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수유하시는분들 무조건 있으셔야합니다ㅎ
전 혼합수유하다가 모유양이 적어서 아가가 답답해서 먹다말고 맨날 울어서 그냥 분유수유만하기로하고 구매했네용
사실 살까말까고민했는데 왜 고민했는지거 의문이네요 진짜 어무 편하고 온도 신경안써도 되는게 제일 큰 장점이에요
연마제 생각보다 많이안나왔고 크기도 그리 크지않아서 자리차지도 많이안해요
끓여서 식히는데까지 2시간정도면 되고 영구적으로 보온ㅇㅣ 가능해요
근데 끓는소리가 좀 커서 예민한 아가들이 주위에있으면 자다가 깰것같아요 우리아가는 좀 둔한편이라 괜찮지만요ㅎㅎ
저희 아가는 완분아가라서 분유포트가 필수에요ㅠ_ㅠ 인기 많은거 알고 있었지만 품절이라 못 사서 쿠* 분유포트 쓰다가 이물질 논란으로 얼른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재입고 되자마자 보르르 겟 했어요. 하자있는 제품들이 있다는 얘기를 몇개 봐서 배송오자마자 확인했더니 저는 하자 없이 말끔하게 배송되어 왔네요^_^ 연마제부터 없애야지 생각하고 문자로 알려주신것처럼 열심히 닦았더니 싹 사라졌고 구연산으로 세척한 후에 우리 부부가 먼저 사용해봤어요. 100도가 되고 나서 쿨링효과로 식혀주길래 신기하다면서 놔뒀더니 다다음날까지 보온도 완벽했어요!! 이걸 보고 육아 꿀템이라고 하나봐요>_< 원래 쓰던 제품은 무거워서 손목에 무리가 갔는데 이건 가볍고 유리로 되어 있어서 내부도 잘 보여서 이물질 확인을 바로 확인 가능했어요. 일주일정도 사용했는데 아직까진 미네랄? 그런거 떠다니는거 없이 사용중입니다! 포트기 덕분에 저도 따뜻한 물 마시는 습관까지 생겼어요^^ 아이랑 엄마 모두에게 좋은 제품으로 생각합니다.
출산준비물리스트중에 분유포트가 1순위라서 분유포트 추천해서 찾아보다가 출산전에 미리 주문해놓은 제품이에요^^
아가가 태어나기 전에도 저희 부부가 열심히 티백으로 차도 마시고 보리차도 끓여 먹었어요 ㅎㅎ
집에 있는 일반 포트기보다 훨씬 좋고 가벼워서 손목이 원래 안좋은 저한테 맞는 제품이에요!
남편이랑 차를 마시고 나서 제품 바닥에 검은 반점이 생겨서 불량인가하고 봤더니 뜨거울때 물을 제가 바로 컵에 따라서 증발하면서 생긴거였어용!
아가가 나오고 나서 사용했는데 끓고 식히고 보온까지 해줘서 제가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가 보느라 신경을 안쓰고 있어도 24시간 보온이 되서 언제든 아이가 울고 보챌때 바로바로 분유를 타서 먹일 수 있어요!
가장 좋을 땐 밤에 아가 울면 정말 멘붕인데 바로 분유를 탈 수 있으니 아가도 덜 울고 저도 편리함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쿨링도 생각보다 빨라요.
한시간반정도면 되는것같아요 미리 저희 부부가 사용해보고 아가한테 사용했더니 전혀 걱정 없네요 예비맘들도 출산전에 미리 연마제제거하고 손에 익은다음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