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뭔데… 탄수화물 고작 2g에 안되고 당도 지방도 없는게 이렇게 맛있는건지..
탄산 잘 못마시고 일반 포도주스나 이온음료는 너무 달아서 얼음 타먹는 난테는 나를 위해 만들었나 싶을정도오 완벽한 음료!
(내 남친은 밍밍하다고 할 맛)
원래 물이든 두유든 상온에 두었다가 마시는 편인데
쿠팡 리뷰 정독하고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운동 끝나고 땀 최고로 날때 들이켜 보았다.
그랫더닝
하~~~~ 여기가 천국.
너무 맛있어서 처음 두병 먹을때까진 홀짝홀짝 아껴먹었는데 그 뒤로는 벌컥벌컥 쓰리샷안에 후루룩 끝낸다.
그래야 더 맛있오… 목이 아플정도로 차가운데 맛있는 포도 주스……
한병으로 너무 아쉬워서 두병 세병 마시고 싶지만!! 기능성 음료니만큼 하루에 하나씩 운동 끝나구 호로록 마실 예정이다.
이거랑 프로틴 마이밀이랑 번갈아가면서 간식으로 먹으려고 했는뎅 왠지 얘를 더 사랑하게 될것 같다……….
원래 6개 짜리 로켓배송부터 먹어보고 24개짜리 사려고 했는데 6개짜리는 볼때마다 품절이라서 걍 24개짜리 샀다. 사고나니 6개 짜리 계속 풀려있넴…. 넘나 맛있으니까 후회는 없음!
후기대로 포도주스맛이 꽤 강한데도 끝에 떫은 단백질 역한맛이 어쩔수없네요…그걸 많이 가려줄꺼라고 기대했는데 제가 비위가 약해서 포도주스맛이 강하다고해서 기대해 봤지만 역부족이었어요…차갑게해서 최대한 빨리 꿀꺽꿀꺽 마시면 먹을만한데 그러기엔 또 양이 많고 한번에 다 마시기엔 고역이라서 두번에 나눠서 마십니다..
이거 다 마시면 같은 칼로바이 스파클링 제품에 도전해보려구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