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일3쿠파앙이에욥.
음… 코로나로 집콕한지..
1년이 넘었죠…?
다들 잘 생존하고 계신가요..?
전. 솔직히 사는거 같지 않게 살고 있네요.
아이들 학교갈때는 그나마도 하루하루 날짜감각은 있었는데.
뭐… 학원도 원격, 학교도 원격.
참나……이노무….코로나…새..퀴..
걱정이 많이 되서 집밖으로 잘 안나가고
필요한건 거의 다 쿠팡에 부탁해서 배달받고…
그렇게 살고 있네요.
그러다가.. 저희 아들들이 너무 뛰고..ㅜㅜ
아파튼데.
그렇다고 마냥 뛰지 말라고 하기엔…
한창 뛰어야 할 나이고…
그래서 고민중에 사람 좀 없을 때 잘 맞춰서
공원에서 배드민턴이라도 하자…
싶어서 샀어요.
우선, 배드민턴도 사고. 셔틀콕을 산건데.
ㅎㅎㅎㅎㅎㅎ 더워서 못나가겠어요
ㅋㅋㅋㅋ
셔틀콕으로 집에서 거실에서,
대신 제자리 서서.
누가 더 잘 맞추나. 그리고 누가더 잘 던져주나..
하며 놀았네요.
생각보다 질도 좋고 깃털이 아닌 안뜯기는 나일론이라.
아이들이 마구 가지고 놀기에 좋아요
형광연두 튀는 색인것도 좋고요.
전 추천할게요. 매우 만족스럽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