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하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먹었어요,
그 친구는 다른브랜드를 먹는 거 같아서 오늘 그 친구것도 먹어보고 이것도 먹어봤는데 맛 차이는 없어요!
특유의 식초향은 이 제품이 더 강한듯 합니다.
저는 들어있는 스푼으로 3스푼 물 300m 먹었는데
오늘 변은 엄청 잘 봤어요!
이제 2일째라 아직 더 먹어봐야겠지만
뚜껑 열때 냄새만 나고 물에 타면 크게 맛이 나지 않아 먹을 만 합니다!
그리고 다른분이 이야기 하신 거 처럼
통안에 들어 있는 양이 참 애매합니다.
양을 늘리든지, 병을 줄이든지 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다른분 리뷰를 읽지 않았다면 이 내용물은 뭐지?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아직 한두번밖에 못먹어봐서
효과에 대해서는 추후에 수정할게요.
일단.
배송부분은 좀 개선을 하셔야겠어요.
쿠팡쪽에서 제품을 보내주는거지만
이런식으로 보내면 고객들은 쿠팡을 욕하는게 아니라
제품을 만든 회사이미지가 나빠질것 같네요.
아무리 플라스틱 제품이지만
사람이 먹는 제품인데
그 흔한 뽁뽁이나 비닐한장 없이
박스에 제품만 툭 던져서 보내시면….
겉 라벨스티커에 검은 오염도 뭍어있고..
먼지가 덕지덕지 붙어있구요.
이게 어떻게 보관이 되어있었는지도 솔직히 찝찝했어요.
가격대가 괜찮은것같아서
주문했는데…
제품 효과는 그뒤의 문제고
전 찝찝해서 재구매는 안하고 싶네요.
그리고 분말의 양에 비해서
통이 너무 커요.
신랑이 보자마자..
뭐여.. 남이 먹다가 남은거 보내준거 아냐? ㅎㅎ
이러면서 웃더라구요
실링이 되어있어서 에이 설마.. 하고 말았어요^^
정량이겠지만
이게 또 사람 기분이 또 그렇더라구요.
일단 제품이 지저분하게 도착을 한 상태에서
통에 비해 양까지 작으니… 이미지가 확.. 내려간건 사실이에요
맛은요.
순해요.
액체식초를 물에 타서 계속 먹어왔는데
냄새.맛이 너무 진해서
이걸로 갈아타려고 했거든요.
1g씩 먹으라는데 스푼도 없고 양도 모르겠고
그냥 적은 커피스퓬에 한스푼 먹으니
식초맛이 아주 연하게만 느껴져요.
부드럽게 넘어갔어요.
두스푼 해도 될것 같네요.
그리고 많이 저어주셔야 해요.
덩어리가 좀 생겨요.
목에 걸리거나 그러진 않아요 먹기는 수월해요.
마지막으로.
쿠팡 제품좀 깨끗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