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공에도 자전거 바퀴에도 바람이 다빠져 버렸네요. 날씨가 시원해지기 시작하니 바깥 운동 하려고 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바람 넣는 기구 찾다가 사이즈도 좋고 견고한거
같아 구매했어요. 너무 좋아요. 자전거 바람 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바람 넣는 장치들이 있어 더더 좋습니다. 손으로 윗쪽 구멍에 장치 넣은 후 뒤에 스위치(?)를 올려주어 고정하면 되네요. 아이들과 농구공에도 바람 잔뜩 넣었네요.
음 근방에 있는 자전거 가게가 잘 안보여서 구매 했습니다.
슈레더 타입은 직접 연결해서 쓰는것이더군요
그걸 집게에 물리려고 을매나 애를 썼는지 땀을
좀 흘렸습니다.그리고 'ㄱ'자를 위로 올려 바람을 넣고
다 넣었으면 내려서 내려서 원위치 시키면 빠집니다.
간단한 걸 너무 어렵게 생각했나봐요…ㅋ
날씨가 좋아져서 자전거 타려면 항상 바퀴에 바람이 빠져 있어서 바람 넣으러 가는게 일이였어요.
제 자전거는 프레스타 방식이지만, 뭐 모든 타입의 공기를 다 넣을수 있으면 좋으니까요!
우선 크기는 대형답게 (?) 큼직합니다. 그래서 다리부분에 고정하고 공기 넣기 좋습니다!
전 휴대용 펌프는 자전거에 달아놓기 때문에, 발에 잘 고정되는 발판 부분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공기압은 따로 보이지 않으니, 튜브 상태를 보면서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바람소리는 슉슉하면서 잘 들어갑니다.
튜브나 다른 타입도 호환이 되니 여름에 튜브에 바람 넣을때에도 잘 활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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