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무드 미니 가습기 1000 OA-HM200 후기

오아 무드 미니 가습기 1000 OA-HM20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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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4

자취방이 워낙 건조해서 가습기를 알아봤어요. 환절기때는 방안 건조함이 더 심해져서자고일어나면 목이 너무 따가운거예요. 자다가도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려고 자꾸 깰때도 많았어요. 여기저리 서치를 하다가 인테리어하기에도 좋고덤으로 무드등기능도 있는 오아 미니가습기 1000ml로 구매했어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패키지가 취저예요 ㅎㅎ 화이트색상에 크게 공간차지를 하지 않는 아이라 자취방 인테리어용으로도 참 좋아요! 넓은 라운드형으로 되어있어 물을 채워넣기도, 세척하기도 편해요. 개인적으로는 물을 채운 후 아로마 4~5방울을 넣고 가습기를 작동시켜주면 자면서 아로마 향이 방안에 가득차 Relax 되더라구요. 매일밤 가습기안에 아로마오일을 2~3방울 씩 떨어트리고 자는데, 방건조함도 잡고 릴렉스되는 느낌이 참 좋아요. 요즘 제 숙면템이 되었어요 ㅋㅋ

★★★★☆ 2021.01.20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게 됐는데 병실이 너무 건조해서 코피가 ㅠㅠ 수건 널어도 한계가 있고 ㅠㅠ 쿠팡솔직한 후기들 믿고 서치시작햇져. 1위부터 10위까지 상품평보고 결정한 아이예요! 순위는 9위지만 ㅋㅋ 세컨가습기용으로 보다보니 오아 휴대용이랑 무드1000이랑 고민고민햇네요. 밤에 물채우긴 힘드니까 용량 큰걸로 결정. 너무 만족스러워요. 무드컬러는 여러가지 색이 계속 바뀌는데 저는 다 맘에 안들어서 하나뺏어욬ㅋㅋ 그냥 은은한 전구색이어도 좋을거같은데 ㅠ 타이머기능 유용하구요! 가습량은 좀 더 쎗으면 좋겟다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크기는 작은방용이나 저처럼 휴대용겸으로 쓰기 좋고 거실에서 쓰긴 약해요. 거실은 가격더 있어도 분무량 더 쎈거 추천합니당. 저는 병실이랑 나중에 아이방에서 쓰려고 구입해서 만족합니다♡

★★★★★ 2020.11.27

기대 안하고 삿는데~~~받아보니 넘 맘에 꼭드네용~~~^^ 일주일 넘게가습기 이것저것 보고 고민하다 삿는데 정말 실망시키지 않네요 ~^^ 기대이상 입니다 조명도 이쁘공 가습기 생긴 모양도 넘이쁘공 조용 하기 까지~~ 주위에 지인들께 강추하고잇어용~~~~~^^

