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0km에 처음 요소수부족 경고가 떠서 차량설명서 보니 직접 넣어도 된대서 급검색 다음날 새벽도착했네요.
ISO 20041 이어야 한다고 적혀있어서 확인했어요.
푸조508은 트렁크바닥에 예비타이어를 들어서 내야 요소수 투입구가 나와서 힘을 좀 많이 썼어요.(여성)
댓글엔 모두 호스 빼내서 꽂고 박스채 넣는게 편하다고 해서 그렇게 한다고 입구에 호스를 채 꽂기도 전에 약간 흘러나와서 트렁크 바닥에 조금 흘렀네요ㅜ
급하게 닦아내고 어찌어찌 구멍에 맞춰 넣고 10리터 다 넣었어요.
다 넣고 깨달은건 제 차는 트렁크바닥이 입구라 비닐팩을 꺼내서 넣었으면 처음 구멍에 호수 꽂기가 편하고 한방울도 흘리지 않았을듯ㅋㅋ
1. 물탱크형보다 넣기 편하네요..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습니다.
2. 요소수 탱크가 18리터라고 되어있는 차라 요소수가 한 3분지 1정도 남아서 11kg이면 11리터인줄 알고 넣을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10리터네요.
3. 넣기 편하다 해도 SUV기준 키 작고, 팔 힘 약한 분이 넣기는 조금 버거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