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케이블은 한번 사면 확실히 오래 쓰더라구요.
기존의 것도 근 4년(?)가까이를 버텼습니다ㅋㅋㅋㅋ
진짜 수명이 다한 것 같아서 정품케이블 사야지 하다가
귀찮기도 하고 해서 쿠팡에서 믿고 구매했습니다.
며칠 사용 해 본 결과로는 충전 엄청 빠르고 잘됩니다.
그냥 시중에 파는 케이블보다 훨씬 오래쓰고 좋아서 애용합니다.
21,000원 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들여 구매했습니다. 혹시 충전이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 깔끔하게 아이패드 충전이 됩니다.
두개의 비닐 완충백이 들어있었고, 본품은 뜯기 귀찮을 정도로 튼튼하게 고정되어 배송되었습니다.
길이도 적당하니 크게 망가지지 않는다면 년단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쿠팡에서 가품을 서너 번 구입 한 적이 있습니다만,
걔중에 오래가는 물건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4,5개월..
가격은 정품의 1/2..
정품은 최소 2.3년은 가는데..5년 사용했다는 분도..
적어도 1년은 가야 할 것을..
"가품이 적어도 2배이상 비싸다는 결론이 나네요."
여기저기 놓고 쓰다보니 모두 정품이라면 부담된다는 생각에.. "정말 판단미스네요."
"그냥 정품을 사야.."
"쿠팡 반품제도도 소용없는 반가격 가품은 결국은 2배이상 비싸다" 로 결론내립니다.
애플이 그냥저냥한 물건을 만드는 곳은 아닐테고…
가품업체들, 흉내 못내는 것이겠죠…
아직도 이렇게 가품업체들이 계속 유지되는 것 보면,
애플의 주변기기들이 지나치게 비싸다..라는 결론도 납니다.
"가품은 기기본연의 기능에 기초한 상품이 아니라,
인간심리의 약한 빈틈을 파고드는 상품…"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던,
돌고 돌아도 결국 가야할길은 정해져 있다는.."
"쿠팡은, 안정성 떨어지는 가품 계속 판매하실 건가요?
그것도 매우 비싸게?? "
마치 어느정도의 안정성이 보장되어 있다는 듯한 적당히 비싼 가격은,
"이 정도면 비교적 괜찮겠지? 에 기대 만든 심리적 가격선이니 속지마세요."
"절반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가격이 아닙니다."
"궁극적으로 무선을 지향해야..곧 이루어질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