★★★★★ 2020.11.22

*** 상품평보시다보면 가습분사안되는경우중 하나가 물을 너무 가~~~~~득 채우면 분사 안되고 속에서 물방울만 톡톡 물만튀고있는경우있어요 본체보시면 반달모양 튀어나온거 있는데 거기까지채우시면 가습분사 안되는일없고 그위로 물 가득 채우면 가습분사 안되거 그냥 속에서 물방울끼리 놀고만 있어요~*** **사진에 표시해드릴게요** 노란선 밑으루채우시면되고 구매하시고 물채워서 사용해보시면 아실거예요 어디위론 물방울튀고 어디아래론가습괜찬은지 ㅎ 기관지쪽이 원래 좀안좋아서 임신했을때도 건조함때문에 가습기가 필요해서 큰것까진 필요없고 작으만한거 세척편한거로 구매했어요 ~ 가습기 세척이 중요하잔아요~~ 호흡기로 마시는거다보니 아무래도 신랑이 전에 안좋은 기사 들도 얘기하고 하길래 그건 가습기에 따로넣는 그거라했공 안넣으묜 괜찬다하고 신랑이 전에 오아 사용했었다길래 오아위주로 찾아서 보았네용~~ 심플하고 가볍고 안에 솔질할만한 구석자체정도들이 없어서 세척도 너무 간편하고 ~~ 3월에 구매해서 아가낳고 쭉 잘사용하고 있네요 ㅎㅎ 지굼은 아가 습도에 마춰서 해주고있는데 좋아요~ 궂이 큰거 필요없어도 충분하네용 ㅎㅎ~~ 불빛은 거의 키는일은 없긴 하지만 ㅎ 좀 습도 올라간다 싶으면 시간 타임 해놓고 습기 작게해놓고 자고 ㅎ 건조하면 크게해놓고 자면 밤내내 아침에 아가랑저랑 일어나서도 잘틀어져있네용 ㅎㅎ~~ 다만 물을 너무 꽉넣으면 푸슉이 안나오니 안에 보시면 살짝 볼록 튀어나온 그위선정도 까지만 하시면 딱맞는것같네요 ㅎㅎ 그정도해도 저녁내냐 쭉 잘 되용 ㅎㅎ~~ 사용도 간편하고 ~~ 일단 세척이 용이한거!!! 호흡기에 중요한거니 세척에 좋은거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전 하루에 두번씩 닦고있거든용 ㅎㅎ 너무 간편하게 닦을수 있어서 ㅎㅎ 말리기도 편하고요~~ 분리도 너무쉽고!!!! ㅎㅎ 환기시키면서 말리기도 금방마르고 ㅎㅎ 물때 물곰팡이 물세균같은거 생기긴 거의 없겟어요 ㅎㅎ~~ 아무래도 아기키유는 입장이다보니 이런거에 중점이 둬지내요 ㅎ 가습기 잘되고~ 좋아요!! 거실에서 아기랑 저랑 자는쪽 방향으로 사용중인데 엄청건조한날에도 습도 올리기 괜찬네요~~ (습도 올리기힘들고 빨래를 널고 아무리 물기수건 해도 집이 너무 건조하다 하면 화장실이나 싱크대 물한번 싹 뿌려주시고 같이 가습기 틀어놓고 온습도계 보시면 충분하실거예요 ~~) 아무리 가습기 충분히 돌려도 건조하날이 있거든요~~ 그런날은 세척힘들고 궂이 큰거 들고 영차영차 하지마시구~ 저런식으로 하셔도되용 ㅎㅎ~~ 전 잘사용중이예요 ㅎ 11/25일 사진추가~~ (( 빨래널고 물뿌릴거면 뭐하러 가습기 하나 싶으실수도있는뎅 건조심한날은 뭘해도 건조하고 습도 안올라가는날이 있어요 ㅠ 어른들은 몰라도 아가들은 알고 투정많이 부릴때도 있고요~ 어차피 크기는 크던 작던 온집안을 다 습하게 못해주겅 사람근처에 건조하지않게 할수있게해주는거니 이정도크기에 세척편리하고 가볍고 사용용이한게 좋은거라생각한거고용~ 전 이정도 거리에두고 사용하고요 오늘은 심하게 건조해서 아침 잠깐 청소때문에 환기 시키는데37까지 내려가서 세기세게하고 55마춰놨네욤 저녁엔 습도보고 틀거나 끄거나 작게하거나 마춰서하고요 습할땐 작은창열기도 하고요~ 일단 제일중요한게 호흡.. 매일 귀찬더라도 큰거 물 꽉채워서 물때냄시 물곰팡이냄시 맡지 마시구 아로마 해도 호흡기에 들어가는건 다똑같아요 ~ 작던크던 좋지안을수있겠지만 그래도 물웅덩이가 오래있는겄보단 빨리 갈아주는게 좋겟둉 귀찬더라도 ㅠㅠ 저도 귀찬아요….ㅠㅠ 자주 세척하고 자주물바꿔가면서 쓰는게 좋다 생각드네요~^^* ))

