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일반형 무선 스팀다리미 SEI-WS40D 후기
신일 일반형 무선 스팀다리미 SEI-WS40D 후기
최신 실사용 후기 보여드리는 리뷰좋아 입니다.
이 상품에는 20건 이상의 사용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13일 이내에 신규로 추가된 후기 없습니다. ( 2021.05.11 기준)
★★★★★ 2021.05.11선이있는거보다는 열이 좀 덜받는거같긴한데 선없어서 편하고 거치대가있어 놓기도 좋아요. 건조기쓰면서 티나 치마 끝단이 저렇게 접혀서 나오는게많아 진작부터 고민하던건데 다림질 평생 안하고 살아서.. 고민하다 샀습니다. 치마 끝단이 1년넘게 접혀있어서 잘 펴질까싶었는데 다행이 펴졌구요 주름은 보이는데 그래도 끝단이 이쁘게 내려와서 잘 다려지는거같어요. 스프레이 분사기능도 좋고 스팀기능도 좋아요~~ 사용해보니 뜨거운게 유선보다는 오래안가네요. 아마 거치대에 올려서 온도올리고 시간 지나면 떨어지고 다시 올려야 온도 유지되니까 수시로 충전을 해줘야하구요. 열이 떨어지면 스팀도 안나와요. 스팀 좍좍하다 갑자기 퓩퓩하면서 스팀이 잘안나오고 하길래 실험해보니 좀 오래써서 열떨어지면 안나오는거같아요.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데 고열로 쮹쭉 막 하고싶은 다리미 능력자는 이거쓰면 좀 속터질거같고 저처럼 다리미 초보나 아이있는 집은 좀 안전장치?같은 느낌? 실수로 옷위이 오래올려놔도 옷이 타거나 눌러붙진 않을거같어요 오히려 좀 다림열이 약해서 저는 한번씩 꾹꾹 눌러주면서 올려놓기도해요 건조기에서 끝단 주름진부분은 다리미로도 쉽게 안펴져서 다리미로 아주 눌러버리거든요. 여유롭게 천천히 다림질하시는분들은 무선이라 아주편해요~
★★★★★ 2021.04.05다리미 성능은 좋은 것 같아요 스팀도 강력하게 분사되고 물 뿌려주는 스프레이 기능도 있고 그립감도 괜찮고 가벼워요 색상은 좀 맘에 안들지만 성능 때문에 선택한 거니 중요한 건 아니구요 그런데 누군가 반품한 걸 보냈네요 박스에 테이핑이 안돼있고 열었던 자국이 있었구요 꺼내려고 보니 반품하려고 급히 모아서 넣은 것 같은 새 제품 포장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에요 문제가 있어 반품했나싶어 기능테스트 다해봤네요 다행히 이상은 없지만 기분 안좋습니다…
★★★☆☆ 2021.03.12– 최종 결론은 맨 마지막에 짧게 정리했습니다. 가능하시면 사용법은 보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일단, 신일의 이 제품은 매우 불친절합니다. 아마 별점 낮은 경우는 이 사용법의 부재로 인한 문제로 생각되는데요, 이 제품은 충전식이 아니고, 거치대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만 하는 방식입니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법 1. 다라미 내 물통에 물을 담는다. 2. 다리미의 온도 조절을 max로 한다. 3. 다리미 전면부의 자가 세척/스팀 모드 버튼을 스팀모드로 조작한다. 4. 그 직후 거치대(전원이 연결된)에 놓는다. 5. 다리미가 거치대에 연결이 되는 순간 손잡이 하단부에 불빛이 들어오며 이 불빛이 꺼질 때까지 둔다. 6. 꺼지면 그 때 옷걸이에 걸린 옷을 스팀버튼을 누르면서 다린다. 7. 그렇게 잠깐(약 1-2분) 다린 후 식는다. 그러면 4-5번을 반복하여 계속 다린다. 이상이 스팀 다리미 기본 사용 법인데, 스팀모드를 쓰는거만 빼버리면 그냥 일반 다리미 쓰는 거랑 비슷해요. 다만 일반 다리미는 여유롭게 다릴 수 있지만, 이 다리미는 여유있게 다릴 수가 없어요. 왜냐면 잠깐 후에 열이 식거든요. 그래서 이런 용법이 익숙하지 않다면, 굉장히 번거롭고 귀찮으며 유선이 낫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만이 아닌데, 스팀 다리미라고 하면서 안전성이 생각보다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 이 지점이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제가 써 보니, 기본 수통이 있고, 그 수통의 물이 빠져나가서 데워지는 통이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데워지는 통에 김이 나가는 개폐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개폐구가 좀 문제가 많아 보였습니다. 