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받자마자 써봤는데 적당히 만족합니다.
모양하고 색상도 심플해서 아무 곳이나 놔둬도 거슬리지 않아요.
전에 쓰던 미니 가습기는 4시간 정도만 작동해서 좀 불편했는데
이건 시간 타임머도 따로있고 좀더 오래 사용할수 있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그리도 등 색상도 너무 예쁩니다.
휴식시간에 차 마시면서 등켜놓고 멍 때리면서 보기 좋습니다.
세척 편한건 최고인데
덮개 꼭데기에 뚜껑 꼭지 같은게 있으면 좋겠어요.
(단 청소 쉽게 홈 없는 일체형 주물로 ㅋㅋ)
손이 작으니 한 손에 뚜껑이 열리지 않아서요.
그리고 코드 꽂는 부분이 밑인건 여전히 불편해요. ㅠㅠ
분사력도 약해서 온풍기 아래서는 무용 ㅠ
이렇게 생긴 신일도 샀었는데
분사력이랑 구조가 같으니 값이 이게 낫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드등으로는 사용하기에 너무 밝아 무드등 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조할 때 책상 위에 두고 틀어놓으면 어느정도 좋네요.
잘 때는 제가 예민해서 틀어놓으면 약간의 불빛과 소리에 거슬려서 누울 때 예약 180분으로 맞춰놓고 자고 있어요. 시간 조절 기능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60, 120, 180, on)
뿐만 아니라 습도량 조절도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세세하게 설정은 못하더라도 분무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좀 더 세게 나와 상황에 따라 설정할 수 있어 좋아요. (보통, 많이)
소음은 큰편은 아니에요 그냥 위이이이잉 소리와 물이 조금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정도에요 약간 asmr 같아서 기분 나쁜 소음은 아닙니다.
가습기 청소가 용이한점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좋은 상품 감사합니다.
입원하게 돼서 급하게 가습기 알아보던중
같은 브랜드의 홈플래닛 4리터 살가 고민하다가
어차피 집에도 가습기가 있으니
필터 없는 이 작은 놈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진짜 생각보다 아담하구요
재질이 좀 싼티나요
주요하게!!!
1.전원
전원 커넥터가 하단에 있어 너무 불편해요
본체랑 전원 붙어있어서
항상 조심해야 돼요
컵으로 물 채워넣는게 좋을것 같아요
2.분사량
분사량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분사량 최대로 6시간 돌리니까 자동으로 꺼지네요
3.소음
소음이 심하진 않아요
근데 물 떨어지는 소리
창밖에 비 떨어지는 소리가 나요
이건 뭐 나쁘지 않아요
4.무드등
아무 색갈이라도 꼭 있어야 될듯요
라이트 안 켜면 진짜 안 이뻐요
5.뚜껑은 그냥 덮는 거네요
툭~하고 걸치는?!
뭔가 많이 허술해요
뚜겅 열면 물이 후두둑….
6.세척
보시다시피 간편해요
그냥저냥 쓸거 같아요
비슷한 디자인중 가격이 제일싸길래 사봤어요
첫날엔 물떨어지는소리가 엄청 거슬렸는데 두번째쓸때부턴 첫날보다 괜찮았어요
가습기를 처음써봐서 원래 이렇게 소리가 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주 조용하지는 않아요
물은 스타벅스 톨사이즈컵 한컵정도만 넣고 쓰고 있고 밤새 틀어놔도 다음날 아침까지 꺼지지않고 잘 돌아가요
가격대비 괜찮은 상품인거같아요
비싼거 사서 오래쓸수도 있겠지만 싼거쓰다가 오래되거나 망가지면 부담없이 새로 사도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