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포크 한돈 앞다리살 수육용 (냉장) 리뷰
생생포크 한돈 앞다리살 수육용 (냉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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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58/1일 주문, 8/1일 당일배송, 구매가격 11,920원. 유통기한 21년 8월 7일까지. 이번에도 세일가에 구매했어요. 자주 사먹는 앞다리살인데요. 신김치가 많아서 김치넣고 김치찌개 끓였어요. 배추김치 적당히 썰어서 넣고 고기도 큼직하게 썰어서 넣었구요. 이번 고기는 비계가 거의 없었어요. 찌개 끓일때는 비계가 적당히 있어야 맛있는데… 그래도 고기 상태는 매우 좋아 보여요. 김치찜 스타일로 국물 많지 않게 끌였는데요. 고기도 큼직하게 썰어넣었지만, 비법은 김치국물~ 김치통 비우는 김에 국물을 모조리 넣어주었어요. 다른 양념은 전혀 안했구요. 대파만 썰어 넣었어요. 그냥 고기와 김치만 넣고 푹 끓이면 되는데요. 거의 한시간정도 끓인것 같아요. 끓이면서 올라오는 거품은 제거해 주고요. 김치국물이 들어가 왠만하면 싱겁지 않을텐데요. 혹시 싱거우면 액젓으로 간해주면 돼요. 울집은 짜게먹는 집이 아니라 김치국물만으로도 간간하니 괜찮았어요. 푹끓이 탓에 국물은 많이 좋아들어 걸쭉해졌구요. 고기는 김치간이 밴 수육같았고 김치도 야들하니 맛있었어요. 엄청 많이 끓였는데 한끼 먹고나니 거의 없어졌네요. 수육용이지만, 수육말고도 이렇게 김치랑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재구매 계속 진행중이구요. 잘라놓은 고기보다 덩어리고기가 선도도 좋고 다양하게 요리에 응용할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김치랑 돼지고기 조합은 궁합도 잘 맞구요. 김치만 맛있으면 그냥 찌개나 찜은 그냥 통과예요. 조미료 1도 안들어가도 다른 간도 전혀 안했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구요.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고기와 김치를 밥에 척 얹어서 먹으니 이 더운 여름 보양식이 따로 없는것 같아요.~
★★★★☆ 2021.07.12김치찜으로 요리하려고 구입했어요. 조금씩 붙어 있는 지방을 제거하고 큼직하게 토막을 냈어요. 묵은지 두쪽에 앞다리살 수육용 고기를 절반가량 넣고 물을 내용물이 잠길 정도로 부었어요. 마늘 마늘가루 생강가루 맛술을 넣고 국물을 우리는 자연한알 1개를 넣었어요. 맛있게 잘 익으라고 양파반개와 대파를 추가했구요. 자주 사용하는 쿠킨 스마트 압력쿠커에서 메뉴를 영양찜으로 설정하고 시간을 50분 설정해서 끓이니 고기도 김치도 푹 잘익었네요. 딸이랑 먼저 식사할때 김치랑 고기를 썰어서 조금 놓고 같이 먹는데 고기자체에는 아무런 양념을 안했지만 신김치와 어우러져 맛을 조화롭게 내네요. 단백하고 새콤한 맛에 김치랑 고기를 같이 집어서 먹으니 금방 다 먹었어요. 더워서 여름에는 오래 조리하는 김치찜을 선호하지 않는편인데 스마트 압력 쿠커에 하면 가스렌지에서 요리할때보다 열 발생을 덜해서 여름에도 가끔씩 해 먹을수 있네요. 남편이 김치찜 국물까지 국처럼 먹어서 물을 항상 넉넉히 부어요.