★☆☆☆☆ 2020.11.18

세일해서 샀는데 진심 후기 입니다 . 제 제품만 그런 거 일 수 있겠지만 뭐 작동법이나 세척법 정말 편리한 거 같긴 합니다 . 오늘 퇴근 후 배송받고 설명서 참고 하고 물 넣고 작동시켰는데 무드등은 잘나오는데 소음도 조금 있는편이고 , 무엇보다 진심으로 풀파워로 틀어놔도 분사력이 심각하게 안나옵니다 . 웬만하면 참고 쓰려고 했으나 이건 있으마 마나여서 반품신청 했습니다. (전에 쓰던 다이소 가습기나 만원짜리 굴러다니는 가습기가 분사력이 더 좋았음) +사진으로 어떻게든 분사기 분무 나오는거 찍으려고 하는데 진심 미세하게 밖에 안나옵니다 겨우겨우 ..

★★★★☆ 2020.10.17

우리 마누라님께서 임신후 밤에 잠을잘때 목이 아프시다하여 가습기의 필요성을 느끼고 작년에 샀던 아로마 가습기를 창고에서 꺼낸다음 작동시켰더니 물이 줄줄줄….;;;; 벌써 고장인가? 폭풍검색후 느낀것이 가습기 수명이 잘써봐야 2년정도 쓴다기에 (물론 모델마다 다르겠지만) 청소하기 편한제품을 찾다가 쿠팡에서 발견!!! 솔직리뷰 시작합니다. 로켓와우 배송으로 오늘주문 오늘도착 일단 첫인상은 목욕탕 앉은뱅이 의자 같기도하고… 흰색조약돌을 크게 늘려논것 같기도하고 일단은…뭐… 엄청 화려하거나 이쁘다? 이런느낌은 없는데 그렇다고 싸보이거나 또 이런것없이 그냥 무난하다!! 입니다. 포장은 심플간결 가격대비 준수하고 꼼꼼합니다. 기능은 있을것 다있는데 터치를 반복해야하는 구조라서 이게 은근 거슬리구요;;; 분사량 조절이 2단뿐이고 조명은 여러가지 색상이 지원되지만 조명을 끄려면 여러번 터치해서 꺼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가장 큰~!!단점으로 혼자살면 가습기 분사량이 적당할듯 하지만 퀸사이즈 이상 침대 협탁에 올려놓고 사용하니 가습기 반대쪽 사람에게는 의미가 거의 없는것 같아요 안방 크기정도 룸에 건조함을 잡아줄정도로 가습력이 훌륭한 편이 아닙니다. 작은방 정도는 쓸만할듯 합니다. 그만큼 가습량이 아쉽습니다.(미니라서 그런듯) 어떤분 리뷰를 보고 면봉으로 세척후 사용해봤는데 큰 변화는 없더라구요. 가습량과 터치조명 때문에 별하나 뺐습니다. 그렇다고 단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청소하기 진짜 너무너무너무×10000000 편합니다. 마른수건 또는 행주로 슥~슥~ 해주면 끝나요 소음도 적당하고 조명색상도 숙면을 방해하는 색상이 아니라 오히려 유도하는 색상같습니다. 불꺼놓고보면 나름 이뻐요. 그리고 전원 센스가 너무 좋습니다. 하단에 ㄱ 자로된 뽑았다 꼽았다 할수있는 형식이라 본체를 뽑아서 물을 받을때도 좋구요 세척할때도 최고에요 심지어 무게도 가벼워서 여자분들이 들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이런부분은 가성비에 센스까지 너무 좋습니다. 한달써보고 고장없으면 주변에 마구마구 추천할듯합니다. 싱글이라면 추천드리고 안방이 넓은 구조라면 미니가습기 특성상 가습량에 초점을 맞추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화려한 조명이 침대를 감싸고 아무튼 청소는 역대급 대박상품

