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랑이를 사고싶어하는 7세 여아를 위해 구입하였어요.
생각보다 냄새는 많이나지 않았구요. 정말 말랑말랑말랑하네요.
귀엽고 재미있어서 같이 놀다보니 뭔가 잡히더라구요..
돌? 인가요?
돌 찾다보니 돼지가 늘어나서 회복이 안돼요..
눈이 지워졌어요..
병아리는 모자(?)가 떴어요..
그래도..
딸은 좋아하네요. 잘때도 안고 자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거라 조금만 신경쓰심 좋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 풀 곳이 마땅히 없어서 이 친구들 괴롭히며 스트레스 좀 풀려 구매했습니다.
받고나서 처음 포장은 담고있는 용기의 밑면에 구멍이 송송 뚫려있습니다.
느낌이 싸해서 뚜껑을 열어보니 모찌볼들에 먼지가 다닥다닥 붙어있네요.
또 공에서 특유의 그 싸구려 고무 냄새가 굉장히 강하게 납니다.
여기까진 씻어쓰면 되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전부 열심히 씻어서 준비를 했는데 씻어도 그 냄새는 안지워 지내요.
그래도 버릴 순 없으니 몇번 괴롭혀 봤습니다.
그 중 병아리 친구를 몇번 쥐락펴락하니 찌그러져서 모양이 변형이 됩니다.
납작해져서 돌아오질 않네요.. ㅠ
아… 얼마 못 갈 거 같습니다.
9000원에 구매했기 때문에 싸게 사긴 했는데 뭔가 만족스럽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