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오르는건 생각 안하고 뭔눔의 선풍기가 아니 써큘레이터가 이렇게 비싼가 싶기도 함.
집에 몇년전 사두었던 써큘이 고장이 나서 고민고민
몇날며칠 눈빠지게 쳐다보다 걍 저렴한 녀석으로 겟해놓고 주문해서 로켓배송으로 받긴했는데 날개가 다른 제품보다 넘 작아서 이게 시원할까 싶더라구요.
그래 함 켜보고 별로면 반품각이다 하고 조립하고 버튼을 눌렀는데 작은고추가 맵다고 요 작은 녀석이 엄청 시원하네요~ㅎ
그리고 소음도 그리 크지 않아서 넘 좋아요
단지 아쉬운게 있다면 시간조절이 180분밖에 안되서
고거이 쬐끔 아쉽고 나머진 이 가격에 넘 만족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