★★★★★ 2021.07.10캬~~ 아침식사를 수육으로 ㅋ 냉장고 먹거리엔 도통 땡기질 않은 요즘이다 더위 먹은건가요? 요 며칠 집밖에서 먹거리 공수해서 먹다보니 냉장고는 차곡차곡 만찬인데 새벽도착한 신선하고 맛깔스런 색상과 부위가 보기만 해도 입맛 다셔짐.ㅋ 절반 싹뚝 썰어 수육으로 요리시작.. 절반은 숭덩숭덩썰어 내일아침 메뉴김치찌게 너로 찜해둔다~~ 월계수잎 생강가루 생마늘 양파 대파 계피가루 바질등등 넣고 보글보글.. 있는재료만 넣어줌 한쪽썰어 밥상 차려본다 혼밥이라 간단히 ~ 아침부터 수육이 넘어가다니 입맛없는거 아니죠? 식성짱 ㅋㅋ 요즘 소식 하느라 물한컵 마시고 젓가락 들고 식사 시작해요 고기부위가 맛있는 부위가 와서 정말 쫄깃 쫄깃 해요 된장을 약간 넣으면 퍽하지 않고 부드럽데요. 저는 잡내엔 된장이 으뜸이던데요 된장 많게 넣으면 고기가 부드럽다못해 부셔지니 양념정도로 넣어야 해요 새우젓이 빠졌네요 목넘김 잘되는 다시마와 싸먹으니 역쉬 부드럽게 삼켜져요 내일 김치찌게도 기대됩니다
★★★★★ 2021.07.106/29일 주문, 6/29일 당일배송,구매가격 11,920원. 유통기한 21년 7월 4일까지. 자주 사먹는 앞다리살 수육용이예요. 덩어리고기라 맘대로 해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에도 즉시할인으로 저렴하게 구매했구요. 큼직큼직하게 썰어넣고 김치찌개 끓였어요. 다른 간은 안하고 김치만 넣고 했구요. 간은 김치국물를 좀더 넣어서 했어요. 고기를 큼직하게 썰어서 넣었기 때문에 좀더 오랜시간 푹 끓였어요. 국물있는 김치찜 버전이랄까… 오래 끓였더니 김치도 부드럽게 잘 익었고 고기도 푹 잘 익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김치 1/4포기에 고기 800g정도 넣었구요. 나머지 조금 남겨놓은건 잡채만들어 먹으려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부드럽고 맛있어서 자주 사먹는데요. 수육용이지만,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어서 좋구요. 가끔 세일도 자주해서 저렴하게 잘 사먹고 있어요.
★★★★★ 2021.06.216/19일 주문, 6/20일 새벽배송, 구매가격 11,920원. 유통기한 21년 6월 25일까지. 로켓프레시 주문하다가 또 주문했네요. 덩어리 고기라 수육용으로 판매되고 있기는 하지만, 썰어서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에는 늘 먹던 수육은 잠시 쉬고 구워서 먹고 김치찌개에 넣었어요. 결반대로 조금 도톰하게 썰어서 양파와 같이 큐브스테이처럼 구웠어요. 허브소금과 스테이크용 소금까지 섞어서 넣었구요. 새송이 버섯이 있어서 그것도 조금 썰어서 넣었어요. 앞뒤를 노릇하게 익히구요. 먹기좋게 잘라서 속까지 익혔어요. 그대로 먹어도 좋고 굴소스 한스푼 넣고 버무려도 좋아요. 거의 비계가 없는 상태의 앞다리살이라 좀 퍽퍽하긴 하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했어요. 미리 밑간을 하긴 했지만, 고기가 두꺼워서 참기름에 구운소금 넣어서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나머지 반은 김치와 총각무 익은거 넣고 김치찌개으로 만들었어요. 국물 자작한 김치찌개로 만들었는데요. 고기는 좀 큼직하게 썰어 넣었어요. 먼저 김치와 고기를 충분히 볶다가 고추가루를 넣고 한번더 볶아요. 그다음 물을 충분히 부어서 이삼십분 충분히 끓여요. 처음엔 센불로 끓이다가 올라오는 거품들은 다 걷어내구요. 중약불로 뭉근하게 이삼십분 끓여요. 총각무가 들어가서 오래 끓여야 해요. 김치찌개도 오래 끓이면 맛있는데요. 국물이 어느정도 졸아들면 간믈 보고 추가간을 해요. 김치가 들어가면 거의 간을 안해도 되는데요. 김치 국물을 조금 더 넣어주면 얼추 간이 맞아지기도 해요. 이렇게 두끼에 나눠서 한팩을 다 해치웠네요. 고기좋아하는 울둘째달 이렇게 김치찌개 끓여놓으면 고기는 모두 둘째딸이 먹어요. 그래서 항상 넉넉하게 넣고 끓여요. 각자 집마다 비법이 있겠지만, 조미료 안쓰는 울집은 김치국물이 비법이예요. 항상 자주 재구매 하는 상품이구요. 