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앉아있을때 불빛을 등지고 있어 어두컴컴하니 덜보이더라구여
그래서 눈 캄캄하지 않게 그냥 저렴한 스탠드를 찾고있었어여
이제품이 제일 저렴하더라구요 10000원으로 ㅎㅎㅎ
받자마자 뜯었을때 놀란점은 요즘 휴대폰사도 어댑터를 안주는데!!!!!
이 제품은 어댑터까지 주더라구요!!! 정말 깜짝 놀랐어여
아 물론 케이블도 같이줘요!!
어댑터도 따로 사려면 적어도 천원 이천원은 줘야하는데 그럼…스탠드만 8000원인거네요
전 물론 노트북에 꽂아서 쓸거긴 하지만 어댑터 하나 꽁짜로 생긴거같아서 좋네요 ㅎㅎ
그리고 조명이 구멍 하나에서 나와여 생각보다 조명이 작아서 놀랬지만 책상에 앉았을때 아예 불이 없는게 아니라서 충분하더라구여
넓은 면적을 밝혀야 하는분들에게는 살짝 부족할 수도 있을거같아여
불을 끈 상태로 스탠드만 켜서 책상에서 쓰기엔 살짝 모자랄정도…?
저는 불을 키고 스탠드를 또 쓰는거라 매우 만족해여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불만도 없네여 ㅎㅎ
사서 며칠 째 쓰고 있어요. 일단 밝기 조절 같은 건 없어요. 뭐 위에 상품설명 꼼꼼히 읽는 분도 계시지만 아닌 분도 계시니까 참고로 남겨요. 그냥 컸다, 켰다 단순한 스탠드에요. 방에 불 다 끄고 하나 켜 두면 책상이 환하고 방 전체는 은은한 불빛 도는 정도? 각도 조절하기 수월해요. 스탠드 받침 말고 대? 라고 하나 그게 움직이기 쉽게 만들어졌더라고요. 아 그리고 생각보다 밝아서 스탠드 조명 살짝이라도 보이게 고정해두면 눈뽕 쩔어서 저는 최대한 쑤그려 놨어요. 얇아서 공간차지 별로 안 해요.
결론은 20,000원도 안되는 돈으로 사서 쓰기에 가성비 좋은 스탠드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