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국으로 집콕한달째…
늦은감이 있지만 날이 더 추워지기전에.물놀이라도 실컷 하라고
급히 주문!
올해 몇번 못노는건 내년에 또 뽕 뽑으면 되니까요~~
안방베란다에 설치했는데 딱맞아요
크긴크네요
딱 들어가서 문열고 왔다갔다하기 힘들어요
안방창문으로는 수월하지만 물폭탄 떨어질듯하여 거실에서 연결된 베란다문으로 꾸역꾸역 이동했어요 ㅎ
배송-말해뭐해요 로켓이죠
크기-애셋 들어가고도 넉넉해요
기능-튜브라 벽에 부딪힐 없이 폭신해서 맘에 들어요(어린애가 있고 쌍둥이는 부잡해서리…)
디쟌-산뜻해요
벽체에 색색이 들어가있고 투명이라 이뻐요
베란다말고 야외에서 이용할때 애들 다리쪽 물속 상황이 잘 보여서 더 편할거 같아요
물은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때문에요
가격-비싸요
당장 필요해서 로켓으로 일요일에도 받을수 있어서 토요일밤에 급하게 주문했지만, 같은 제품 숫자열한개 사이트에서 3만원 후반대로 팔고있어요 ㅜㅜ
우선 크기가 장말 크네요. 두 녀석 놀기 정말 충분했어요.
각각 20키로, 25키론데 수영장 주변을 수시로 타고 다니더라고요.(사진참조)
터질까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짱짱하게 잘 버티네요.
이런 에어수영장 사용해본 결과 두어번 사용하면 구멍나서 못 쓴다 생각해요.. 가격대비 사용횟수 생각하면 가성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