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은 백화점 에서 국산 참기름으로 사다 먹기도 하고
마트에서 직접 짜서 파는거 사다 먹기도 하고
시판용 제품 참기름 사다 먹기도 했는데
집에 참기름이 똑 떨어져 쿠팡 새벽 배송으로 주문해서
이 참기름 먹어보니 고소하고 괜찮아서
재 주문했어요
나물 무치거나 밥 비벼 먹을때 넣어보니 고소한 참기름 풍미가 좋아요
200ml라 용량이 작은 편인데
저한텐 적당 해서 좋아요
처음 나왔을 땐 정말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 이제까지 먹던 참기름보다 고급화 됐다는 느낌이 들어 계속 먹고 있는데 갈수록 찌꺼기가 늘어서 이번에 산 건 찌꺼기가 1/3이네요ㅠㅠ 처음에는 찌꺼기 1도 없이 끝까지 깔끔했는데… 동네 방앗간에서 파는 참기름도 이 정도로 찌꺼기가 많지는 않은데 말이죠… 왜 우리 나라 기업들은 이렇게 처음에만 물건이 좋고 소비자가 호응하면 갈수록 품질이 나빠지는 것들이 많은 걸까요? 그것도 이제까지 항상 좋게 생각했던 갓뚜기 제품인데 실망이네요ㅠㅠ 몸에 해를 주는 건 아니라 흔들어 먹으라지만 이렇게 찌꺼기 많은 참기름이라면 가격대비 품질은 아주 나쁜 편입니다.
동네 방앗간 참기름처럼 맛과 향이 매우 좋아요
날씬하고 길쭉한 유리용기도 마음에 쏙 들고 병에서 참기름을 따를때에도 깔끔하게 나오고요
'방앗간 참기름' 이름값을 톡톡히 합니다^^
이제 참기름은 소용량으로 구매해서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먹으려고 하는데 통참깨로 만들었다는 이 제품 알게돼서 기쁘네요
참기름 다 먹고 새로 사야해서 쿠팡에서 찾아보니
통참깨 100%로 짠 참기름이고 유리병에 들어 있고
방앗간 참기름 이름이 맘에 들어서 주문했어요
참기름은 비싸도 직접 국산 참깨로 짜는거 사먹기도 하고
백화점에서 국산 참기름이라고 하는것도 사먹기도 하고 마트에서 시판되는 참기름 사기도 했는데
나물 무칠때나 비빔밥에 넣고 비벼 먹을때 김밥 싸서 발라줄때
참기름에 따라 고소한 향과 맛이 차이가 나서
비싸도 국산 참기름만 고집하며 사서 먹었어요
그런데 급하게 참기름 필요 하던 때 집앞 마트에서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사서 먹어본 결과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어제 저녁 참기름이 똑 떨어져서 주문했는데
마침 가격도 살짝 할인되어서 좋았어요
오늘 새벽에 로켓 와우 배송으로 버블랩 여러겹 검겨서
유리병 깨지지 않게 잘 도착했어요
받자마자 개봉 해서 맛을 보는데
개봉하자 마자 고소한 참기름 향이 제법 진하게 나요
맛을 보니 깔끔하면서 고소한 풍미가 있는 참기름 이네요
길쭉 날씬한 유리병 디자인도.좋고 병이 투명해서 얼만큼남았는지 쉽게 볼수 있어서 좋아요
달걀 프라이 하나에 밥 조금 넣고 계란 간장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살짝 둘러서 넣고 비벼주니
고소한 참기름 향이 더해져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 구워서 참기름 소금장 해서 먹으면 맛있겠어요
곧 명절이라 음식 할때 두루두루 잘 쓸거예요
가격은 8,310원에 구매했어요.
계속 주문하고 있는 참기름이예요.
저는 기름류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요리를 좋아하고 잘하는 언니는 참기름을 자주 이용해서 필요할 때마다 계속 주문해 주고 있어요.
요즘은 특히나 외출도 어렵고 더 집에서 음식을 자주 많이 하니 참기름도 팍팍 들어가네요~^^
쿠팡은 제품은 가격이 변동을 해서 이번에 보니 평소보다 좀 더 저렴해 2병 주문했어요.
어차피 먹을거라 저렴할 때 하나더 샀네요.
언니가 병에 들어있는 제품 구매해 달라고 했고 참기름이 깨끗하고 고소하니 잘 먹고 있어요~
최근에 계속 재주문 하고 있는 참기름이예요.
언니가 요리를 엄청 좋아하고 다양하게 잘 하니 그만큼 양념도 많이 쓰게 되네요.
그래서 참기름 주문해 달라고~
저는 요리를 잘 하는 편이 아닌데다가 기름류를 그다니 좋아하지 않아서 주로 먹는 제품이 없다보니 그냥 쿠팡에서 검색을 해봤어요.
일단은 언니가 병에 들어있는 제품을 주문해 달라고 해서 찾아 본 중에 국산은 좀 비싸고..
그래도 참깨는 인도산이 좀 괜찮다고 하는거 같아서
그냥 평소 선호하는 브랜드의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을 구매했고요.
언니가 맛이 괜찮다고 해서 이제는 그냥 필요하다고 하면 이 참기름으로 구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