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유명한 책이고 고등학교때 한번 봣던 책인데 오랜만에 보고싶어서 구매했어요
근데 이런 책들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야자시간에 몰래봐야 더 재밋는가봐요
직접 구매해서 보려니까 옛날만큼 재밌질 않네요ㅋㅋㅋ
하지만 처음 읽는다면 생각의 확장을 가져올 수 있는 좋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판이라서 약간 기대치를 낮추었습니다. 그런데 두꺼운 책에 놀랐고 엄청 약간의 흠집이 있다는 것과 책 위아래 부분에 약간의 얼룩이 있다는 사실에 두번 놀랐습니다. 이 정도 흠집과 얼룩이라면 큰 문제는 없다 생각하여 별 다섯개 드립니다. 양장본과 특별판 중 고민이라면 특별판도 후회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