지만 여러분들 덕에 산책가고 여행 갈 아이들이 많을거란 생각에 흐뭇해지네요. 그런 이유로 항상 마음에 두던 사항이 있어서 남겨요. 저는 뚫어지게 많이 보다보니 보이는건데요. 상품상세 사진 중에 캐리어 위에 올린 사진 보시면 밑판이 기울어진게 보이시나요? 파피용 맞는지 모르겠는데 귀도 처지고 표정 불안한게 느껴지시는지… 여행 시 캐리어 위에 얹어 이동하시려면 다른 제품 봐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실밥 같은 게 좀 튀어나왔지만 저는 여전히 잘 쓰고 있어요.
★★★★★ 2020.08.20왜 별 10개는 없는거죠? 냥이 입양하고 반년만에 가방이 망가져서 펫카시트로 반년을 버텼어요. 이 가방 만나려고 그렇게 뜸을 드렸나봐요. 아마ㅈ,큐ㅌ,옥ㅅ,ㅈ마켓 등등 오만곳 다 알아봤는데 맘에드는게 없었는데 이걸 보고 이거다 싶어서 샀어요. 들고 옮기기가 편안한가, 냥이가 들어갔을 때 편안한가. 딱 이 2가지만 봤었거든요. 와 세상에 진짜 너무 좋아요. 지퍼 다 열면 부피도 작아져서 보관하기도 편하고, 어깨끈 탈부착에 손잡이 손아플까봐 보조끈에 단단한 바닥, 털털하고 부드러운 바닥까지 완벽해요 제가 찾던 바로 그 제품이에요. 진짜 판매자님 살면서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제발 최고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