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해먹을 반찬을 어제 저녁에 로켓프레시로 장을 보다가 청포도가 보였습니다.
후기를 보니 후기가 없네요.
제가 먹었던 달달한 청포도를 생각하면서 구매를 했죠.
오늘 아침에 프레시백에서 꺼내서 열어보니 상태는 그나마 싱싱해보였어요.
포도알 크기는 좀 작은 편이고 테두리에 너무 작은 포도알도 많이 있습니다.
씻을때 열심히 흔들어도 포도알이 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엄청 달달한 청포도를 기대하면서 한입 먹었는데…
음…제 생각처럼 달달하지 않았습니다.
제 기준으로 약간 단 느낌?살짝 새콤도 들어가 있어요.
2.3키로짜리도 있는데 안사길 잘한것 같네요^^
재구매는 음… 생각을 좀 해봐야 할것 같아요~~
상품평이 많지 않아서 맛이 어떨지 걱정하며
주문했는데 맛은 단맛과 신맛이 진하거나 강하지 않아요
어른이 먹기엔 조금 싱겁다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기가 둘인 저의 집은 아이들이 먹기에 적당한 정도의
당도라 만족합니다
껍질은 작은 알은 그리 질기지 않는데
큰알은 질긴감이 있어요 아이들 먹기에는요
포도는 껍질은 늘 제거하고 아이들을 먹이기에
귀찮지만 ,, ㅜㅜ 그런시기이니 어쩔수 없다 생각해욤
좀 부드러운 식감이길 기대해 보았는데
늘 비슷한 정도이네요
✔️맛평가
신선함은 좋았어요
단맛은 살짝 부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