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아기 점토 놀이하게 해주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처음 사본 건 플레이도우였는데 색감이 알록 달록해서 좋기는 했지만,
냄새가 넘 별로여서 요 천사 점토로 구입해봤어요.
감성 점토라고 적혀있는데, 정말 촉감이 좋으네요. 말랑 말랑~~
만지기만해도 편안해지는 느낌.
근데 요것도 냄새가 나기는 나요..
아직 어려서 뭘 만들어내지는 못하지만
요즘 주방 놀이에 꽂혀서 그릇에 음식 담고 조리도구로 저어보고 이런 걸 좋아하는데
점토 가지고 음식 만들어주고 놀아주니 좋아해요.
벌크라 용량은 충분하고, 조금씩 떼어서 밀폐 용기에 담아서 놀고 있어요.
잘 마르지 않아서 여러번 재사용 가능해서 좋습니다.
색깔 입혀서 놀면 더 좋아할 듯 한데… 저는 귀찮아서.. 요건 좀 더 크면 해보려구요.
오프라인으로 사면 비싸다고 알고 있는데
쿠팡으로 저렴하고 편하게 구입해서 만족해요.
이전보다 가격이 오른 것 같지만
이만한 아이들 점토가 없는거 같음
한통에 담겨서 떼어냈다가 닫았다하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한통가득 이정도 가격이면 착함
무엇보다 말랑 말랑 부드러워서 아이들 촉감 놀이에 딱
가루가 다른 클레이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음
손에 끈적끈적함 없이 잘 닦이고 잘 씻김
조물락조물락 만지고 놀기 좋음
색소를 이용해 다른 색으로 표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