세일을 자주해서 항상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가 가격내려가면 자주 구매하고 있어요. 덩어리지만, 구워도 먹고 찌개도 만들고 카레도 문제없구요. 살코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요.~ 비계도 거의 없고 좀 퍽퍽하지만, 살코기만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 2021.06.216/15일 주문, 6/15일 당일배송, 구매가격 11,130원. 유통기한 6월 20일까지. 자주 사먹는 수육용 앞다리살이예요. 이번에는 정통으로 수육을 만들어 먹었어요. 된장, 월계수잎 대파, 양파, 통후추등을 넣고 고기 덩어리채 넣어서 3~40분이상 푹 끓이면 돼요. 뭐 간 볼 필요도 없구요. 불앞에 계속 서있지 않아도 되구요. 그냥 고기 넣고 타이머 맞춰놓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요. 이번에도 비계 많지 않았구요. 한쪽 부분에 몰려있는 비계부위는 따로 놔두었다가 김치찌개할때 넣었구요. 나머지 살코기부분은 모두 수육으로… 많은 것 같아도 삶아놓으면 부피가 많이 줄어서 그닥 양이 많지는 않아요. 얇게도 썰어보고 조금 도톰하게도 썰어보고 식감은 그다지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금방 삶아서 뜨거울때 썰어먹는게 최고 맛있어요. 얇게 썰어놓은건 얇은데도 불구하고 좀 뻑뻑했어요. 결 반대로 썰었는데도 그런 느낌인걸 보면 원래 부위가 그런가봐요. 자주 사먹다 보니 올때마다 같은 앞다리살이더라도 부위가 조금씩 다른지 식감에 차이가 좀 있는데요. 어떨때는 그냥 아무렇게 삶고 썰어도 부드럽고 맛있는데 어떤때는 이번처럼 뻑뻑하고 퍽퍽하고 그렇더라구요. 눈으로 보고 골라오는게 아니다 보니 이건 어쩔수가 없어요. 그래도 수육용이니 좀더 수육용에 맞는 부위로 포장해서 판매해주시면 더욱 좋겠어요.~ 싸고 좋은것 없다지만, 쿠팡이니까 좀더 신경써주시길 부탁해요.~ 재구매 계속 할 예정이구요.~ 가격대비 가성비도 좋고 맛도 이정도면 만족해요~
★★★★★ 2021.03.173/12일 주문, 3/12일 당일배송, 구매가격 11,900원. 유통기한 21년 3월 19일까지 자주 사먹는 수육용 앞다리살이예요. 덩어리로 되어있어 수육도 해먹고 김치찌개도 해먹고… 이번에도 빠른 배송으로 잘 도착했구요. 윗부분 고기는 상태가 좋았으나, 바닥면에 깔리 고기는 기름이 절반이라 좀 그랬네요. 우선 기름이 많은 부위는 빼고 살코기 부분만 수육을 했어요. 된장 한스푼 듬뿍, 통후추, 양파, 대파 넣어 잡내 없애구요. 30~40분 푹 끓이면 수육이 완성되는데요. 시간만 넉넉하면 너무나도 쉬운 수육삶기예요. 처음엔 센불로 놓고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서 뭉근하게 푹 익혀주는데요. 된장이 들어가 잡내제거뿐 아니라 구수한 향까지 입혀진 야들야들 맛있는 수육을 완성할수 있어요. 수육은 바로 해서 뜨거울때 새우젓과 먹어야 제맛인데요. 한번에 다 먹을수 없다면 모두 썰어서 보관하지 말고 국물과 함께 냄비채 나두었다가 담번에 먹을때 다시 끓여서 뜨거울때 썰어서 드시면 처음 그맛을 느낄수 있어요. 오늘은 비계부분 일부 잘라내었더니 양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새우젓에 찍어먹고, 김치올려서 먹고… 야들야들하니 맛있게 먹었어요. 살만 있는 부분은 좀 뻑뻑하긴 했지만, 뜨거울때 먹으면 괜찮구요. 식으니까 뻑뻑해서 먹기가 조금 불편했어요. 그거 빼고는 늘 해먹는 수육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된장을 넣어서 간도 잘 배어서 그냥 먹어도 나쁘지 않구요. 비계있는 부분은 작게 썰어서 김치찌개에 넣어서 해먹었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 종종 사먹는 앞다리살이예요. 간혹 오늘처럼 비계가 한쪽으로 몰려 덩어리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평소 대체로 고기질 좋고 비계도 적당했던 것 같아요. 반찬 없을때 또 재구매예정이구요. 그때는 좀더 좋은 부위가 왔으면 좋겠네요.
