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점수가 필요해서 2017년에 900점딴게 유효기간이 지나서
이번에 토익시험을 봤습니다.
뭐 영어에 큰 부담은 없었어서 그냥 문제집이나 한번 풀고 보자해서
해커스 이 문제집을 5일안에 다풀고 시험봤는데 890 나왔습니다.
10점 떨어졌지만서도 2017년에는 한달은 독학한거에 비해 잘 나왔죠.(그때도 해커스문제집)
뭐 그럭저럭 원하는 점수대가 오버되서 시험은 더 안 볼겁니다.
책은 좋아요. 그런데 좀 쉽게 구성이 되어있더군요. 실제시험은 좀 어려웠던걸로 기억하네요.
책에서는 평균 920~30 나왔는데 뭐 이번회차 시험이 난도가 있었을수도 있구요.
그리고 2017년에 볼때 토익접수비가 2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2배가 올랐네요. 4만원대라니…
물가가 2배가 오른것도 아닌데 어찌 접수비가 이렇게 많이 오릅니까.
너무하네요. 유효기간도 성적표발급날부터 기산이 아니고 시험본날부터 2년이라니..
계산이 어찌 그렇게 됩니까. 너무 상술이…
솔직히 시험은 봤지만 토익시험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