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그런지 스티커북을 많이 찾네요.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공룡에 유달리 애착이
많아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뽀로로 스티커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구성은 다이소에서 파는것과 비슷하지만
약간은 좀 더 추가된 내용들이 많이 있어요.
예를 들어 맨 뒷장에 공룡화석 부분에서도
티라노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공룡화석들도
추가되어 있다고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갈 듯 합니다.
공룡 스티커 크기도 큼직한 것들도 많이 있어서
4살짜리 아이가 해도 잘 붙일 수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맘에 쏘옥 듭니다.
내용도 다이소 뽀로로 공룡보다 더 추가된 내용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아이도 더 좋아하고 이것만
더 사달라고 졸라대서 결국은 몇개 더 주문할 정도니
아이도 좋아하는 거 같아서 맘에 듭니다.
절취선이 있어서 스티커 있는 종이를 별도 가위나
칼로 오릴 필요없이 손 쉽게 떼어 낼수 있어서
편하고 좋아요.
대체적으로 저는 맘에 쏘옥 드는 책이라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스티커수도 많고 학습적이에요
글씨 읽는 아이들은 혼자서 할텐데
읽기 전 아이들은 어른이 옆에서 도와주고 같이해야해요
그렇다고 막 혼자 아무데나 붙히고 놀진 않더라구요 ㅎㅎ
초1까지도 재밌어할것같아요
공룡 종류도 엄청 많이 나오고
스티커도 선명해서 좋아요
유치부 전 아가들은 이것보단 그냥 스티커 수 많은걸
더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