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쓰는 신군입니다!!!
회사 책상 밑에 놔두고 사용할려고 구매했어요ㅋㅋㅋ
근데 회사에서는 개인 난방기구 사용금지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은 집에서 게임할때 밑에 놔두고 사용중입니다ㅋㅋㅋ
후기 시작합니다!!!
디자인 5점
먼가 심플하면서 이런 난방기구들은 디자인에 신경쓰는 경우 잘없는데 이녀석은 나름 괜춘괜춘ㅋㅋ
성능 5점
와…처음에는 좀 놀랏네요ㅋㅋㅋ저는 가까이 놔두고 사용할려고 구매를 햇는데
가까이 놔두고 쓰면 옷에 불나겟네요…
진짜 따뜻함니다 잘때도 한개 틀어놓고 자봣는데 방안이 훈훈해 지더군요ㅋㅋ
5점 줄만큼 진짜 따뜻하고 성능좋쿤요ㅋㅋ
전체적으로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따듯하네요 그리고 무게가 엄청 가벼워요ㅋㅋ
집안에 여기저기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열도 금방 올라오네요ㅋㅋ
온풍기는 피부가 너무 건조해져서 별로라서 히터를 구매했는데 3일정도 사용하니 정말 후회가 안되네요ㅋㅋ
가격도 저렴저렴ㅋㅋㅋ
난방기구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려요 ~~~
디자인, 성능, 온도 전부 좋습니다!
많은 전기난로들이 오래 가지 못하고 고장난다고 해서 아직은 걱정이지만,
아직까지는 전혀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네요.
주변 플라스틱이 열을 받을까 걱정했지만, 영향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
온도조절 없는건 아쉽지만 이가격에 이것까지 바라면 바라면 날강도죠 ㅁㅅㅁ
역시 전기는 많이 먹는게 슬프군요..
전원 키면 아주 금방 벌겋게 달아오르고 끄면 바로 꺼지고, 반응 속도 매우 굿입니다. 잠자기 전 침실에, 아기 목욕시키기 전 욕실 등 뎁혀놓는 용도로 구입했어요. 아주 따뜻하고 가벼워서 한손으로 이곳저곳 옮기며 키고 있어요.
단점은 코드 길이가 짧다는 점, 너무 가벼워 버튼 켜고 끌 때 뒤로 밀려서 다른 손으로 본체 잡아줘야 한다는 점.
어제 진심으로 너무 추워서,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콧물이 날정도더라구요. 제가 원래 추위를 안타는 체질인데 나이가 들어서 인지 아니면 그정도로 사무실이 추운건지 손발이 차갑다 못해 추워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보통은 집에 가면 까먹고 안사게 되는데 내일이 고통스러울 것 같아, 발난로로 검색하다가 왠지 히터는 위험할 것 같기도 하고 냄새도 날 것 같아서 고민고민하다가 정말 많은 분들께서 구매하셔서 같이 속는김에 속아보자 라는 생각에 주문했죠
가격도 전 저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어제 샀는데 오늘 온다고해서 그것도 한 몫 한 것 같기도 하네요. 발 없어질까봐;;
사실 좀 더 일찍 올 줄 알았는데 한 3시정도에 온 것 같네요!
오자마자 뜯어서 발 아래에 설치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가볍네요
설치라고 할 것도 없구요. 그냥 콘센트만 ;;
두개 다 눌러서 뎁혀놓고 있는데 너무 뜨거워서 한 개만 키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너무 근처에 있는지 이래도 뜨거워요; 발 밑에 바로 놓는 용도는 아닌가봐요. 한 30cm거리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는요.
오자마자 쓰는거라 나중에 다시 써봐야겠지만, 일단 추울땐 직빵일 것 같습니다. 받자마자 만족입니다.
(발 밑에 있어서 사실 디자인은 잘 신경도 안써지네요; 남자이지만 귀여운 거 맨처음엔 살라고 했는데) 나중에 또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