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이 장난감 한참을 가지고 놀았었는데
둘째 어린이날 선물로 또 구매하게되네요ㅎㅎ
이건 가격대비 뽕을 뽑는다고해야하나 ㅎㅎ
아이들이 잘 가지고 놀아서 좋아요.
카트다 보니 잡고 끌면서 다니기도 하고
주방놀이도 하고 활용도가 좋아서 엄마인 저도 만족해요.
조립하기도 편해서 저 혼자서도 금방 했어요.
14개월인 둘째는 카트를 옆으로 눕혀놓고
바퀴를 돌리며 데굴데굴 구르는게 재밌는지
이러고 한참 놀더라구요.
조금만 더 지나면 혼자 카트끌고 걸어다닐것 같아요.
가격대비 활용도가 좋아서 추천해요.
10개월된 울 아가가 잘 끌고 다니면서 놀아요
여러가지 다양하게 소품놀이도 있구요
장보라고 가짜 머니도 있네요 ㅋㅋ
아기꺼라서 너무 앙증맞고 깜찍하고 이뻐요
특히 아가가 밀고 다니면 더 귀여워서 못봐주겠네요 ㅋㅋ
이제 10개월 조금 지났는데 막 걸어다닐려고 해요
넘어졌다 또 다시 일어나서 걷고 …
위험해서 카트 밀고 다니면 안넘어질까 했는데
카트도 위험하네요
카트 손잡이 잡고 일어날려고 하면 카트가 가볍다보니
아가가 뒤로 쿵 넘어져요
무게중심 되라고 카트안에 이것저것 많이 담아줬어요
가벼운것보단 낫지만 .. 그래도 넘어지네요
뭐든 장난감은 다 장단점은 있으니까요
넘어져도 아가가 잘놀아주면 잘산거에요
이거 진짜 최고의 장난감이네요.
쌍둥이 육아로 한참 힘든데
모든 육아는 장비빨이라는데
그흔한 러닝홈하나안사주는 엄마인데
진짜 왜 이제야 삿지?
딸랑이보다 더 좋아하네요.
세척도 그냥 젖병세정제로 휙휙
물로 바로해도되구요.
애들이 잡고 서고 하다 넘어지는데
무거운 장난감이면 애들이 부딫혀 다칠텐데
가벼워서 같이 움직이니까 넘어져도 반동되서 안다치네요.
그리구 애들이 엄청 새로워하네요.
한7살까지는 가지고 놀꺼같아요.
100점에 1000점 주고싶네요. 정말 꼭 구매하세요.
팁은 카트기는 엄마가 함께 있을때만 놀게해주고
안에 구성품은 그냥 나둠 잘가지고 놀구
칼이있어서 날카로워서 빼고 주는게 좋을꺼같아요,
아그리구 저는 물에 자주 씻으려고 뽀로로 스티커랑
음료수 스티커 다 뗏어요. 참고하세요.
애기가 너무 좋아해요!
집 안에서 노는거라 연결부분 꽃 나사? 가 약한거 빼곤 좋아요~
집 안에서 밀고 다닐 때도 풀려서 별 하나는 뺏고요~
우리 아가는 20개월 조금 넘어서 사줬는데 24개월인 요즘 밖에 외출 하려고 하면 꼭 챙겨요 ㅎㅎㅎ
유모차 주차해놓는 곳에 주차도 해 놓고
가끔 간식이나 물, 우유도 태우고 밀고 다닌답니다!
울퉁불퉁 길에서 밀고 다녀고 곧 하나 더 구입해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