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여자아기 신기려고 구매했어요.
아직 발사이즈 120이 안되는데 더 작은 사이즈는 없을 뿐더러
오래 여유롭게 신기자 싶어 그냥 주문했어요!!
일단 아기가 보자마자 그림이 마음에 들었는지 한참을 들고 놀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거부감 없이 잘 신길수 있었어요.
하지만 너무 커서 자꾸 벗겨져서 제대로 신고있지는 못했지만
발이 좀만 더 자라면 잘 신길수 있을거같아요.
탄성도 좋고 물놀이할때 발 다치지 않고 잘 신을 수 있을것 같네요!
가방까지 있어 여행갈 때 챙겨가기 좋네요!
작년에 잘 신고 사이즈 작아져서 다시 구매해요
원래 메쉬 재질로 신었는데
바닷가에서는 모래가 잘 들어가 아이가 불편해 해서 바꿨어요
이것도 물론 완전 안들어가는건 아니지만 훨씬 편해하네요
다른제품보다 발목도 높아 발등도 덜타요
밑창도 도톰하고 미끄럽지 않아 수영장에서도 좋았어요
5세 남아.
발길이 실측 160cm 조금 넘어요.
손가락 하나 정도 들어가요.
아쿠아슈즈는 딱 맞는게 좋다던데,
물속에 들어갈게 아니라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발목을 조여주는 스타일이라
걸어다닐때는 안 벗겨질거 같아요.
물놀이용이 아니라
모레놀이용이라
잘 신을거 같아요.
맘에 들어요~
디자인 몇개 보여줬더니
아이가 직접 이걸로 선택했어요.
기존에 신던 아쿠아슈즈가 작아서 한사이즈 업 해서 샀는데
브랜드마다 실측사이즈가 조금씩 달라서 그렇겠지만
이건 또 너무 크네요. 그래서 아이 발이 안에서 좀 움직이더라구요.
일반 수영장에서는 무리없이 신을 수 있겠지만,
모래사장이나, 몽돌해변, 계곡 같은데에서는 위험 할 수 있을 듯 해요.
그냥 신발사이즈나 다른 브랜드 사이즈말고, 꼭 실측 사이즈 비교해보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