★★★★★ 2020.09.23

오아무드가습기는 제가 2년 전부터 계속 애용해 오고 있는 제품입니다. 500ml용량 가습기에 아로마오일을 넣어 디퓨져로 사용해 오고 있었는데요, 청소와 관리가 쉽고 깨끗한 재질이라 변색되거나 고장이 없어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었어요. 500ml는 크기가 크지 않아 이동이 쉬워 제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에도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만큼 애정하는 가습기입니다. 저는 몇가지 아로마오일을 때에 따라 떨어뜨려 디퓨저로 사용하고 있어서 매우 요긴한 물건이죠. 9월이 된후 건조해진 공기와 기온차에 코와 호흡기가 예민해져 벌써부터 사용하고 있었는데, 500ml짜리를 딸애 방에 넣어주고 나니 제 방에도 필요해 이번엔 1000ml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용량이 커지니 참 좋네요. 제품 받자마자 세척해서 오후 5시부터 틀어 놨다가 잠자리에 들려고 방에 들어오니 쾌적해진 공기에 가슴이 뻥 뚫리는 듯 합니다. 각자 방에 하나씩 두고 사용하니 너무 좋네요. 밤에 물을 보충하면 연속으로 틀었을 때 밤새 사용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무드등 불빛이 따로 전등을 켜지 않아도 어둡지 않아 편리합니다. 차가운 가습이 싫다면 너무 뜨겁지 않은 따뜻한 물을 넣어 사용하면 됩니다. 일반 플라스틱과 같지 않아 사용 가능하고요, 아로마오일을 서너방울 떨어뜨려 사용해도 변질되지 않아 좋아요. 요즘같이 건조해지고 목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에는 이지에어나 유칼립투스 등 호흡기에 도움되는 오일들을 서너방울 함께 넣어 틀어주면 좋고요, 공부하는 자녀방엔 집중에 도움되는 레몬이나 로즈마리오일을, 숙면이 필요할땐 숙면에 도움되는 오일들과 함께 사용하고… 습도도 조절되는 오아무드가습기 많이들 구매하세요~. 주말부부인데 500ml짜리 하나 더 사서 남편 들려 보냈어요. 퇴근 후 물 채워 밤새 틀고 자니 목이 안아프고 건조하지 않아 좋다네요. 이젠 시키지 않아도 혼자서도 잘 틀고 잔다나요~.

★★★☆☆ 2020.09.21

기온차가 심해지니 밤에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목이 답답해 오길래 가습기를 찾게 되었네여~ 가습기를 구매할때 제일 중점적으로 본게 디자인이 이쁜것보다 내부청소가 쉬운것과 가격대도 적당한 기준으로 알아보았는데 오아무드 가습기를 선택했어요… 사진에서는 좀더 크게 보았는데 받아보니 1000미리 인데도 아담하네여~ 조명등은 색상이 다양해서 좋은데 가습기는 조용한 밤에는 소음소리가 들리는 편이네여~ 물방울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윙하는 소음도 있네여~ 물용량은 선밑에까지 넣고 저녁 8시쯤 틀면 새벽 4쯤엔 꺼지기는해여~ 가습기능을 쓰지않아도 조명이 들어오는건 좋은거 같아요

★★★★★ 2020.04.01

항상 환절기 때 기관지염, 편도염 앓고 살았어요 먼지 알레르기도 있고.. 호흡기가 예민해요 이사오고 나서 계속 목이 칼칼하고 헛기침도 나오고 이유가 뭔지를 모르겠더라고요.. 다른 집가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증상도 없고!! 그러다가 온습도계를 주문해봤어요 ~ 집이 너무 건조해서 그런건가 싶어서! 집 온도 22-24도에 습도는 30-33%…. 빨래를 널어놓으면 반나절.. 아니 4-5시간안에는 말랐어요 그정도로 집이 건조했죠..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가습기 알아보던 중 가장 세척이 간편할 것 같은 오아무드가습기 발견! 쪼끄만하고 무드등 색이 좀 촌스러워서 ㅋㅋㅋㅋㅋ디자인 이쁘고 가격 비슷한 가습기랑 고민했는데…!! 가장 세척이 편리할 것 같은 오아가습기로 겟 초음파 가습기는 세척이 젤 중요하죠! 세균이 오히려 더 번식될 수 있으니깐요.. 그렇게 된다면 써도 안쓴것 만큼 못하죠.. 가습분무량이 조금 나오신다는 분들 계셨는데.. 저는 너무 잘 나와서 놀랐어요! 쪼그마한 아이치고 일을 열심히 하네요^^ 아, 다만 단점이 있다면.. !! 분무량 조절이 된건지 안된건지 모르겠어용.. 분무량으로만 보면 비슷한 것 같아서.. 누르는 버튼쪽에 분무량 단계를 알 수 있는 스크린이 추가 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보통 32퍼 습도에서 틀면 46-50퍼 까진 오르더라구요~ 아직 쓴지 얼마안되서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0.02.07

