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 파우치에 빠진 저희 고양이 때문에 시켜보았어요!
츄르에만 야옹야옹대던 고양이가 이제 습식이라는 단어도 알아들을정도로
수프 습식에 미쳐있어요…
이제 봉투만 꺼내도 아주 야옹야옹 난리가 납니다….
맛이 여러가지 있는 것 같던데 여러가지 다 시켜먹어보려구요!
수프 말고 그냥 일반 습식도 시켜볼 예정입니다!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다른건 다 좋아여 애들 도 잘 먹습니다
전체적으로 국물의 양이 많은 제품
다 먹은거같아서 보면 국물이 많아서 그런지
물처럼 먹어서 건더기가 남아있거나
가라앉아서 먹기 힘들어함
요즘엔 닭가슴살 삶아서 추가로 섞어서 주고있습니다
처음엔 중간중간 티스푼으로 건더기 떠먹여주거나 섞어줬더니
이젠 안그러면 찍먹하고있거나 섞으라고 쳐다봄..
근데 포장이 이게뭐졐ㅋㅋㅋㅋ
박스포장인데 봉투에 배송왔고
박스는 접는선 그대로 접히고 다 찢어져서 왔습니다
내꺼면 걍쓰는데 고양이꺼다보니 개 찝찝해요
찝찝해서 먹이기 싫은데 사료도 얼마 안남고 간식도 떨어져서
줬어요
심지어 같이산 사료도 보니까 봉투에 발자국인지뭔지 ..
드러워서 먹이겠나여
우리집 냥이를 위한 여름 보양식을 찾다 만났습니다.
유명 브랜드인것은 알지만 냥이의 입 맛을 잡는게 중요해서요
처음 도전이지만 정말 양이 너무 적네요.
가격대비 가성비는 그다지
참치 닭가슴살 스프 같아요.
냥이의 입맛 잡기 도전
처음엔 호기심 보이지만 중간중간 먹다 마네요
진한 육수향 큰 건더기 몇개 있는데요
육수는 냥이가 잘 먹어요
어쩌다 한번 냥이의 입맛 바꾸기에 도전하시는것은 추천입니다
냥이들 음수량 늘려주려고 구매했어요
상품평에 양이너무적다는 것 충분히 보고 구매했습니다
넵 양이 좀 적고 비싼감이 있지만
냥이들 음수량 늘려주려는 맘이 급했어요
첫째가 현재 결석을 갖고있는 상태라
꾸준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쉬바멜티 스틱을
종류별로 전부 애들이 잘먹고있어서 구매했어요
그런데 첫째만 좋아하고
둘째는 별로 안좋아하네요 ㅠ ㅠ 아쉽
같은 회사라고 해도 기호성은 다를 수 있어요 흑흑
그래도 첨엔 시큰둥 하다가
조금 챱챱 하기는 해요
둘째는 참치+닭가슴살 제품보다
차라리 요거를 더 잘먹어요
첫째는 둘다 미친듯이먹음
냥이들 음수량 늘려주려고 구매했어요
상품평에 양이너무적다는 것 충분히 보고 구매했습니다
넵 양이 좀 적고 비싼감이 있지만
냥이들 음수량 늘려주려는 맘이 급했어요
첫째가 현재 결석을 갖고있는 상태라
꾸준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쉬바멜티 스틱을
종류별로 전부 애들이 잘먹고있어서 구매했어요
그런데 첫째만 좋아하고
둘째는 별로 안좋아하네요 ㅠ ㅠ 아쉽
같은 회사라고 해도 기호성은 다를 수 있어요 흑흑
그래도 첨엔 시큰둥 하다가
조금 챱챱 하기는 해요
받아보니 생각보다 미니미니하네요
상품평 열심히 읽고 구매
울냥이는 사료외 특정 츄르외엔 그 어떤것도
안먹어서 간식류 사서 실패많이 봤어요
스프먹으면 음수량도 자연 늘테라 구매
건더기크기는 커서 냥이가 잘 못먹어서
저는 일회용장갑끼고 건더기를 으깨어줍니다
그럼 크게 남기는거없이 다먹더라구요
간식을 자주주지않는데
이건 그냥 딱 개봉하는순간 냥이가 옆에
뽕~ 하고 와있다는 ㅋㅋ
무튼 탈없이 잘먹고 건강하게 오래살면 좋겠어요
별하나뺀거 느므 비싼거 아닌가요^^?
개봉 후
가격대비 조금 부실하다고 생각이 들 수 있음.
오픈하면 일단 국물만 보여요.
건더기를 선호하는 냥이면 비추천
육수 선호하면 추천이요.
재구매 의사는 며칠 더 두고 봐야할 듯합니다.
현재 국물만 먹고 건더기는 남긴 상태입니다.
[냥이의 식성]
입 짧은 냥이 모시는 집사입니다.
츄르 정도의 양도 남기는 냥이며, 건더기보다는 육수를 더 선호하는 녀석입니다.
생선류, 육류 둘 다 그리 선호하지는 않고 트릿류를 좋아하는 냥입니다. 트릿의 기호성은 대구나 가자미 북어.
오리나 닭, 염통트릿등은 선호하지 거의 먹지 않으며
캥거루 고기를 좋아하고 새고기부터 소고기까지는 거의 안 먹는 많이 까다로운 녀석임.
생선은 몇 입 먹어보는 정도고 더 달라고 하지 않음.
저희집 고양이 하나가 구내염이 와서 사료도 잘 못먹는데 유일하게 잘 먹는 간식이여서 벌써 2번째 구매에요.
쉬바 다른 간식도 사줘봤는데, 이건 파우치 하나를 후딱 해치울 만큼 입맛에 맞나봐요. 이거라도 먹어줘서 진짜 고마울따름이에요. 아마 스프형식이라서 먹기가 쉬운가봐요.
4마리가 있는데 2마리는 이 제품 좋아하고,
또 2마리는 냄새만 맡고 먹지를 않아요.
그러니깐 기호성은 호불호가 나눠져요.
또한 양은… 진짜 적어요. 누가 먹다 남긴 만큼… 엄청 적어요..
스프형식이니 국물 60 건더기 40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씹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는 좋아요.
호불호가 있으니 우선 하나정도 오프라인에서 먹여보시고 잘먹으면 구매하시길 바래요.
아픈아이가 이거라도 잘먹어주니, 재구매 의사 100%있어요.
도움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