★★★★★ 2021.01.081/3일 주문, 1/3일 당일배송, 구매가격 9,730원. 유통기한 20년 1월 7일까지. 반찬 뭐해먹을까 검색하다가 수육용을 세일하길래 또 구매했네요. 울집은 수육 좋아해서 자주 사먹는데요. 이번에는 갈비처럼 양념해서 찜으로 먹었어요. 고기상태는 늘 그렇듯이 적당한 비계가 들어있구요. 신선도도 좋아요. 주먹만큼 남기고 나머지는 조금 작게 적당히 썰어줘요. 고기결을 봐서 결 반대로 썰면 좀더 연하게 먹을수 있어요. 일단 애벌로 살짝 삶아서 건지는데요. 통후추나 월계수잎등 향신료좀 넣어서 데쳐내요. 냄새도 잡고 핏물도 빼는 작업이예요. 살작 데친 고기는 잘 씻어서 이물질을 없애주고요. 궁중팬이나 냄비에 담고 간장과 설탕을 1 : 1 비율로 넣어주고 마늘 1스푼, 참기름, 후추 넣고 고기에 양념이 베도록 살짝 버무려줘요. 저는 약 800g정도에 간장 5, 설탕2.5 , 올리고당 2.5 넣었구요. 숟가락 기준으로 했어요. 부족한 간은 나중에 추가해주면 돼요. 감자 3개정도 4등분해서 모서리 깍아서 둥굴게 만들어줘요,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이래야 오래 끓여도 감자가 부서지지 않아요. 양파는 비슷한 크기로 깍둑썰기 해요. 양파 좋아해서 많이 넣었어요. 대파는 큼직하게 어슷썰어 넣어줘요. 꼭 흰부분도 같이 넣어야 맛있어요. 단단한 순서대로 넣어 끓여도 되지만, 고기 조각을 작게 내었고, 애벌 삶았기 때문에 모두 한꺼번에 넣고 센불에 끓여요. 물은 고기가 잠길만큼 넣으면 되는데요. 취향대로 조리하세요. 거품이 올라오면 모두 걷어내고 중약불로 줄여 뭉근하게 끓여줘요. 간을 봐서 심심하면 간장 추가해주고요. 전 핑크소금이 있어서 이걸 몇번 갈아 넣었어요. 국물도 같이 떠 먹으려고 넉넉하게 잡았구요. 아주 간단하게 국물 자작한 앞다리살 찜이 완성되었어요. 고기는 앞다리살이지만, 갈비양념으로 찜을 하니 뼈없는 갈비찜 먹는 느낌이었구요. 추워서 국물생각 많이 나는데 단짠단짝 국물도 떠먹고 고기도 야들야들 부드럽고 간도 잘베서 맛있게 먹었어요. 말 안하니 애들은 갈비찜인줄 아네요. ㅋㅋ 남겨둔 200g은 고추장넣고 감자, 호박, 양파, 두부넣고 얼큰하게 고추장찌개 끓여서 먹었구요. 밥에 비벼먹으니 이것도 참 맛있게 먹었네요. 자주 사먹는 수육용 앞다리살~ 덩어리로 되어있어 내맘대로 썰어서 각종요리에 사용가능하구요. 기본 수육부터 김치찜, 카레, 찌개등 어디에도 넣을수 있어 좋아요. 자주 구매하고 있구요. 또 재구매 할꺼예요. 이른 아침에 프레시 들어가보면 세일도 자주해요. 반찬 어정쩡할때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앞다리살 수육용 적극 추천하구요. 다양한 요리 레시피도 맛난 음식 많이 만들어 드세요.~
★★★★☆ 2020.12.27갑자기 좋은 가격이 나와서 무조건 구입한 앞다리살 몇 번의 구매 실패 후라 무조건 구입 덕분에 GMO 표시가 없는 콩나물(다른 채소가 다 품절이라) 도 구입해 가면서라도 이 앞다리살의 구매 시점은 구매자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판매자가 어떤 가격에 판매하느냐가 시점을 좌우합니다 ㅋ ㅋ 로켓후레쉬라 금액을 넘기려 다른 아이템을 고르다 품절이 되어 두번 정도 구매실패한 후 결과적으론 최저가에 구입 오늘은 수육이 아니라 김치찜에 도전 결과는 충분한 성공 김치찜에도 충분히 통하는 앞다리살의 맛-품질 을 확인했습니다 양파 썬 것과 대파 듬성듬성 자른 것을 밑에 깔고 고기를 통으로 올리고 포기김치-양념이 적은 김치가 고기 맛을 더 잘 살려줍니다 를 1/4포기 또는 1/2포기 통으로 올려 줍니다 통마늘 또는 마늘 슬라이스와 김치국물 조금-많이 넣으면 간이 세지며 텁텁 육수를 조금 넣고-넉넉하게 넣으면 찌게가 됩니다 넉넉하게-끓으면 중불로- 끓여 줍니다 고기 1kg에 40분을 끓였습니다 육수도 준비한게 없어서 주방 한구석에 있던 사골국물(350g)의 반 정도-결과는 국물이 좀 많았던 걸로 고기와 김치에서 국물이 나와서요 완벽한 찜은 육수 없이-추천 고기 좋고 김치가 좋으니 완성품은 더할나위 없다로 결론 오랜만에 맛있는 식사 끝 코로나19 덕분억 별 걸 다 집에서 ㅎ~ 엉
