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털 빠진단 말 있어서 걱정했는데
저희 집에 온 버니는 괜찮아요 .
그리고 눈에 실밥 튀어 나와서 다 짤라냈네요ㅋㅋ
전 곧 태어날 아기 줄거라 상자 찢어진거 신경 안썼는데
선물로 사실 분들은 비추에요
아마 저렴하게 파는 이유가 상자가 찢어진 상품이라서 인거 같은. .ㅋ
동생이 선물받은것에 자기꺼라고 좋아하고 관심을 보여 구매하게 되었어요
다른게 하나라도 있으면 반품할 생각으로
(가짜라는 댓글도 문의도 너무 많아서)
털빠짐이 아주 심하다는 후기를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처음 만질땐 약간의 털들이 빠지긴해요
그렇다고 뭉텅이로 그렇게 빠지는게 아니라 아이 옷에 약간의 털이 묻는 정도였어요.
망에 넣어 울세탁했고 변형없고 털빠짐 없고 괜찮아요
만족합니다
귀여우니까 별을 4개 주긴 하겠는데 털빠짐 없다는 리뷰는 도대체 뭐지? 만져본거 맞나요? 나만 다른 제품인가요? 지금 세탁을 하고 있지만 받아서 손으로 훑어보니 빠집니다 ㅠ 걱정이긴 하지만 애기가 물고 빨고 하면 좀더 크면 주려고요 ㅠㅠ 배송이 겁나 빠르긴 하네요 어제 밤에 시켰는데 점심때 도착했어요 ~
손주 사줬어요~
가격도 다른 곳 보다 훨~씬 저렴하고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정품 같아요.
형이 사용하던 애착 인형 토끼를 물려받아
늘 안고 끼고 다니는데
낡고 축 늘어져 있어서
들고 다니는 손주도
들림 당하는 토기도 안쓰러워
새것으로 바꿔주었지요.
그런데 말이죠~ 새것은 처음에만 좋아하고
여전히 낡은 토끼 인형만 안고 다니네요~ㅎ
자연스럽게 바꿔 들길 기다립니다~^-^*
인형은 봉투에 포장되어오고 상자는 접어져서 따로 포장되어왔어요
선물하기에 상자가 안망가져서 이렇게 오는게 좋은거 같네요
인형 바느질은 잘 되어있는데 털이 삐죽 튀어나온부분이 3군데 정도 있어서 살짝 정리만 해줬어요
라지 36cm인데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서 애착인형으로 사이즈는 딱 괜찮은거 같아요
실물 보니 더 이쁘네요
후기 보고 많이 걱정했는데 안심하고 구매하셔도 될꺼같아요
14개월이 되어 쓰는 후기!!
애착이 1도 없었는데 어느새 부터 없던 애착이 어디서 생겼는지 ㅋㅋㅋㅋㅋ 자기전에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난리입니다
잠들면 내팽겨치는데 그때 제가 안고자욬ㅋㅋㅋㅋㅋㅋㅋ
고민하지말고 사세용
신생아때는 라지사이즈는 좀 크긴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아기랑 같이 있음 둘이 친구같구 먼기 너무 귀여운 사이즈예요ㅎㅎ
———-
❣️구매이유
이제 5개월이고 6개월차가 되면 분리불안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여.. 엄마랑 아가랑 좋은 애착형성을 위해!!
비록 영국제품이지만 국민애착인형이라 하여 구매했어요
털빠짐 때문에 오가닉 제품으로 알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하나도 없어서 ㅋㅋㅋ 선택했슴다
근데 막상 받아보니 왜 엄마들이 좋아하는지 알겠네요 ㅠㅠ
아가 애착인형으로 샀지만 제맘에 더 드는거 같아요
아가가 6개월 되면 갑자기 딱 네 애착인형이야! 하는거 보다
미리 곁에두고 눈에 익혔다가 천천히 익숙해 지라고
시기보다 좀 일찍 구입했어요 ㅎㅎ
❣️세탁
오자마자 바느질 상태 확인하고
쾌속으로 짧게 30도 아가세제로 세탁했고요
먼지나 털 빠짐때문에 건조기 돌리고 싶었지만…
건조기는 안된다고 표시되어 있길래 안좋을거 같아서
선풍기 바람으로 말렸습니다
탈수가 잘된건지 금방 뽀송하게 마르네요!
️❣️사이즈
저는 엠이랑 라지 고민했는데 라지가 적당하네요 ㅎㅎ
저희 아가 5개월 됐고요 아가 키가 64센치 정도인데
안기 딱 좋아보여요!!ㅎㅎㅎ
그리고 발에 묵직하게 알갱이 같은게 들어있어서
안정감있게 인형 혼자 앉아있을수 있어요
(우리아가는 아직 혼자 못앉는데 말이죠………)
❣️촉감
털도 부드럽구 귀엽게 생긴데다가 울아가 세제냄새랑
같아서 그런지 자꾸 제가 안아보고 싶어요
저희 아가는 다른 인형 잘 보지도 않고 잘 안만져 보는데
이건 느낌이 보들보들해서 그런건가??
인형을 쳐다보면서 만져보네요 ㅎㅎ
❣️배송
그리고 처음에 음식물 묻은 상자가 와서 별 하나 뺐어요
제발 쿠팡 물건 배송할때 상품 컨디션 확인좀 잘 체크하시고 보내주셨으면…
애착인형 2-3개씩 있는거 아기 태어나기 전이나 아주 어릴때는 이해 못했는데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ㅎㅎ
처음에는 m사이즈 하나 선물받아서 아기 잘때 옆에 놔줬다가 세탁해줘야하는데 없으면 자다깼을때 금방 다시 못자서 L사이즈 하나 더 사줬어요. 근데 아기가 점점 크면서 힘도 세지고 하다보니 m사이즈는 자다가 어디로 던지면 멀리 가있어서ㅠ수면도우미 역할을 못하네요.
L사이즈 하나 더 들였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처음부터 L사이즈 2개 m사이즈 1개 이렇게 준비해놓을걸 그랬네요.ㅎ
기존에는 흰 토끼, 핑크 토끼 있어서 베이지 토끼로 주문했어요. 다른 친구들과 달리 베이지는 꼬리가 하얀게 포인트네요.
털빠짐은 많진않지만 가끔 툭삐져나온 부분을 살짝 뽑으면 바로 뽑히는 털 있고, 아기가 침뭍은 손으로 토끼를 많이 때리고 뽑으면 많진않아도 손에 털이 뽑혀서 붙어있더라구요. 아기가 토끼를 가혹하게 다루면 손에 털이 있는지 잘 봐주셔야할거같아요.
잃어버리면 또 사게된다는데…세일 더 자주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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