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원대에 구매했어요.
더 저렴한 클렌징폼 많이 있지만 곡물 폼이라서 한번 구매해봤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향도 괜찮아요.
거품도 풍성하게 나오는거 같구요
세정력도 좋습니다. 세안후 미끌거림 많이 안남아서 좋아요
적당한 촉촉함. 수분감도 좋구요
150미리라서 양도 많네요. 한동안 쟁여두고 사용할 수 있겠어요~ㅋ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네요.
2021년5월 15일에 구매했어요. 가격은 8900원이구요.
4개 왔어요. 하나에 이천원정도로 가성비는 짱이구요.
후기 보니까 곡물의 건더기가 느껴진다. 까끌한 곡물파쇄가루가 흡사 플라스틱이나 뱀부파쇄로 만든 클린징칩처럼 느껴진다고 하신분들이 있는데. 아마도 광고메인 페이지만 보고 쓰신듯해요. 써보지 않고요.
전혀 그런 이물감 느껴지지 않고요. 대부분 추출물들안 사용해서 아주 고운 밀가루같은 것만 사용해서 만든것 같아요. 그것도 아주 소량.
이 클린징폼을 처음에 사용하고 난 느낌은 40년전 처음 클린징 폼을 사용해 보았을때 그느낌이라는 거죠.
아주 고전적인 아주 올드한 느낌의 클래식컬한 옛날 세안폼이에요. 아주 저가이면서 딱 들어갈것만 들어간 그 옛날 80년대 세안폼 아모레 또는 싸구려 미제. 그느낌 딱이네요.
호불호가 없죠. 얼굴 기름기 확실하게 빼주고요. 얼굴 때 유분 확 잡아줘요. 완전 지성에만 좋은것은 아니고 촉촉한이 남아서 건성 복합성 다 쓰기 좋아요.
오랜만에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아주 좋은 제품이라 생각되요. 재미로 한번 써보시길 권해드려요.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