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및 아이가 조금 크면 같이 산책 나가려고 구매했어요. 출퇴근 무리없이 다니고 있구요. 쑤욱 나가는것 때문에 처음에 겁났는데 지금은 익숙해지니 괜찮아요. 경사 심한곳은 페달 밟아야하는데 그래도 힘 많이 들이지않아도되니 좋아요.길이 많이 울퉁불퉁하거나 턱이 조금 있거나 파인곳은 미끄러질수도 있을것같아요. 짐 넣는곳이 딱 고정된게 아니라 길 상태가 나쁜곳 지나면 소리가 많이 나요. 왠지 나사 풀릴것같은 느낌? 하지만 느낌일뿐 괜찮아요. 배송오면 나사들 꽉 조여줘야해요. 조금 헐겁고 뒤에 등받이 제꺼는 90도로 펴지지않게 있어서 펴줬네요. 무게가 좀 많이 무거워요.브레이크도 잘 걸리고잘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