저는 이번이 두번째 구매인데요ㅡ 깔끔하고 무드등 색도 지정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분무량이 좋아요. 분무량 성능이 너무 좋아 조절가능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습도 보면 항상 일정한 50%를 유지하네요. 저는 만족합니다. 가격도 좋그요. 부모님 안방에도 설치해드리려고 이번이 2번째 구매예요. 추천해요 ^^

★★★★★ 2019.12.01

딸아이가 드림렌즈를 사용중에 있는데 집에 난방을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방이 건조해서인지 아침에 렌즈 뺄때 인공눈물 6개는 기본에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방에 빨래를 널고도 자봤지만 효과를 보진 못했어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세척이 제일 편한 제품을 찾다가 오아를 발견했어요. 로켓배송이기에 주문한 다음날 받았고 받자마자 세척한 다음 작동 시켜 보았어요. 분무량은 멀리 나가는것과 좀 덜 나가는 두가지 정도인것 처럼 보이고 물 떨어지는 소리와 가습기 작동하는 소리 안 들리지 않아요. 들려요. 그러나 너무 예민하신분만 아니면 어? 들리는구나 그래서 아 작동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심 될듯해요. 그리고 콘센트에 스파크 튀었다는 후기가 보여서 저는 아예 개별 전원 기능있는 멀티탭에 꽂아서 사용했어요 ——————————————- 가습기를 구입하게 된 계기의 편한 위생적인 세척 그리고 렌즈빼기는 성공적인것 같아요. 안쪽 캡조차도 다 분해가 되니 세척이 편해서 위생적으로 관리가 될것 같아요. 그리고 평상시 빨래를 방에다 널어놓고 아침엔 인공눈물을 6~7개 정도를 넣고 또 넣고 20분 정도를 기다려야 빠지던 드림렌즈가 오늘은 인공눈물 4개만에 아주 잘 빠졌거든요. 솔직히 사이즈가 작아서 큰 기대는 안했고 가습기 하나 때문에 렌즈가 쉽게 빠졌다는 확신은 없지만 저희 입장에서 잘 빠진건 맞으니 반정도는 사이즈가 작아도 요거 괜찮다고 인정은 하고 싶네요.

★★★★★ 2019.11.10

오아가습기를 산 이유 1. 고장 후기가 별로 없음! 일단 저는 기존에 쓰던 가습기가 2개나 고장났던 경험이 있기에 고장이 별로 없는 걸 고르는게 가장 중요했어요! 다른 제품도 그렇고 후기를 엄청 많이 봤는데 고장후기가 거의 없더라구요 만족하는 이유 1. 무드등 저는 쫄보라서 밤에 꼭 조명등을 키고 자는데 이건 무드등이 따로 필요 없어요ㅋㅋㅋ색도 12가지라 무드등 컬러도 엄청 다양해요 2. 물 채우기가 쉬움 max선이 그어져있어서 거기에 맞춰서 물을 채우면 되서 너무 간단해요 3. 타이머와 분사력 분무량도 다양하게 조절이 가능하고 타이머도 3,6,9시간으로 되어있어요! 터치로 간단하게 조절 가능해요 4. 코드선이 걸리적거리지 않음 사진 첨부에서 보시다시피 전기 코드가 제품 밑부분에 꼽을 수 있어서 더 안전하고 깔끔하게 코드를 꼽을 수 있어요! 5. 소음이 적다! 물 떨어지는 소리도 안 나고 소리 진짜 없어요ㅋㅋㅋ 제품 너무 만족합니다!