★★★★★ 2020.12.2412/22일 주문, 12/23일 새벽배송, 구매가격 9,730원. 유통기한 20년 12월 26일까지. 생생포크 수육용 앞다리살 정말 자주 구매하는데요. 이번에도 역시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게 되어 좋네요. 울집 둘째딸이 수육귀신이라 자주 해먹어요. 항상 구매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신선하고 고기상태가 좋아요. 이번에도 비계 많지 않고 살코기로만 와서 좋구요. 늘 그렇듯이 조금 덜어서 김치찌개 끓이고 나머지 모두 수육으로 만들었어요. 수육 만드는 건 정말 간단하고 어렵지 않은데요. 된장 1~2스푼, 대파 흰쪽, 양파 조금, 통후추, 월계수잎등을 넣고 30~40분 푹 끓여주면 완성돼요. 중간에 간볼 필요도 없구요. 시간만 넉넉히 끓여주면 되는데요. 없는재료는 과감히 빼도 되는데요. 된장은 꼭 넣어주셔야 해요. 그래야 고기 잡내도 없애주고 고기에 간이 배서 맛있어져요. 다른 향신료들 더 넣어도 되구요. 양은 취향대로 가감하세요. 고기도 통으로 넣으면 더 보기좋고 썰기도 좋겠지만, 집에서 해먹을땐 조금 작게 절단해서 넣으면 익는것도 빨리 익고 나중에 먹을때도 한덩어리씩 꺼내서 썰어먹으면 남는거 없이 편하고 좋아요. 수육이 완성된 뒤에는 모두 썰어놓지 마세요. 울집은 밥먹는 시간이 달라서 그렇기는 한데요. 모두 한번에 썰어 놓으면 편하기는 하지만, 수분이 날라가서 나중에 먹으면 퍽퍽하고 맛없어요. 울집은 먹을때마다 국물째 데운후 한덩어리씩 썰어먹는데요. 이렇게 먹으면 모든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않아도 각자 금방 한것처럼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수육을 드실수 있어요. 촉촉하고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앞다리살 수육!~ 울딸이 이게 왜 이렇게 맛있냐고, 뭐 넣고 했냐고하지만, 비법은 없어요. 그냥 맛있는거 먹이려는 엄마마음을 듬뿍 담아서 그렇겠지요. 늦은저녁 밥먹는 남편에게도 한덩어리 썰어 새우젓과 내어주니 다먹고 나서 수육 부드럽고 괜찮네~ 하며 한마디 해주네요.ㅎㅎ 앞다리살이라 자칫 퍽퍽함을 느낄수도 있는데요. 비계를 제거하지 말고 그대로 삶아서 살코기만은 뻑뻑함을 보완해줘요. 삶았기때문에 비계조금 먹는건 건강에 나쁘지 않을것 같구요. 꼭 뜨겁게 해서 드세요. 음식은 온도도 중요해요. 신김치에 대충 썰어서 김치찌개 끓인것도 맛있어요. 돼지고기는 푹 오래 끓여야 제맛이 나는것 같아요. 또 해달라는 울딸 요청에 따라 조만간 재구매예정이구요. 맛있게 먹느라 수육 썰어놓은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모두들 상상하시는 그 비주얼 그대로 나왔구요.ㅋㅋ 반찬없을때 도전해보세요. 조리 어렵지 않구요. 새우젓 찍어 먹고, 김장김치에 싸서 보쌈으로 먹고… 아무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었어요.~
