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동 바지락 처음 구매입니다.
아이가 바지락수제비를 먹고싶다해서 급 주문.
5팩 들어있어서 미역국, 전에도 사용해볼 계획입니다.
마트서 사면 빨리 해먹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는데
냉동실에 든든히
뭔가 식재료로 구비되어있으니 좋아요
>> 배송
뭐 말할꺼 없이 완벽하죠~
새벽에 주문했는데 오후에 도착해서 깜놀했네요
>> 상태
저는 맛술에 잠깐 담궈서 해동시킨후 물에 살짝 씻어서
수제비 끓였어요
해동하고 냄새가 약간 비릿한거 같아서 맛 걱정했는데.
수제비 맛에는 전혀 문제 없었어요.
살도 크고 튼실했어요~
맛있게 바지락수제비 해서 드세요~
+ 마지막 사진은 두팩 해동시킨 양입니다
냉장바지락이 품절이라 다른걸 보다
개별 포장 되어 있어 따로 소분할 수고를 덜어 주겠다 싶어 구매^^
아이가 미역국이 먹고 싶다해서 하나를 꺼내 해동 후 몆 번 씻어서 사용했는데
잘 우러나는것 같아 괜찮다 생각~
8살짜리 아이가 얼마 전부터 별로라하던 조개를 가까이 하기 시작해 오물 조물 잘 건져 먹는다 했더니 돌이 씹힌다고 머뭇거리며 뱉어버리는거였음
나도 몇번이나 씹히는 모래에 깜짝 놀라며 먹지 못하고 숟가락으로 찔러 봄ㅋ
이건 괜찮을라나? 요건 어떨라나? 하며 골라 먹을려니 난감하기 그지 없어 포기
그냥 바지락은 국물내기용으로 사용해야하는것인가
이번에는 구매 착오인것 같다 냉동보다 생물 사서 해감하는 편이 훨씬 나을거 같네 쩝;;
괜찮긴 한데
일단 해동하면 무슨 물같은게 많이나와서
그대로 먹기엔 너무 비린향이랑 맛이 많이나서
바지락 깨끗하게 씼어서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껍질도 한팩에 항상 하나두개씩 나와서…좀 그럼.
간편하긴 한데.. 매우 추천은 아니고
'
진짜 귀찮은데 바지락은 먹고싶다하면 살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