★★★★☆ 2019.10.18

저희냐옹이들을위해.. 결막염과 피부에좋을꺼같아 구매했는데 너무좋아요! 근데 생각보다 작은것같은..?ㅎ

★★★★★ 2018.12.29

기관지 약한 아기와 남편과 나를 위해 며칠동안 많이 검색해보고 많이 고민해보고 고른 제품임 불량이 오거나 별로 안좋으면 반품할 생각으로 상자도 조심히 뜯고 전부 보관했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정상제품이 왔음 결론적으로는 완전 대박임!!! 사진으로는 잘 안나오지만 가습량 풍부하고 무드등도 이쁘고 무엇보다 건조하지 않아서 너무 좋음 나름 사용팁을 적어보자면 * 가습량이 적다 싶으면 초음파 진동하는 동그란 부분에 생긴 기포를 면봉으로 닦아주면 아주 뿜뿜 ( 이거 발견하신분 진짜 상줘야함) * 물을 가득 넣으면 처음에는 약하게 분무되나 시간이 지나면 잘 뿜어져 나옴 * 거실 전체나 큰방에 쓰기는 조금 부족한것같고 작은방이나 침실에 두기에는 적당한듯함 * 가열식이 아니라 가습기 틀어두면 추워짐 * 아기 건티슈로 쓱쓱 닦아 뒤집어 건조시켰다가 다시 사용하는데 세척 간단해서 좋음 – 4개월 지난 후기 아직까지도 고장없이 잘 쓰고 있음 매일매일 사용하다가 딱 하루 안썼는데 다음날 목이 너어어무 건조해서 가습기 덕을 많이 보고있구나 생각하고 있음 곧 이사갈 예정인데 하나더 구입할 의사있음

★★★★☆ 2018.10.16

환절기가 되니 아침에 일어났을 때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를 찾다가 구입했습니다. 제가 가습기를 고르는 기준은 1) 청소하기 편해야 함 2) 밤에 물보충으로 깨는 일이 없도록 넉넉한 용량 3) 무드등 기능 4)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 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4가지 조건 모두 만족합니다. 뚜껑 열어봤는데 이 구조로 가습기가 어떻게 굴러가나 싶을 만큼 단순해서 청소도 간편해 보이고, 용량도 6시간 2번 돌릴 수 있는 정도입니다. 무드등 기능은 사실 자주 쓰지는 않는데 그냥 가끔 아늑하게 분위기 내기 좋아요 ㅋㅋ 디자인도 심플하니 좋구요. 저는 밤에 이어폰 꽂고 자서 소음은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데 조용한 방에서 들어보면 데스크탑 본체 소리 정도의 소음이 들립니다. 분무량이 적다고 하는 글 보고 걱정했는데, 분무량 아주 좋습니다. 다만, 물을 꽉 채운 상태에서는 분무량이 약해요. 궁금해서 가습기를 튼 채로 뚜껑을 열어보니 가운데에서 분수처럼 물이 샘솟으며 수증기로 변환되는데, 물이 가득차있으면 수증기가 뚜껑에 바로 막혀 갈 데거 없어 꽉 막힌 상태로 찔끔찔끔 나오는 거였습니다.ㅋㅋ 3분의 2정도 차있으면 쑥쑥 잘 나와요. 그 왜, 압력밥솥도 10인분 솥에 10인분 다 하면 밥이 잘 안되듯이 가습기도 1000ml라고 그대로 물을 꽉 채우면 잘 안되는 그런 느낌이랄까…. 분무량 걱정되서 구입 망설이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별 하나 뺀 이유는 개인적으로 가격대가 좀 비싸다고 느껴서인데 사용감은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