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시에는 표백제 역활을하고요.
자동적으로 세탁 기도 청소가 가능합니다.
설것이 할때는 찌든때와 오염을 잘 제거해주고
특히나 텀블러 수전등은 반짝판짝어게 만들어 주네요.
여기에 싱크대나 화장실 하수구 청소시
과탄산소다 넣고 뜨거운물 부으면 직빵 입니다.
스테인레스 재질 알루미늄 재질 청소시에는
그 활약이 더욱 돋보이구요.
집을 깨큿하게 하는 일등공신 입니다.
형광 증백제도 안들어 있다네요.
가성비도 갑오브갑 이네요.
다른 제품보다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좋아요.
다른거도 사용 해봤는데 성능은 비슷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뒤로 갈수록 더러운 사진 나옴 주의**
운동화나 흰옷들 표백작용 필요할때
유용하게 쓰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싱크대 배수구 청소때 정말
이런 효자가 따로 없다 싶어요
그냥 뿌려주고 뜨거운물 살살 부어 놓았다가
10~15분 뒤 거품이 부글부글 올라와 있으면
사용한 헌 칫솔로 대충 슬슬 닦아주면 끝이거든요
아이들 칫솔이 더 좋은것 같아요
길이가 짧아서 배수구 속으로 쏙 들어가서
구석구석 닦기가 훨씬 편해요
그리곤 칫솔은 버리면 끝!!!
여름에 곰팡이도 생기고 그러는데
한 열흘에 한번 정도만 해 주면
날마다 반짝 거리고 개운해요
휴가 기간이라 2주 정도 안 했다가 하니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네요 ㅎㅎㅎㅎ
편집하다 실수로 다 지워졌나 봐요ㅠ
아..접속이 제대로 안된 상태였는데
지워진 줄 알고 편집한 걸까요
다시 쓰죠뭐
요며칠 행주를 말리지 않았더니
냄새도 나고
군데군데 곰팡이가 피는 듯..
작은 냄비에 팔팔 물끓여 과탄산소다 희석해 담가놨어요
오늘은 흰 빨래 하는 날
세탁기에 온수만 최소로 설정하고
과탄산소다 두 스푼 넣어 급속코스로 헹굼만 돌려줍니다
3분 정도 돌아가네요
한 두 시간 방치했다
나머지 세탁물을 넣고 세제 넣어 돌려주지요
이 과탄산소다코스가 일상이 됐어요
한 번 삶기 시작하면 계속 삶게 되는 것처럼..
좀 과할 수도 있는데
늘 아들에게 강조하는 말
더러워지기 전에 빨아야 한다고
더러워진 다음엔 지워지지 않아 버려야한다고..
베개커버를 자주 빨아야 베개솜을 버리지않고 오래 쓰잖아요
세제를 많이 쓰는 것도 맘이 쓰이기는 하지만요ㅠ
오늘은 검은 색도 아니고 흰색 빨래와도 구분해야 하는
세탁물이에요
아들의 빈티지 네이비 맨투맨티와 나의 빈티지 브라운 린넨 점프수트..
냉온수 동시에 받아 미지근한 물에 과탄산소다 풀어주고
역시 급속헹굼코스로 3분 돌려주고
1~2시간 후 세제 넣고 돌려줍니다
세탁 후 섬유유연제향이 깔끔해져요
하루 종일 사용한 면마스크도 과탄산소다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