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가 사용하기 딱 좋고, 물은 정해진 표시건보다 덜 넣어야지 밥이 고슬고슬 하니 맛있더라구요~~
처음 사용할 때 취사누르고 바로 시간이 뜨지 않아서 고장난건가 싶었는데 시간 좀 지난후에 시간 뜨고 대략 20~30분정도 걸려서 밥 먹었네용 ㅎㅎ
햇반보다는 가성비 좋고~ 바로 밥 지어서 먹을 수 있는점이랑 보온도 잘 된다는 점 아주 좋아요~~
취사기능을 선택하여, 밥짓는데 20분 뜸들이는데 15분 총 35분 걸렸는데
1차 취사시험은 쌀2컵에 물 눈금 1.5에 맞춰(기준은 눈금1인데 너무 적어보여 1.5로 함) 했는데 약간 고슬고슬하게 밥맛좋게 됐고, 취사완료후 자동으로 보온전환되어 일부러 길게 8시간 보온유지했는데(취사지참서엔 6시간이내 권장)
밥색깔과 맛이 변하지 않고 괜찮게 유지되어 감탄했음
2차 취사시험은 쌀2컵을 8시간 물에 불려 물눈금 1.5에 맞춰 했더니 많이 질게 되고 일부 바닥부분은 약간 죽처럼 되어,물을 너무 많이 부은것 같았음
3차 취사시험은 쌀2컵을 물에 불리지 않고 물눈금 1.7에 맞춰 취사했는데 질게 되어 물 양을 못 맞춘 것 같음
결론적으로 물 양의 조절이 중요한 것 같고 몇번 취사시험을 하다보면 만족스러운 밥맛이 나올것 같음
다른 미니밥솥 후기를 보면 밥이 날아다닐 것 같다거나
약간 길게 보온하면 밥색깔이 변하고 말라비틀어진다 는 평이 많고, 취사시 물이 끓어넘치고 밥뚜껑 열때 고인물이 밥솥 밖 식탁으로 흘러내린다는 사례도 많았는데,
본인의 3차례 시험결과 그렇지 않아 품질과 디자인,색깔, 외관, 크기에 만족하는 편이고 자꾸 연구해서 취사하다보면 밥맛도 만족할것 같음
혼자 원룸에 지내는 조카 선물 했어요
조만간 조카가 밥짓고 사진 보내면 후평 올릴께요ㅋ
선물 자체가 기분 좋은지 마음에 든답니다…ㅎ
작아서 이쁘데요ㅋ
몇일후 밥솟에 밥 지은것을 조카가 보내주내요ㅎㅎ
압력솟이 아니다 보니까 혼합곡은 좀 무리 이내요ㅜㅜ 불려서 하면 괜찮을지…
흰 쌀밥은 잘 된다고 하내요
조카가 남자다보니 좀 서툴지만 그래도 요 밥솟 유용하게 잘알~~사용중이라고 합니다
햇반을 요즘 자주먹지만 가끔 많이는 아니더라도 밥 생각 날때 있잖아요.
혼자 사니깐 밥을 해먹기가 귀찮아서 자주 못해먹는 거잖아요.
그래서 많이 비싼 제품은 부담스럽고 기능성도 갖추고 어느정도 스마트한제품으로 그리고
적당한 가격대 제품을 찾다 구매를 해보니 새밥 냄새가 참 좋네요.
전자렌지 돌리는 밥만 먹어보다 밥을 해먹어 보니 역시 밥은 해먹는게 맛이있네요. 크기도 크지않아서 싱크대옆에 인덕션 옆에 두니 딱 자리 잡네요^^.
그리고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계란을 몇개 넣고
보온으로 해놓고 먹으니 너무 편해요~~
아도라제품을 사다보니 많이 구매를 했는데 이 제품도 역시만족 입니다.