왜냐면, 물이 데워지는 동안 개폐구에서 물이 흐르거든요. 그러니까, 개폐구가 제대로 안 닫힌다는 거고, 그래서 뜨거운 물이 새어 나온다는 겁니다. 이걸 달리 말하자면, 집에서 옷걸이 걸어두고 옆에 이 다리미를 위 사용법에 따라 사용하다가 혹시라도 다리미의 열판을 내 발쪽으로 향하는 순간, 다리미 손잡이를 쥐고 손을 편하게 내리는 순간 내 발과 다리에 최소 1도에서 2도, 심하면 3도까지의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겁니다. 후기에 보면 화상 입었다는 분이 계신데, 그거 이해가 됩니다. 이게 개폐구가 안 닫히나봐요. 물을 끓여서 스팀을 다 내보내고 난 다음에 열판을 아래로 내리면 바로 물을 흘러요, 심지어 열판을 90도로 세워도 물을 흘러서 화상의 위험은 여전히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은 스팀 모드를 쓰는 한, 열판에 안 닿는 것은 물론, 물이 세지 않도록 35도? 45도각으로 들고 있어야 합니다. 이 각도가 중요한 것은 기본 물통의 경우도, 개폐가 온전하지 않아서 너무 뒤집히면 물을 줄줄 흘려 보냅니다. 제품 설명서에서 보면, 스팀 버튼을 2-3회 누르지 말라고 하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스팀 버튼을 깊게 꾹 누르면 안됩니다. 스팀이 안에 가득 차있을 때는 비교적 안전하지만, 그 스팀이 다 빠져나간 순간, 물이 셉니다. 제 이해가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스팀 버튼은 개폐구 버튼으로 보입니다. 다만, 개폐구의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해서 저는 쓸 때, 살살 누릅니다. 그러면 좀 더 안전하게 쓸 수 있어요 또 한 가지 문제가 더 있습니다. 바로, 거치대 문제입니다. 거치대는 다리미가 뜨거워지면서 물이 흘러 나오는 것을 예상한 디자인입니다. 다만, 문제는 다리미가 닿는 판이 생각보다 더 뜨겁다는 거지요. 즉, 스팀다리미가 물을 끓이면서 김을 내는데 그 열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그 판은 제법 뜨겁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손을 댔다간 꽤 낭패스러울 겁니다. 그렇지만 성인은 그저 낭패스러울 뿐이지만, 어린 아이라면 어떨까요? 아무튼, 긴 글이지만, 한 마디로 말해서, 이 제품은 충전식이 아니며, 짧은 순간에 강력한 전력을 가해서 데우고 식으면 다시 빠르게 데워서 쓰는 방식의 제품입니다. 그리고 가격대의 문제인지 그저 기술의 문제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안전성은 꽤 떨어집니다. 제품 자체는 조심히 쓰면 쓸만하지만, 뜨거운 물이 굉장히 쉽게 흐를 수 있다는 점과 그 양이 한 두 방울이 아니라 흐르는 수준까지도 가는 이상,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안 쓰는걸 추천합니다. 다리미질 하다가 애가 옆에 와서 흐르는 뜨거운 물에 맞을 수가 있잖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단점 정리. 단점. 1. 유선이란 별 차이가 없다. 어차피 거치대없이는 못쓰는데, 거치대는 유선이잖아요? 이건 그냥 유선 다리미이에요. 2. 체감 위험도가 높다.(본인 기준) 뜨거운 물은 무조건 샙니다. 쓰면 반드시 항상 새어 나옵니다. 그런데 그게 언제 새어나올지 몰라서 체감 위험도가 높습니다. 3. 불친절하다. 사용법도 안 가르쳐주고, 이게 충전식이 아니라고 말도 안해주고 직접 A/S 전화해야 알려주고 그래서 소비자가 사용법 일일이 실험하고 통제된 위험상황 실험도 해서 어떻게 써야 할지 연구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진짜 별롭니다. 4. 