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도 많고 살짝만 꽂으면 되서 편해요.
빼기도 쉬워서 장점인데
단점이라면 아기가 쇽 만져서 노래가 멈추는 경우가 있어요.
노래나오게 하는 버튼이 정중앙에 별모양으로 크게 있어서
아직 어린 친구들도 두드리다 노래가 나오곤 하니 좋아요.
단어랑 노래가 연관이 있으니 나중에 단어배울때도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종이로 만들어지다보니 끝자락이 계속 만져지면서
아기가 입대가도 하고 벌어질 것 같아요.
투명 매니큐어를 사서 바르자니
아기들 입에 들어가고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첫째 아기때 요 제품 샀었는데요. 리뉴얼 전에 노란색일때요. 5년전?? 에 샀던걸 둘째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최애 장난감이라서요
친구 아들 선물로 구매했어요 ^^ ㅋㅋ
이게 오래돼도 아직도 되는거 보니 참 신기해요. 종이가 좀 너덜너덜해지는것도 있긴 한데
그래도 튼튼해요 ㅋㅋ 가격도 비싸지 않고
노래도 다양하고 꽂고 빼는 재미도 있고
둘찌가 눈뜨면 이것부터 찾아서 노래 틀거든요.
너무 좋아요 대 만족.
뽀로로 기존거를 살까 하다가 리뉴얼 구매했어요
밤에 자기전에 카드 2-3개랑 스피커 들고 와서
듣고 자는데요
모르는 노래도 많은거 같아서 그건 나중에 주려고 넣어놨어요
20개월 여아인데 단어와 노래 잘따라 부르고
일주일 정도 되니 제법 스스로 잘 꽂아서 작동하네요
생각보다 종이 튼튼합니다
물에만 안젖으면 오래 쓸꺼 같아요
여아라서 그런지 아직은 작동시
종이가 망가질꺼 같진 않아보이구요
혹시나 해서 늘 지켜보고 있긴해요
스피커 소리도 적당하고 사운드북 좋아하는 아이는
이것도 분명 좋아할 꺼예요
자러가자고 하면 도리도리 싫다고 하는데
이거 가지고 가자 하면 순순히 가네요~ ㅋㅋ
잘산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