★★★★☆ 2020.12.20얼마전에 쿠팡서 산 한돈 찜갈비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는 수육을 한번 해먹어보자 싶어 한돈 찾아 구매! 육안으로 보기에는 색도 이쁘고 결도 살아있고 좋아보이더라구요. 오늘은 급하니깐 압력밥솥에 할께요. 파 1단씩 사서 손질할 때 나온 뿌리랑 겉잎 흙 잘 씻어서 냉동해둔거랑 양파 반쪽 썰어서 바닥에 깔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바닥이 타지않아요. 고기를 먼저 깔아주니 물이 넉넉해도 인덕션에 화력이 쎄서 그런지 늘 조금씩 타더라구요. 파랑 양파 위에 고기 올리고, 마늘이랑 된장, 색을 내주기 위한 커피 조금, 설탕 조금, 월계수 잎, 집에 있는 향신료 조금, 맛술 혹은 소주를 넣어줬어요. 후추는 고온 만나면 발암물질 나온다해서 저는 불끄기전후 요리 마지막에 늘 후추를 씁니다. 이렇게 집에 있는 재료 대강 넣고 끓여주면 되요 ㅎ 압력밥솥으로 25~30분 정도 요리했어요. 냉장상태에서 요리해서 그런지 부들부들하게 잘 익었네요. 썰을 때 부셔져서 좀 곤란했지만 괜찮아요. 앞다리살은 기름없이 쫄깃하기 때문에 차라리 부들하게 익어야 먹을 때 맛나요. 그런데 돼지냄새는 조금 나더라구요. 홈플에서 파는 다른나라 삼겹살 똑같은 방법으로 수육하면 냄새 안나고 맛있었는데.. 앞다리라서 그런건지.. 다음에는 다른 고기 찾아 먹어봐야겠어요. 여튼 보통이상은 하는 앞다리살 후기였습니다.
★★★★★ 2020.12.13구매가격 11,900원 수령일 20.12.12 기준 유통기한 20.12.17까지 약 5일간 냉장보관 가능합니다. 포장 개봉 후 이틀 내 미섭취 시 냉동보관하라고 되어 있네요. 크기가 제각각인 고기 세 덩어리 있었습니다. 육안으로 신선해보였고 포장개봉 시 냄새나지 않았습니다. 집에 김치가 너무 많아서 조금이나마 줄이려고 수육해서 먹으려고 샀습니다. 첫주문이었는데 굉장히 좋습니다. 고기에 지방이 많이 없어서 보쌈같이 야들야들한 식감이 안 나올줄 알았는데 진짜 부드럽게 잘 익었고 식감도 좋았어요! 삼겹살 가격이 비싸다보니 앞다리살 선택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었어요. 다음에도 앞다리살 구매하려고요 ㅎㅎ 육질뿐만 아니라 풍미도 좋았어서 레시피 공유해드려요. 재료 -대파 한쪽(파뿌리 잘 닦아서 넣으셔도 됩니다.) -양파 반쪽(백대표님이 겉껍질 넣으라고 하네요.) -마늘 한줌(통마늘 드실거면 마무리 10분 전에 넣으세요.) -맛술 5큰술 -통후추 1큰술 -진간장 3큰술 -월계수잎 약 10장 -된장 2큰술 -사과 중앙 단단한 부분(씨 있는 곳) 1개 -초야카라멜 1작은술(선택사항입니다. 있길래 넣었어요. 색깔 내려고요!) -설탕 1큰술(선택사항) 사실 수육 재료나 조리법이 다양해서.. 있는 재료나 여유에 맞게 조리하여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어느 분은 물 대신 맥주 넣고 화이트와인도 넣으시며, 흔히 삼계탕 끓일 때 넣는 약재를 넣어 푹 끓이기도 하세요. 미리 고기를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구워 모든 면에 마이야르 작용을 일으켜 삶으시기도 한답니다. 저는 약간 오리지날 조리법 ㅎㅎㅎ 조리법 1. 큰 냄비에 고기가 잠길 만큼 물과 재료를 넣은 뒤 강불로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중불로 하여 뚜껑 덮고 40분간 익혀주면 됩니다. (고기가 많이 두꺼울 경우 50분까지 익혀주시면 됩니다!) 2. 꺼내어 3분 정도 뒤 크기에 맞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정말 고기가 좋아서 야들야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재구매해서 또 먹으려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