물 수위를 알아보기 힘들다. 디자인은 멋있는데, 수통 색이 어두워서 물 수위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장점도 적습니다. 1. 익숙해지면 편하다. 2. 가볍다 3. 다리미로 다리는 짧은 순간 만큼은 무선의 편의성을 느낄 수 있다. 다만 편한만큼 물 튈까봐 겁난다. 4. 그래도 나름 싼 편이다. 5. 디자인은 나쁘지 않다. 짧은 총 정리 1. 이 제품은 쓸만하다. 2. 그러나 별로 안전하진 않아서(뜨거운 물을 항상 조심해야 함, 언제 튈지 모름) 사용법이 까다롭니다. 3. 사용하면서 다리미에서 발생하는 변수를 다 감안할 수 없고 거기서 발생하는 위험성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에선 이걸 쓰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P.S 설명서 좀 제대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무슨 유물 탐구도 아니고 소비자가 일일이 실험하고 조사해서 안전 루트를 찾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 2020.10.02☆진짜 내돈내산 리얼 후기입니다☆ 도움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올려보는데요. 제가 요즘에 재봉틀 배우기 시작해가지구요 ! 원단 다릴려고 다리미하나가 필요했는데 알아보다가 선이 없으면 편할꺼 같아서 !!! 이 제품을 선택했고, 상품평도 다 확인해보면서 좋다는 글을 보고 사긴했는데 상품평중에서 제일 많은 얘기가 물이 질질~ 줄줄~ 샌다는말 !!!!!! 저도 역시 받자마자 테스트 해보는데 ㅠㅠ물이줄줄새더라구요 !!!!!! 그런데 그건 다 작동법을 잘 모르고 썼을때 였어요 !! 블로그로 겁나 찾아봐서 써보니깐 물한번 샌적 없이 잘되더라구요 !!!!! 진짜 넘좋아요 22000원 정도 하는 가격에 넘 잘되서 놀랐어요. 아 ! 그런데 열이 금방 식기는 해요. 거치대에 올려두시면 금방 또 열이 올라요 ! 충전해놓는식이 아니라 쓰면서 충전거치대에 놓으면서 열 올라가면 불이꺼지거든요~~?? 그렇게 쓰고 또 올려놓고 쓰고 올려놓고 하는거라 번거로워 하실수도 있는데 저는 진짜 오히려 더 좋았어요. 다리미질도 처음인지라 !! 쓰기 너무 편했어요. !! 재봉틀 입문하시는 분들 !! 완전 추천합니다. 잘 펴지고 스팀도 분무기도 진짜 잘되요. !!!! 진짜 추천합니다.
★★★★★ 2020.08.25유투브 검색을함 이마저마 고가의 스팀다리미 실사용이 어쩌구 저쩌구 결론은 그냥 대에충 다릴거년 스팀사라더라구 난 와이셔츠 다리는건 귀찮은데 다려야겠구 어쩌나 해서 … 이거 작성하기도 귀찮은데 써보고 너무 만족해서 장점만 적는다. 큰거 싫음 왜? 무거우니까 이건 아주 가볍고 한뼘보다 일센치 큰사이즈임. 작은데 무선이라 다루기도 쉼고 판이 크지 않아서 비기너한테 다림판 옷에 대기전에 옷펴고 어쩌구저쩌구 조심 안해서 좋아 물넣기도 편하고 스팀 세번만 안넘기면 물방울 뚝뚝 안해서 좋고 물방울 흘려도 다림질하면되고 음 그리고 가격이 너무 착해 그냥 이거 사면됨 그리고 국산임 그리고 전에 다리미 여럿 사용해본 유경험자임 다리미판도 추천을하면 고가에 스텐드형도 써봤는데 이사할때 버려버림 그냥 앉음뱅이아주저렴이 세뼘보다 오센치큰 다림판 샀더니 식탁에 올려놓고 이거랑 사용하니 딱이네 끝
★★★★☆ 2020.04.26미싱하면서 필요할거 같아서 샀어요 일단 무선이라 선에 구애받지 않아서 사용하기 너무 편해요 물 넣을수 있는 입구가 좁은데 통도 같이 들어 있구요 열조절도 3단까지 있는데다가 단마다 적합한 원단 종류가 적혀있어서 초보들에게도 쉽게 사용할수가 있어요 단점을 꼽으라면 충전식이여서 그런지 저는 항상 3단으로만 사용하는데 금방 불이 꺼져요 가방 끈 하나 만드는데 3번 다림질하는데 다 못다릴 정도로 금방 꺼지더라구요 이 점만 빼면 다 좋아요 스팀도돼고 무게도 적당하고.. 열 금방 식는거 때문에 별도 하나 식었네요ㅋㅋㅋ
★★★★★ 2019.09.01여행갈때나 출장갈때 필수아이템인거 같습니다. 가방에 넣고다녀도 무리가 없을정도로 부담없는 사이즈가 가장 큰 메리트 인거 같네요. 사용방법도 간단하고 가성비 갑인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